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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1996년에, 이전에 아이렘에 있었던 제작진이 만든 나즈카[2]에서 만든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첫 작품[3] 전에 없이 부드러운 도트 그래픽으로 아케이드에 나왔을 당시 적잖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후의 시리즈들과의 조작이 미묘하게 다르다. 대표적인 것으로 점프버튼을 누르는 시간에 의해 어느 정도 점프 높이가 조절이 가능하다.[4] 또한 앉은 상태에서 근접공격(칼질)의 발동이 여타시리즈보다 상당히 느리며, 헤비머신건을 서서 쏘면 버튼 한 번에 기본적으로 6발이 나간다던지...[5] 메탈슬러그1의 본디 배경은 미래이지만(20XX년)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패러디 형식으로 엮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2나 3에서의 미라나 좀비 같은 초월적 캐릭터, 레이저 같은 근미래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2차 대전에서 등장했던 병기들, 엔딩이나 런던 타워 같은 배경에서 느껴지듯 향수적이거나 쓸쓸한 풍경이 많다. 덕분에 엔딩까지도 지금까지 병사학살을 즐겨온 게이머에게 은근히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주 적군인 모덴군은 문양이라든가 분위기, 특히 마크(원 안에 X자)부터 완전히 독일 나치와 같다… 그 수장인 도널드 모덴 원수도 애꾸눈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아돌프 히틀러의 판박이. 그리고 이러한 초기 설정 때문에 다음 시리즈에서도 애먹는 원인이 되었다. 아무리 반란군이지만 구식 전투기나 전차는 다음 시리즈에서의 거대, 첨단 병기나 보스와는 맞지 않으니. 세가 새턴으로 이식된 버전은 4메가 램팩의 위력으로 어느정도 아케이드에 근접한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된 버전은... 아케이드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운된 그래픽을 보여준다. 폭탄을 던지면 폭발이 달랑 그림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 후에 PSP, PS2, Wii등으로 숱하게 묶음이식됐으므로 콘솔판을 해보고 싶다면 그쪽을 고르자. 단, PS2판 메탈슬러그 컴플리트는 조작입력에 반응하는게 약간 느리므로 비추천. 특징이라면, 모든 스테이지에서 메탈슬러그를 사용 가능하며, 또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한번 탄 메탈슬러그는 보스까지 끌고갈 수 있다. 이 정도로 일관성이 유지되는 작품은 전 시리즈 중 본작이 유일하다.[6] 덧붙여 미션 4, 5에서는 특정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부숴먹으면[7] 그 특정 구간에 도달시 한 대 더 준다! 3 엔딩 ¶이런 점은 동 스텝의 해저대전쟁에서도 보이는데, 1인용으로 깨면 평범한 굿 엔딩이 나오지만[10] 2인용으로 깨면 마지막에 플레이어끼리 대전을 한 후 이긴 플레이어가 세계를 정복했다고 나온다. 메탈슬러그 1과 정반대다. 그로 인해 2P의 엔딩은 모덴군의 승리일거라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엔딩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모덴 원수가 만신창이 상태[11]인 데다가 메탈슬러그도 잘 활보하는것으로 볼 때 '평화로운 세상이 얼마나 멋진가' 라는 뜻이라는 설이 좀 더 설득력 있다[12] 여담으로 2P 엔딩 BGM의 곡명은 '홀드 유 스틸!'(Hold you still!)이며 보컬 버전이 따로 존재하는데, 부른 사람은 토미나가 미이나. 세턴판에서 소피아의 성우도 담당했다. 마지막 세번째는 숨겨진 엔딩으로 내용 자체와 조건은 2P 엔딩과 동일하지만 특정한 추가 조건이 더 붙으며 스태프롤이 나오는게 아니라 맨 아래에 가사가 나오는 방식이다. 4 기타 ¶포로를 구출하면 아이템을 주는데, 이 포로들의 이름을 잘 보면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확인된 이름으로만 라인하르트, 키르히아이스, 미터마이어, 로이엔탈, 비텐펠트, 메르카츠, 바이엘라인 등 수십 명이 넘는다. ---- [1] 설정상 2028년이라고 추측(http://blog.naver.com/tutl57/70000108809)[2] 메탈슬러그를 개발하던 중 자금부족에 허덕이다가 개발완료 3개월 전에 SNK에 인수합병되었다. 그러나 1만큼은 나즈카에서 자체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1은 나즈카 브랜드로 발매. 2부터 SNK에서 개발하게 된다. [3] 정식 명칭은 넘버링 없이 그냥 "메탈 슬러그"지만, 2번 항목의 전차와 구분하기 위해 보통 메탈슬러그 1, 메탈1 같은 방식으로 표기한다. [4] 2 이후의 시리즈를 하는 느낌으로 습관적으로 점프버튼을 연타하다가 낮은 점프가 나가서 낙사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3스테이지에서 발생하는데, 이러면 안습. 그러니까 멀리 점프할때는 점프를 꾹 눌러주자. 당신의 소중한 잔기를 날려먹고 싶지 않다면. [5] 2 이후의 시리즈는 4발이 나간다. [6] 컷씬 없이 해당 스테이지가 한 면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분기나 배경 탓인지 메탈슬러그가 등장하지 않는 스테이지도 자주 볼 수 있다. [7] 놓고 가거나 슬러그 어택으로 부숴먹는 것도 포함. [8] 본래는 2P 엔딩에 쓰인 BGM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보컬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등록된 2P 엔딩 동영상은 보컬 버전과 합성된 것. [9] 마지막에서 추락하여 바닥에 털퍼덕 떨어진 모덴 원수를 추가공격(칼질)을 하지 않아야 나온다. 공격하면 1P 엔딩이 나온다. [10] 다만 1인용이라고 해도 노다이로 가면 병기랑 같이 죽는다. [11] 나무장대 하나에 의지하고 있다가 종이비행기를 보자 "?"하고 반응하다 털퍼덕 쓰러진다. 이 장면은 언제 봐도 안습. 이후 종이비행기를 펴서 그 안의 내용(보낸 사람이 모덴군 병사인 걸 보면 집에 보낸 듯 하다.)을 보고 한숨을 쉬며, 별똥별이 떨어지면서 FIN(프랑스어로 끝)이 올라오며 끝. [12] 꿈도 희망도 없는 1P 엔딩에 비해 모덴군(사실 1 당시에 정규군 캐릭터들은 마르코와 타마를 제외하면 포로 뿐이다.)의 행동 모션을 짜맞춰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것으로 바꿔놨다. 전쟁이 끝나서 기쁜 듯. 출처 : 엔하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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