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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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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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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주절 |
1 정식 넘버링 시리즈아케이드판과 패미컴 시리즈가 넘버링을 공유하기 때문에 족보가 살짝 꼬인다. 1.1 닌자 거북이1.2 닌자 거북이 2위 게임이 너무나 어려운 난이도로 묻힌 반면 이 게임은 4인 동시 플레이나 액션성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처음 출시되어 오락실에 들어왔던 90년에는 이 게임기 앞에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했던 것은 물론 서로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게임 앞에서는 한 마음이 되어 4인 플레이를 하며 코인 러쉬로 최종 보스를 잡는 광경도 매우 흔했다. 극단적인 예로 이 게임기에만 단 하루만에 5000원 넘는 돈을 쓰고 결국 기계를 고장내놓고 간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참고로 당시 게임 한 판당 가격이 50원이다. 즉 5000원 이상이라면 100 크레딧 이상을 플레이했다는 소리다...). 전편의 어려운 난이도와는 성격이 달랐지만, 이쪽도 코나미의 여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처럼 녹록지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칼로 두부를 써는 듯한(...) 타격감과 적들의 피격 딜레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 통상공격으로는 잘 때리다가도 피격 딜레이가 풀려서 얻어맞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들의 공격력이 흠좀무하게 높아져서 대략 4~5방만 맞아도 라이프 하나가 없어질 정도가 된다. 그 인기 덕에 NES로 역이식하여 발매되기도 했는데, 이미 激亀忍者伝이 있었기 때문에 패미컴판에선 이 작품을 닌자 거북이 2로 넘버링하여 발매하였다.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살짝 점프하며 무기를 휘두르는데 여기에 맞으면 대부분의 자코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보스전에서는 보스들이 다운되는 모션이 삭제되어 너죽고 나죽자 식의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대신 날아차기의 성능이 좋아 이를 잘 이용하면 보스전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난이도는 원작에 비해 많이 낮아진 편이다. 패미컴판은 원작과 구성이 거의 같기는 하지만 하드웨어 성능 문제 때문에 변경된 점도 있다. 예를 들면 4면의 보스가 원작에서는 비밥, 록스테디 2인조였지만 패미컴판에서는 파리 인간 박스터 박사가 나온다[1]. 또한 패미컴만의 오리지널 스테이지가 두 개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설원, 다른 하나는 최종 스테이지 직전의 일본식 신사이다. 이 두 스테이지에서는 눈사람이나 호랑이 같은 특이한 적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호평을 얻었다. 위의 스샷은 신사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보스이다. 1.3 닌자 거북이 2 터틀스 인 타임2년후에 발매된 아케이드판의 후속작. 역시나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1편에서 파워업해 그래픽이 미려해졌고, 스테이지도 늘어났으며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의 추가와 터틀스 인 타임이라는 부재답게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인해 스테이지가 더 다양해졌다. 전편에서 문제가 되던 타격감 또한 개선되어서 손맛이 괜찮다. 캐릭터들이 쓸 수 있는 기술도 상당히 많아졌다. 최종보스는 역시나 슈레더인데, 닌자 거북이를 평범한 거북이로 만드는 빔을 쏘아대지만 전 스테이지의 보스인 크랭보다는 쉽다. 이 작품의 슈퍼패미컴 이식판이 시리즈 4편으로 넘버링을 받았고, 메가드라이브판으로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해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Hyperstone Heist로 발매했다.(일판의 경우 Return of the Shredder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워낙에 잘 알려진 작품인지라 2009년 XBLA,PSN용 리메이크작인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urtles in Time Re-Shelled가 나왔다. 1.3.1 스테이지 구성스테이지/보스
1.4 닌자 거북이 3 맨하탄 프로젝트NES로만 발매된 시리즈 3편. 위의 터틀스 인 타임과 달리 NES판의 속편이며, 이 게임의 후속작이자 시리즈 4편은 위에 언급한 슈퍼패미컴판 터틀스 인 타임. 가장 나중에 나온 작품이라 완성도도 높고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전작에서는 버튼 두 개로 살짝 점프하여 무기를 휘둘렀지만 여기서는 체력 게이지를 하나 소모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해 넷의 성능이 거의 차이가 없던 전작과 달리 각각의 개성이 확실히 구현되었다. 대신 적을 한 방에 죽이는 기술은 방향키를 아래로 한 채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하는 뒤로 넘기기이다. 물론 여기에 한 방에 죽지 않는 적들도 많으며 자코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다. 심지어 전작의 보스였던 푸른색/붉은색 로봇 2인조도 자코화되어 등장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특정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나오는 코믹한 특수 연출이 추가된 것인데 예를 들면 큰 공이나 갑자기 떨어지는 판자, 원반 같은 것에 깔리면 전작에서는 그냥 뒤로 날아갔지만 여기서는 납작한 빈대떡이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폭소하게 되는 장면. 일부 적들이 던지는 커다란 쇳덩어리에 깔려도 특수 연출이 나온다. 게임 볼륨도 상당한 편이라 6스테이지에서 슈레더를 물리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8스테이지에서 슈퍼 슈레더[2]와 싸우게 되는 등의 전개도 있고, 전작에는 없던 중간 보스라는 요소도 생겼다(일반 보스전과 음악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정식판에서는 옵션에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이지 난이도에서는 적들이 일반 공격 한 방에 모두 나가 떨어지지만 점수가 300점으로 낮아진다.[3][4]노멀 난이도라면 두 방이다. 반대로 적들의 맷집을 두 배로 늘려놓아 일반 자코도 네 방을 때려야 죽고 보스들의 맷집마저 두 배로 뻥튀기해 놓은 버전도 존재했다. 1.4.1 스테이지 구성스테이지/보스
1.5 닌자 거북이 4최대 동시 플레이 수는 당연히 2인용으로 한정되었고 적들의 폭발연출 수정/일부 프레임 삭제 등의 다운요소가 있지만 추가 스테이지와 오리지널 보스의 등장으로 오히려 아케이드판보다 볼륨이 커졌다. 또 아케이드에서 의식적으로 구사하기 힘들었던 태클 - 화면 밖 던지기 콤보를 꽤 수월하게 쓸 수 있게 조정되어서 난이도 측면에서도 한결 접근하기 편해진 이식작. 1.5.1 스테이지 구성스테이지/보스. 추가/변경사항은 강조 표기한다.
1.5.2 메가드라이브 이식판1년 늦게 이식이 되었지만 스테이지 구성이나 스토리 구성이 매우 다르다(엔딩 연출은 엇비슷). 하드웨어 한계 때문에 스테이지 수효가 반으로 줄었고 화면 밖 던지기도 삭제, 변경된 스테이지들은 보스까지 완전 오리지널인 3,4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슈퍼패미컴판 스테이지들 길이를 조정해 우겨넣은 구성인 등 전체적으로 마이너 체인지. 특유의 어두워진 색감 때문에 캐릭터 연출들이 전체적으로 2003년판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만든다. 1.6 닌자 거북이 5(?)메가드라이브와 슈퍼패미컴판, 그리고 패미컴판으로 발매된 마지막 시리즈. 공식명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ournament Fighters이며 정식 넘버링은 받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정규 마지막 작품. 메가드라이브 판에서는 에이프릴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와서 닌자 거북이들을 패는 충격과 공포를 연출했다. 복장도 위의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흔히 알려진 노란 옷이 아니라 베어 너클의 블레이즈를 연상시키는 초미니스커트 슈퍼패미컴판에서는 에이프릴이 짤리고 오리지널 캐릭터로 아스카가 나왔다. 정규작품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에이프릴 이외의 플레이어블 여캐[8]라 그런지 마이너한 인기는 있었지만 그것 뿐(...) 물론 게임 밸런스 같은건 기대해서는 안 된다. 등장 캐릭터도 거북이 4인방과 슈레더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그리 친숙하지 않은 괴물 혹은 로봇 캐릭터들이다. 참고로 공격을 상대방에게 가드시킬 경우 체력 게이지 아래쪽의 녹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 녹색 게이지가 만땅이 된 상태에서 강공격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초필살기가 발동한다. 게임 자체는 별로지만 초필 연출들은 한 번씩 감상해 볼만하다. 흔히 나사빠진 캐릭터로 알려진 미켈란젤로는 그 이미지와 전혀 안 맞게 난무 공격 후 승룡권 라이징 썬더로 마무리하는 간지 폭풍의 필살기를 쓴다. 1.7 여담일본판은 해외판과 시리즈 넘버링이 좀 차이가 난다. 해외판 기준 1편은 일본에선 약간은 엉뚱한 제목으로 발매가 되었었고 정식으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아케이드 게임부터 1편으로 취급을 한다. 거기다 4편에 해당하는 시리즈조차 일본에선 그냥 부제만 달고 나온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판과 넘버링 타이틀만 비교해 보면 이쪽은 타이틀 수가 반 뿐이 안되는 좀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한다. 1.7.1 일본과 해외의 넘버링 차이해외 넘버링 = 일본 명칭
2 기타 외전북미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미가,코모도어64등의 콘솔로도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특이하게 도스판으로도 발매되었는데 도스판은 激亀忍者伝와 유사한 진행방식의 게임이다. 게임보이용으로도 시리즈 3편까지 발매되었으며 액션게임이다. 3 2003년 TVA판 베이스3.1 Teenage Mutant Ninja Turtles3.2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 Battle Nexus2004년 발매된 위 시리즈의 후속작. 2인 팀플 형식의 플레이로 바뀌었다. 3.4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Melee4 2007년 이후이때부터는 코나미가 빠지고 Ubi소프트가 제작을 맡았다. 문제는 이것이 2007년 극장판 TMNT 베이스의 작품이라는 것. 극장판 자체의 평이 매우 좋지 않았던 탓에 게임도 덩달아 망했다(...). 4.1 TMNT4.2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mash-UpTMNT의 후속작. 전편을 대차게 말아먹어서인지 Wii,PS2로만 발매되었다. ---- [1] 요령을 알면 노대미지 클리어가 안정적으로 가능한 거의 유일한 보스이다.[2] 참고로 이 슈퍼 슈레더전의 음악은 위의 닌자 거북이 2 터틀스 인 타임의 최종보스전 음악이다. [3] 일본 내수판은 옵션에서 바로 변경이 가능하며, 북미판에서는 따로 커맨드를 입력해서 숨겨진 옵션 메뉴를 불러오면 바꿀 수 있다. [4] 하지만 일본 내수판에서 이지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캐스트 이후에 "CHALLENGE NORMAL MODE!"라고만 뜨고 스텝롤을 볼 수 없다. [5] 기계에 탄 상태로 공격하므로 슈레더 시점으로 바뀌는 게 특징. 가드 올리는 잡졸들을 화면 밖 던지기로 날려보내야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6] 둘 중 하나만 제압하면 자기들끼리 치고 받다가 자폭한다. [7] 검 패턴이 삭제되고 화염/얼음/거북이 변신 빔의 3가지 패턴을 번갈아 쓰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8] 그외의 여캐로 코믹스판에만 나왔던 오로쿠 카라이가 양 시리즈에서 보스로 나온다. 슈퍼패미컴판에서는 비기로 선택이 가능하다. 그런데 목소리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여자 같지가 않다(...) 출처 : 엔하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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