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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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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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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주절 |
1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1번째 게임
류의 전설이 시작된 게임이다. 플레이어로 쓸 수 있는 캐릭터는 딱 두명. 1P가 류, 2P가 켄. 게다가 둘다 기술이랑 성능이 완전히 똑같다. 그래서 1P와 2P의 대전도 가능하지만 크게 의미는 없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일본,미국,영국,중국의 4개의 국기를 고르게 되어있는데, 캐릭터를 고르는게 아니라 대전 상대의 국가를 고르는 화면이다.
커맨드로 나가는 필살기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으며 이 때의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은 말 그대로 필살기였다. 게다가 오락실 게임 사상 최초로 버튼을 6개나 주렁주렁 달고있었던 게임이었다(약펀치 중펀치 강펀치 약킥 중킥 강킥). 버튼 6개 대신 큰 버튼 2개가 있고 누르는 압력으로 약중강이 나가는 간이 조작기가 있었지만, 고장율이 높아서 사장되었다고 한다.
이 때의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은 조작법이 심히 괴이해서 스틱을 비벼야 나갔다. 하지만 데미지는 보장. 요즘 격투게임 초필살기 이상의 데미지가 뜬다. 물론 정커맨드상으로는 지금의 그 커맨드와 다를 바가 없지만 당시에는 노하우가 널리 퍼지지 않아서 맘대로 쓰지 못하는 편이었는데, 정확하게 사용하는 팁을 일러두자면 버튼을 먼저 누른 뒤 커맨드를 입력하면 아주 잘 나간다. 예를 들어 파동권이라면 ↓ + 펀치를 입력한 뒤 바로 나머지 ↘→를 입력하는 식.
PSP용 캡콤 클래식 리믹스의 팁에는 아래와 같은 커맨드로 표기되어 있다.
최종보스로 사가트가 나오는데, 타이거 슛을 맞으면 체력의 2/3이 증발한다. 이전의 모든 적을 2~3방에 보내버리는 파동권조차 거의 노대미지로 가드하기 때문에 승룡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실상 이기기가 불가능하다. 이후 시리즈에서 사가트의 가슴에 있는 상처는 이 때 류의 승룡권을 맞고 생겼으며, 이 패전을 설욕하기 위해 류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된 것이다...라는 설정을 가지게 되었다.
유일하게 PC엔진으로 파이팅 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참고로 이 이식작이 세계 최초의 CD롬 게임 소프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일본내수판과 수출판의 음성이 다르게 나오기도 했다. 수출판에서는 파동권은 white fire, 승룡권은 dragon punch 라는 음성이 나왔다.
그 외의 차이점으로는 파동권 모션이 일본내수판은 파동권을 쏜 뒤, 상대가 가드하거나 맞으면 (파동권이 사라지면) 곧바로 손을 거두지만[1], 해외수출판은 파동권을 쏜 뒤에도 상대가 가드하거나 막거나 해도 일정시간 파동권 모션을 취하고 있는다. 이 후 시리즈는 해외수출판의 모션을 기본으로 한다.
본작의 등장 캐릭터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인물 항목 참조. 여기에 등장하는 CPU 캐릭터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후속작에 나오는 일은 영영 없게 되었다. 특히, 죠와 마이크의 경우는 2편 오프닝에서 때리고 맞는 역할만 하고선 영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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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동권을 쏘기 위해서는 주로 조이스틱을 비비는데, 상대가 가까이 있고 파동권을 가드할 경우, 운이 좋으면 연속으로 파동권을 쏘아대는 류를 볼 수 있다.
출처 : 엔하위키 - 스트리트 파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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