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크린 샷 | ||||||
|
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
주절 주절 |
1 개요공식 장르는 단순히 대전 액션 게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록맨 에그제시리즈 같은 데이터 컬렉션 액션 RPG에 가깝다. 싸운 상대의 기술을 흡수, 모방할 수 있는 로봇 에멜을 중심으로 다른 등장 인물들의 기술을 모으고, 조합해 나가면서 스토리를 해결해 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기술 데이터는 전투를 할 때마다 랜덤으로 획득하기 때문에, 소닉 시리즈답지 않게 노가다성이 짙은 게임. 게다가 얻었던 데이터도 중복해서 획득하기 때문에, 올 컴플리트를 노린다면 정말 끝없이 플레이 해야 한다. 얻을 수 있는 데이터는 크게 세 종류로, 달리는 포즈, 뛰는 포즈, 대시 포즈 등 기본적인 움직임을 결정하는MOVE 파트와, 기본 공격과 필살기를 결정하는 ATTACK 파트, 그리고 파이팅 포즈, 파트 색상등을 정할 수 있는 OTHERS 파트로 나뉜다. 1.1 등장 캐릭터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밸런스형. 에멜이 디폴트로 가지고 있는 스킬들도 전부 소닉의 마이너 카피다. 단지,선·후딜이 미친듯이 길다.하다보면 속 터질 정도. 거기다 몇몇 기술들은 손 삐끗해서 커맨드 폭발하면 넌 이미 죽어있다. 기본 공격과 필살기들이 전부 짧은 선·후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난한 편. 스토리 모드 2타. 소닉에게서 에멜을 인계받아, 스테이션 스퀘어의 연구실에서 에멜을 해킹해 에멜의 정체를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시큐리티 로봇들(GUN에서 입막음을 위해 파견한 것으로 추정)에게 쫓기게 된다.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약간 좋은 파워, 은은한 후딜. 소닉보다는 약간 높아진 공격력을 가지지만 은은한 후딜이 있고, 필살기들은 판정이 조금 애매하다. 파워 계열 필살기는 맞추면 무조건 공중에 뜨지만 타격판정이 애매해서 상당히 연습을 하고 노려서 써야 할 판. 하지만 봄버 계열 필살기인 추추봄[1]은 유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좋은 편이나, 얘도 은은한 후딜을 주의해야 한다. 스토리 모드 3타. GUN 에이전트로서 기조이드에 대한 조사를 의뢰받아, 소닉과 테일즈를 속이고 에멜을 인계받아온다. 점점 파워가 강해지는 에멜을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공중전. 점프에 기본적으로 비행 기능이 붙어있어, 천천히 활강한다. 문제가 있다면 이 점이 루주를 쓰는 사람이나, 루주를 상대하는 입장이나 둘 다 답답해 미친다는 것. 물론 공중 액션 스킬에 '빠른 착지'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적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리는 데다가, CPU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만일 공중에 뜨는 공격을 맞추게 되면 활강해서 내려올 때 까지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획득해 놓으면 좋은 기본기들이 많아서 노가다를 좀 하면 중후반 운용에 편하다. 전용 스테이지는 주로 클럽 루주(Club Rouge) 스토리 모드 4타. 자신의 훈련을 위해 테일즈에게서 에멜을 인계받는다. 문제가 있다면 이쯤 되서 에멜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상당량 흡수해 지능이 좋아졌는데, 말투가 딱 약올리는 소닉 같아서 안그래도 근육머리에 다혈질인 너클즈가 빡치기 딱 좋다는 것. 때문에 스토리 내내 이런 저런 오해와 에멜의 말솜씨에 휘둘려 다닌다.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남자는 한 방! 기본기는 선·후딜도 길고 공격력도 그럭 저럭이지만, 필살기들의 파워가 무지막지하다. 게다가 너클즈의 힐링 모드는 필살기 게이지를 상당히 빠르게 채워주는데, 필살기 게이지가 꽉찬 상태에서는 필살기로 무조건 즉사이기 때문에 잘 운용하면 파워풀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문제가 있다면 파워와 성격에 걸맞지 않는 종잇장 방어력. 선·후딜이 긴 캐릭터인 만큼 소닉이나 테일즈같은 캐릭터보다 더 쳐맞게 되있는데, 방어력이 얘내들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그냥 툭 치면 억 하고 죽는 수준. 스토리모드 5타. 정식으로 인계받은 건 아니고, 소닉이 에이미의 애정 공세에서 도망치기 위해 에멜을 떠넘기고 튄다.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파워, 딜레이, 모든것이 완벽한 종잇장. 선/후딜은 소닉의 필적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정도로 빠르고, 기본 파워는 별로지만 해머를 휘두르는 필살기의 파워가 발군이다.[5] 단지 방어력이 무다무다 안습하다. 필살기 쓸라 치면 맞아서 캔슬, 죽어서(…) 캔슬. 그래서 게임 플레이할 땐 에멜한테 다 맡겨두고 도망다니기 바쁘다. 그래도 기술의 스피드가 제일 빠르기 때문에 얻어놓면 나중에 선빵 때리기 쉽다. 스토리 모드 6타. 스토리 중 맵 이동 규모가 가장 작다. 에이미와 에멜이 훈련하던 중에 옆에 있었는데, 에이미가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소닉과 테일즈가 소문에 들리는 카오스 에메랄드를 찾으러 간 사이 에멜과 단 둘이 남게 된다. 이 때 에그맨이 나타나서 소닉을 잡는데에 인질로 삼겠다면서 자기 연구소로 두 사람을 납치해버린다. 납치된 이후 에그맨의 연구소에서 나가기 위해서 파이를 상대하는데 에멜이 하도 신이 나서 "에메랄드 조각이나 내놔, 이 고철들아!"라면서 파이를 공격하게 되는데 크림이 무섭다면서 울자 에멜이 사과한다. 이후 출구 앞의 카오스 감마와 만나게 되고, 에멜은 크림의 말 때문에 공격을 못하고 방어만 하는데, 이 때문에 두 사람은 감마에게 당한 뒤 도망치게 된다. 이후 크림의 참전 선언, 에멜과 함께 특훈하여 연구소를 빠져나가려는 스토리. 결국은 감마를 물리치고 에그맨을 관광보내버렸다.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생존왕. 전투능력은 선딜이 좀 있고 대미지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공격속도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점프공격 연타만으로 멍청한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들을 능욕하기에 충분하다. 공격부터 방어까지 모두 같이 있는 챠오 치즈의 도움을 받는다. 심지어 폭탄공격도 오모차오….[6] 그런 크림이 매우 사기적인 부분은 바로 회복능력. 순수한 체력만을 따지면 감마 것이 좋지만, 체력과 필살 게이지를 동시에 회복하기에는 얼티멋 에멜을 제외하면 크림의 회복기술이 최강이다. 회복 기술이 좋은 몇 안 되는 애들이라 생존성이 매우 좋다. 직접 체험해보면 아군 컴퓨터가 적군 컴퓨터와 놀아주는 사이 바로 풀피된다. 물론 적군 컴퓨터가 아군 컴퓨터보단 플레이어를 더 잘 노려서 안심하고 회복하긴 힘들지만. 스토리 모드 7타. 어느날부터 섀도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어떤 환상을 겪게 된다. 이 환상을 쫓아 닥터 에그맨의 연구소에 들어온 섀도는 에멜을 발견하게 되고, 그 자리에 있던 루주에게서 에멜이 고대 병기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 때, 에그맨의 경비 로봇들이 나타나 둘을 공격하고, 예상치 못한 공격에 섀도는 쓰러지게 된다.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궁극체. 공격속도는 선딜 때문에 보통 수준이지만 그 외 이동속도, 스킬 대미지 면에서는 정말 뛰어난 캐릭터이다. 하지만 초보자가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동속도가 빠른 대신 멈출 때 제자리에 쉽게 멈추질 못하고, 공격에 붙은 선딜이 은근히 거슬리고, 무엇보다 힐링이 최악이다. 스토리 모드 8타. 최종장. 섀도에게서 마지막 카오스 에메랄드까지 얻고 완전히 성숙한 에멜. 그런 에멜을 본 닥터 에그맨은 데스 에그를 이용하여 자기가 직접 세계 정복을 이루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소닉과 에멜,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에그맨의 계획을 막기 위해 모인다. 그러나 데스 에그로 전송되는 포털은 1인용인데다가 충전에 시간이 너무 걸려서 에멜이 혼자 직접 에그맨과 대면하기로 한다. 그렇게 포털 발동!!…하고나선 아무 일도 안 생긴다(?). 이후 각자의 전용 스테이지에서 자유 전투를 할 수 있다. 에그맨과 대면하려면 맵에서 직접 데스 에그를 선택하면 끝. 최종장인 만큼 캐릭터의 설정과 스토리가 소닉 배틀에서 가장 큰 스포일러이므로 에멜 항목을 참조.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초반부에는 자코, 후반부에는 말 그대로 최종병기. 플레이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얼티멋 에멜의 파츠를 얻을 수 있다. 단, 레어 파츠다보니 정말 얻기가 까다롭고, 레어 파츠가 얼티멋 것만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포인트가 500이 한계라서 플레이어가 치트키를 쓰지 않는 한 완전한 얼티멋 에멜을 플레이할 수 없다. 히든 캐릭터. 소닉 스토리에서 배틀 후 사용 가능하다. 닥터 에그맨이 만든 로봇으로서 소닉 어드벤처의 감마와는 별개의 인물… 아니 로봇이다. 일행을 만나면 공격하도록 되어 있으며 에멜 스토리를 제외하면 이벤트로 항상 만나서 징하게 싸워야한다. 섀도 스토리에서 대파당한 이후 에멜 스토리에선 평범한 로봇이 되어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행(= 그냥 자유 배틀)할 수 있게 해준다. 소닉 배틀 스토리 진행 도중 징하게 나오는 회색 경비 로봇도 감마와 생김새가 같다.[7]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특징은 시한폭탄. 기본적으로 느린 스피드, 공격과 낮은 점프에 비해 파워 쪽으로 능력이 치중되어 있는데 스피드가 빠른 캐릭터와 상대하면 고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캐릭터의 가장 쓴 특징은 폭발. KO를 당하게 되면 자주색 이펙트와 함께 퇴장하는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감마는 몇 초 뒤 폭발한다. 이를 이용해서 상대에게 당하더라도 물귀신 작전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 폭발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체력의 반절이 날아가고(…) 거기에 벽에 부딪히기까지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폭발은 상대가 감마일 경우에는 상당히 짜증나는데 만약 헤비 어택으로 쓰러뜨렸는데 실수로 에임 어택을 날리러 가면 망했어요. 그대로 에어 액션으로 탈출하는 수 밖에.[8] 또한 파워 타입의 특수 공격은 사용 뒤 몇 초 간 카운트다운이 진행된 뒤 그대로 히든 캐릭터. 에멜 스토리에서 배틀 후 사용 가능하다. 소닉 어드벤처에서 마스터 에메랄드에 봉인된 이후 쭉 잠자코 있다가 닥터 에그맨이 데스 에그를 몰고 나타나자 위험을 느껴, 봉인을 뜯고 나타난다. 에멜 스토리에서 겨룰 때는 평타 4콤보로도 에멜을 원킬시키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면 현실은 시궁창. 이동속도가 답이 없도록 느리다. 게다가 점프의 착지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빠르기 때문에 플레이하다 보면 "에어 어택이 써지지 않아"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 다만, 공격속도는 감마에 비하면 비교적 빠른 편. ---- [1] 세가의 게임인 추추 로켓에서 나오는 캐릭터.[2] 에멜이 에이미를 '엄마'라고 부른다. 아빠는 당연히 소닉 [3] 소닉 어드벤처때 납치당할 뻔한 일도 있어서 권투를 배웠다고 이럴 때 유용하다며 좋다고 싸운다(…) [4] 정작 본인인 에이미는 소닉이 튀니까 "부끄러워하긴!"하면서 하트를 날렸으니… 옆에 있던 에멜은 "그런 게 아닌 것 같은데…" [5] 필살기들이 전부 흠좀무한 면이 있는게, 샷계열 필살기는 해머로 바람을 일으키고, 파워계열 필살기는 훨윈드!!!! [6] 그마저도 그라운드 트랩 스킬을 쓰면 오모차오를 땅에 묻어버린다(…) [7] 이건 돈이 없던 에그맨이 감마를 본따 경비로봇을 만들어 정부에 팔아서 그렇다. 악당과 거래해도 괜찮은 거냐!? [8] 이래서 OTHERS 파트에서 감마 폼만 포인트가 더 많이 든다. 감마 폼을 장착하면 에멜도 죽을 때 자폭하기 때문.
|
DownLoad | |
북미 |
|
일본 |
|
유럽 |
|
세계 |
|
한국 |
|
기타 |
정보 더 보기 / 링크 |
반응형
'게임보이 어드밴스 / [GBA] > 액션/아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GBA] 스파이더 맨 2 - Spider-Man 2 (0) | 2013.05.06 |
---|---|
[GBA] 스페이스 채널 5: 울랄라스 코스믹 어택 - Space Channel 5: Ulala's Cosmic Attack (0) | 2013.05.06 |
[GBA] 사운드 오브 썬더 - Sound of Thunder, A, 타임 코드 (0) | 2013.05.06 |
[GBA] 소닉 더 헤지혹: 제네시스 - Sonic The Hedgehog: Genesis (1) | 2013.04.30 |
[GBA] 소닉 핀볼 파티 - Sonic Pinball Party, ソニックピンボールパーティー (0) | 2013.04.30 |
[GBA] 소닉 어드밴스 - Sonic Advance, ソニックアドバンス (0) | 2013.04.29 |
[GBA] 소닉 어드밴스 3 - Sonic Advance 3, ソニックアドバンス3 (0) | 2013.04.29 |
[GBA] 소닉 어드밴스 2 - Sonic Advance 2, ソニックアドバンス2 (1) | 2013.04.29 |
[GBA] 사커 키드 - Soccer Kid (0) | 2013.04.29 |
[GBA] 스냅 키즈 - Snap Kid's, スナップキッズ (0) | 201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