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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Fighter: The Movie
등장인물은 가일, 류, 켄, 춘리, 혼다, 장기에프, 바이슨, 발로그, 사가트, 베가, 캐미, 고우키, 그리고 영화판 오리지날 캐릭터인 사와다, 블레이드 이렇게 14명이다.
실사의 어색함과 함께 조작감도 기존의 스트리트 파이터와는 많이 다른 안습 그자체라서 쿠소게로 남은 게임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미국 배우들이 녹음한 어색한 목소리들도 압권이다.[2] 콤보시리즈는 마치 철권 등의 3D와 같아서 앉아강발-서서강발 등의 콤보가 가능한 등 그냥 공중에 떠 있기만 하면 다 들어갔다. 또 필살기를 사용하고 끝부분을 다른 필살기로 캔슬 할 수 있기 때문에, 류의 경우 승룡권-(공중)용권선풍각-(공중)승룡권-(공중)용권선풍각…등의 해괴한 콤보도 가능하다. 아무래도 모탈 컴뱃의 영향을 받은 듯 한데[3], 모탈 컴뱃에도 필살기를 필살기로 캔슬하는 막장 시스템은 없었다.
이 게임의 최강캐릭은 고우키인데 아수라섬공은 시전때부터 끝날때까지 무적이며 승룡권 또한 무적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나중에 캡콤에서는 세가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 양 기종으로 영화판 실사 데이터를 이용한 또 다른 격투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을 만들었는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게임 데이터를 이용하고 목소리도 일본 성우가 재녹음하는 등의 정성을 보인 끝에 이 게임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물이 나왔다. 실사 그래픽을 빼면 평범한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플레이 방식을 보인다. 당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X가 3DO를 제외하고는 이식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이 게임으로 그 기분을 느꼈다나 뭐라나.
아래는 그 스샷. 스샷으로만 보면 비슷해보여도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차이가 크다. 물론 실사랑 게임의 괴리감이 상당한 것은 마찬가지. (새턴판과 플스판의 북미 버전은 제목이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라고 나오지만 내용물은 리얼배틀 온 필름)
이쪽은 블랑카와 디제이가 등장하며, 고우키는 히든 커맨드를 입력해야 나오고, 블레이드는 나오지 않는다. 또한 과거 게이머즈에서 사와다 특집을 내어 비밀리에 이슈가 된 적도 있다. 철권의 요시미츠와 다르게 할복을 주력공격기로 사용하는[4] 희대의 아스트랄 캐릭터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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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비 3500만 달러/해외수익까지 합쳐서 9900만 달러 수익을 냈다.[2] 일례로 류가 기술을 이상한 톤으로 외친다. 어↘두→게엔, 소오~륙↘겐, 타쯔마키깰라두 이런식으로. 그리고 장기에프의 이상한 기합소리라든가(코인음으로도 쓰였다.), 게임 오버가 됐을 때, 베가 님께서 친히 목소리를 내 주시는데, 클리어 하고 나서 게임오버가 될 때엔 보이스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추가되어 [3] 한 인터뷰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미국진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 것이 모탈 컴뱃이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실사 그래픽의 게임이 유행이라고 생각되어 의도적으로 모탈 컴뱃과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4] 할복하면서 피가 튀기는데 이 튀기는 피에 공격판정이 있다
출처 : 엔하위키 -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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