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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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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001년 9월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발매된 GBA의 첫번째 슈퍼로봇대전. A는 GBA와 마찬가지로 Advance의 A이다.또는 또다른 세계라는 의미에서 Another의 A일지도 모른다.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프로듀스한 작품. 시나리오도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작성했다. 휴대용 게임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신작이었으면서도 훌륭한 완성도와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로봇으로 많은 인기를 끈 작품. 또한 오리지널 BGM들의 퀄리티 또한 높아서 상당수가 반프레스토 오리지널의 BGM 중에서도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 게임 자체는 명작이지만 전투신 OFF가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작품 발매 이전에 나온 알파, 알외 때 이미 도입된 시스템인데 이 작품에선 왜 없는 것인지 불명. 콘솔 쪽과는 달리 로딩이 없고 전투연출이 단순했기에 넣지 않아도 될 거라고 판단했던 것일까? 어쨌든 이 부분이 미묘하게 불편했단 지적이 많아져서 이후론 휴대용에도 스킵기능을 넣기 시작했다. 판매량은 31만장(AP 포함시 48만) 정도로 휴대용 슈로대 중에선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2 줄거리3 A의 시스템신뢰도, 원호를 대신한 서포트 시스템, 실드 내구치 설정 등의 신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한 앞서 나온 작품인 알파외전에서는 이미 일괄개조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개별개조를 택하고 있었다. 이는 새로운 시스템에 반발할 올드 게이머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은 웨폰 셀렉트 시스템 때문에 개별 개조를 해야만 하는 OG계열을 제외하고 휴대용까지 모조리 일괄개조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이 때문에 게임 자체의 플레이 감각이 일괄 개조 슈로대와 조금 다르다.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기체들보다는 하나의 강력한 주무기를 가진 기체들이 사랑받았다. 특히 건담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은 빔 시저스의 효율이 엄청나게 좋았기 때문에 사기 기체에 등극하기도 했다. 크리티컬 50%. 떡밥으로 적진에 던져놓으면 시도때도 없이 화면이 번쩍번쩍(크리티컬 효과) 한다. 서포트 시스템은 원호 시스템과 비슷한데 거의 대부분의 아군이 1회 이상은 서포트를 할 수 있다. 보통 주역 캐릭터들은 1~2회, 2군급 지원 캐릭터들은 3~4회까지 가능. 거기다 계속해서 같은 유닛끼리 붙어서 전투하다 보면 신뢰다가 상승해서 신뢰도가 높은 유닛을 원호해주면 오히려 그냥 때릴 때 보다 데미지가 높게 나온다. 이를 통해 원호 포메이션을 잘 짜는 것만으로도 상당수의 적을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또한 실드 시스템 역시 특징적인데, 본작에서는 실드를 장비한 기체는 적의 공격에 맞을 때 항상 실드방어를 실행하게 된다. 실드는 기체 자체의 HP와는 별개의 전용 내구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 내구치가 제로가 될 때까지는 해당 기체는 데미지를 입지 않게 된다. 즉, 일종의 추가 HP 개념이다. 게다가 실드는 보급시켜주면 다시 재 장비하게 된다. 실드의 개조 비용은 매우 싸며, 풀 개조한다고 해도 돈이 얼마 들지 않으며, 풀 개조할 경우 웬만한 기체의 총 HP에 육박하는 수치를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본작에서는 슈퍼로봇들보다 방패를 가진 로봇들이 더 맷집이 좋아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적이 실드를 들고오면 환장할 수준. 특히 자쿠가 실드까지 합치면 HP가 전투수를 능가했다.(…) 이에 대해 디렉터 모리즈미는 '자쿠 어깨 위에 자쿠가 하나 더 있는 꼴'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일부 정신기의 효과에도 변경이 있다. 일부 휴대용 작품들에서처럼 열혈의 효과가 공격력 1.5배였던 작품이며, 때문에 높은 데미지를 뽑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혼은 여전히 2.5배였으며, 그 때문에 혼이 있는 유닛과 없는 유닛의 전투력 차는 상당히 컸다. 특수한 유닛/파일럿 능력이 생겨난 것도 많은데, 유닛 특수능력으로는 재머, EWAC이 있다. 재머는 유도 미사일을 교란시켜 100% 회피하는 능력, EWAC은 주변 유닛들의 명중률, 회피율을 올려주는 기능이다. 새로운 파일럿 특수 능력으로는 카운터가 있는데 이것은 적이 공격할 때 먼저 공격하며 크리티컬이 100% 뜨는 효과가 있다. 문제는 이게 열혈/혼과 겹친다는 점. 일반적인 공격이나 반격시에는 열혈/혼 사용시에 크리티컬이 발동되지 않지만 카운터가 발동되었을 경우에는 열혈/혼과 크리티컬이 겹치기에 이걸 노리고 열혈/혼을 걸어두고서 카운터가 터질 때의 쾌감은 각별하다. 특히 다이모스. 혼 걸고서 열풍 정권 지르기 改 카운터가 터지는 날에는 난리난다. 다만 카운터 발생으로 인한 대미지가 65535를 넘어가게 되면 온갖 버그가 발생하는데, 해당 적에게 주는 실질 대미지가 65535를 뺀 수치만 뜨고 이후 괴상한 전투가 발생해 카운터 발동자에게 주는 대미지가 0이 되며, 그 적은 HP가 0인 채로 맵에 잔존하게 되며 해당 적을 공격하게 되면 그대로 게임이 멈춰버린다(…). 또한 이게임, 원호무기 제한이 없다(....) 아군의 필살기를 한턴에 여러번(원호1~2번, 본 기체 공격 1번)쓸 수 있다. 돈을 적게준다. 정말 적게줘서 피눈물이 날 정도. 그래서 게임 중 집중적으로 키우는 유닛은 3~4기로 한정하는 것이 좋다. 사실 그 정도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또한 알파, 알파 외전과 마찬가지로 전투에 의한 능력치 상승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전투를 하면 할수록 강해진다. 격투, 사격무기를 사용하면 명중시 1, 격추시 5의 경험치가 축적되고 이 경험치가 20이 되면 능력치가 1 올라간다. 따라서 후반에 합류하는 파일럿보다 초반에 합류하는 파일럿이 성장에 유리하다. 3.1 클리어 특전특이하게도 자금 전승이 없고, 그대신 클리어 횟수에 따라 적 격추시의 입수 자금이 50%씩 증가한다. 2주차일때는 150%, 3주차는 200%, 4주차는 250%, 5주차 이후는 300%. 또한 모든 유닛이 15단 개조가 가능해지게 된다. 그러나 자금 전승이 되지 않다보니 돈을 직접 벌어와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아군의 강화파츠 슬롯이 일괄적으로 4개로 통일되는 특이한 특전이 있다. 2개의 유닛이 합체하는 유닛들은 8개, 겟타의 경우 12개가 장착 가능해지기 때문에 진겟타가 2회차 한정으로 사기유닛으로 등극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다음 주차로 넘어가도 전승되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개조도, 자금도, 격추수도, 레벨도, 능력치도, 강화파츠도. 4 참전 작품☆는 첫 참전작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무투전 G건담 신기동전기 건담 W 엔드리스 왈츠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UFO로보 그렌다이저 겟타로보 겟타로보G 진겟타로보(원작만화판)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초전자머신 볼테스 V 투장 다이모스 무적초인 점보트3 무적강인 다이탄3 기갑전기 드라고나 ☆ 기동전함 나데시코 ☆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PSP판 만의 신참전 작품은 없다. 5 참전작 공략6 그 외원래 테라다 타카노부는 휴대용 슈로대는 가정용과 달리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시리즈처럼 심플한 참전작과 심플한 스토리 구성으로 차별화시키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모리즈미 소이치로는 이 작품으로 가정용과 다를 바 없는 크로스오버, 대사 분량을 소화해버렸다. 거기다 이 작품의 평가도 좋아서 이후 'A 정도는 해야한다'는 부담이 생겨 애 먹었다고 한다. 테라다는 이 일로 원한이 깊은지 모리즈미랑 같이 나오는 이벤트, 인터뷰 등에선 항상 이 얘기를 언급하며 모리즈미를 탓한다. 건덕후들에게 꽤 상당한 가치를 지닌 작품이기도 하다, 그 이유인 즉슨, 바로 원작의 삽입곡 중에 잘 쓰이지 않은 삽입곡이 나오기 때문인데, 대표적으로샤아가 온다, 애전사,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1], 아니메가 아니야(ZZ건담의 1기 오프닝) 등이 테마곡으로 채택되었다. Team Hyperion에 의해 비공식 한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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