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글레디에이터 - Gladiator, 황금의 성 - Ougon no Shiro, 황금성 - 黄金の城

아케이드 / [MAME]/액션/아케이드 2012. 7. 2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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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샷

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주절 주절

 오락실에서 레버를 위, 아래로 열심히 비비는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만든 게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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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토에서 만든 사상 초유의 탈의 액션 게임(...)
2 바다이야기와 비슷한 부류에 속하는 도박.


1 타이토에서 만든 사상 초유의 탈의 액션 게임(...) 

http://pds10.egloos.com/pds/200901/20/32/a0101232_4975ad1e1abe2.jpg
Gladiator.

주인공은 푸른 갑옷의 기사로 황금성에 쳐들어가 부비트랩을 통과하고 성을 지키는 기사들을 때려잡아 황금성의 보물을 차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큼직한 캐릭터와 상하 방향키로 방패의 위치를 조절하여 적의 공격을 막고 A, B, C 버튼이 각각 상단, 중단, 하단을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갑옷으로 무장한 상대 기사의 공격을 막아내고 갑옷을 벗겨 낸 다음 맨살을 찌르면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다. 반대로 이쪽의 맨살이 찔리면 진다.

그리고 적이나 주인공이나 방패는 함석으로 만든 건지 쉽게 망가지지만 중간에 자코가 들고 오는 황금방패를 얻으면 방패가 안 망가진다. 주인공이 쓰는 칼의 강도는 최강으로 절대로 안 부러진다.[1] 칼과 칼을 맞부딪히다 보면 적의 칼이 부러지게 되고 더 이상 저항이 불가능한 적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여기사가 나온다는 것으로 갑옷을 벗기면 코르셋이 나오고 코르셋을 벗기면 브라가 나온다. (오오 타이토 오오)


1293854962_123321456412.JPG

이 여기사는 브랜디아에서 아주 딴판으로 등장한다. 으아아아... 이게 동일인물이라니...


더군다나 죽이지 않고 이기면 맨슴가를 볼 수도 있다(버젼마다 다른 건지도 모르지만)

최종보스는 해골이고 해골도 벗겨진다(...)

후속작은 대전 액션붐을 타고 대전액션게임 '브란디어'(Bramdear)가 나왔으나 게임성은 그다지...[2] 물론 벗겨진다.

참고로 황금성 아마조네스라는 것도 있으며, 방패도 없이 활쏘기만으로 공격을 막아야 해서 난이도는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KZ_QAWaR2TU


아래는 게임 내의 간단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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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벗겨진 갑옷은 자코들이 나오는 길에서 푸른 구슬을 든 자코를 맞추면 다시 재장비된다.

칼을 들고 날아가는 자코를 떨어트려서 칼을 일정 수 이상 모으면 칼이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그 상태에서 보스전 돌입시 어느정도 공격하다 보면 전신이 빛나면서 일시 무적이 되고 날아갔던 갑옷도 전부 재장비된다. 단 그 후 칼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기사들을 이긴후 레버를 흔들면서 가면 가끔 쓰러진 적을 쿡쿡 찌르거나 검을 줍는다.

2층으로 올라가서 곤봉을 든 적을 쓰러트린 후 위에 쓴대로 하면 가끔 적이 들고있는 붉은 곤봉을 주워서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

3층 진행중 레버를 흔들면서 가면 점프해서 난간(?)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상 태로 가면 귀찮은 자코들을 무시하면서 갈 수 있다. 단 레버를 지속적으로 흔들어 주면서 가야 난간에서 적 기사가 나올 때까지 안 내려간다.

레버를 위 아래로 열심히 흔들면 전신을 가드하는 배리어가 생긴다.

그리고 주요 적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 솔론(SOLON) - 1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검투사.
  • 일레느(IRENE) - 1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여자 검투사.
  • 자이드(ZAID) - 2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덩지 큰 적 검투사.
  • 아가톤(AGATHON) - 3스테이지 마지막에 등장하는 야구방망이칼을 휘두르는 검투사

여담이지만 브랜디아라는 게임이 황금성2라는 명칭으로 불리웠다. 제작사는 타이토가 아니라 아틀라스지만 황금성과의 공통점과 연관성이라면 조건만족시 등장하는 최종보스가 해골이라는것 정도? 최종보스와 싸울때의 배경도 황금성과 비슷하다.

[http]#
해당 영상이 나오는 곳

이게임이 인기끌었을 당시 플레이어 & 적캐릭터 모두 중요한곳을 한번 공격하면 그부분이 벗겨지면서 광택이 나는 팬티가 드러났는데 광택이 나는 팬티인지라 괜찮을줄 알고 플레이했다가 그 중요부위를 찔려서 어이없이 지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반대의 경우다 많다. 하긴 아무리 팬티가 신축성좋고 광택나도 직물이 칼을 막아낼리는오락실에서 이게임만 판 일부 고수니트들은 갑옷엔 손상 안입히고 일부러 중요부분쪽만 벗겨낸뒤에 공격해서 이기는 숨은 고수들도 많았다. 대단한 근성이다.

그런식으로 묘하게(?) 이길경우 패한상대가 조금은 미묘한 포즈로 쓰러진다. 적캐릭터중 덩치큰 캐릭터가 가장 그 모습이 섹시하며(?) 특히 붉은 철퇴를 들고 있는 흰갑옷의 흑인의 경우 팬티가 정말 아름답다 농담식으로 그런 모습때문에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 라고 했다 카더라

2 바다이야기와 비슷한 부류에 속하는 도박. 

릴 문양 중에 여자 광대가 있는데 그 광대가 아깝다는 소리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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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는 이미 부러뜨리고 빼앗은 붉은 모닝스타도 마찬가지. 무기가 좋다기 보다는 주인공이 들기 때문에 안부러진다.는게 정확하다.
[2] 참고로 제작사가 다르다. 황금성은 타이토, 브란디어는 아류메.


출처 : 엔하위키 - 황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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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힙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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