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더 뉴 첼린져스 - Super Street Fighter II: The New Challengers, スーパー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Ⅱ -The New Challengers-,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더 토너먼트 배틀 - Super Street Figh..
아케이드 / [MAME]/액션/아케이드 2011. 12. 12. 17:1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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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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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 중 4번째 작품.
선택화면에서의 일러스트가 니시무라 키누의 그림풍으로 변했는데, 각지고 특징적인 인물들 생김생김이 모조리 간지남 포스를 뿜어내도록 바뀌었다. 괴수 블랑카는 드래곤볼에라도 등장할 분위기. 덤으로, 패배하여 떡이 된 일러스트도 멋있게 떡이 된다.(...)
류의 작열파동권, 장기에프의 아토믹 스플렉스, 발록의 스카이 하이 클로, 베가의 데빌 리버스 등 몇몇 신기술이 추가되고 '새로운 도전자들'이란 부제에 걸맞게 신 캐릭터가 4명 추가되었다. 추가된 캐릭터는 캐미, 페이롱, 디제이, T. 호크. 하지만 캐미를 제외한 3명은 어째 듣보잡 신세. 속도는 다시 챔피언에디션 때처럼 느려졌으며 버그테크닉이었던 연타캔슬이 없어졌다. 이 때부터 공식으로 히트수와 함께 콤보 표기가 등장하게 되었다.
1994년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됐고 슈퍼패미컴판은 전세계 기준 200만장 판매라는 기록을 남겼다. 하드웨어의 한계가 있었으니만큼 프레임 및 통상기 삭제 등은 양쪽이 별 다를게 없지만 슈퍼패미콤판은 색감이 칙칙하고 메가드라이브판은 목소리 및 음악이 끔찍하다. 개인의 취향. 그외에도 슈패버전을 강룡처럼 개조한 버전도 있다.
PC로도 이식됐으며 PC판 이식을 맡은 곳은 축생 대전액션게임 브루탈을 만든 미국의 게임회사 게임텍. 이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PC판 컨버전 역시 게임텍에서 맡게 된다.
게임보이로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2'는 기본적으로 이 작품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제목도 그렇고 슈퍼에서 추가된 캐릭터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 정체불명의 작품이다.(…)
2009년에는 블랙베리용으로도 나왔다. 왜 하필 2 X도 아니고 이 타이틀이었는지는 불명.
특이사항으로 메가드라이브판이 코인을 넣어야 스타트를 누를 수 있게끔 불법 컨버전 및 복제되어 아케이드용으로 역이식(…)된 바 있다. 아무래도 기판 원가보단 싸게 먹혔지만 명백한 마이너 이식작이라 역시 싼 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을 잘 입증해줬다.
국내에서의 인기는 신흥강자 SNK의 등장과 개조기판의 난립때문에 이제 슬슬 2계열 시리즈의 황혼이 보이기 시작할때였지만, 2X나 2'터보에 비하면 그래도 제법 현역가동한 업소가 있었다.
출처 : 엔하위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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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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