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CD / Pass] 윙 커맨더 - Wing Commander, ウイング・コマンダー
메가드라이브 / [GEN] [MD]/Sega Mega CD 2012. 8. 10. 16:51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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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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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진이 제작한 SF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징으로는 스토리와 드라마적인 전개에 상당히 신경을 써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것과(특히, 실제 배우를 기용해 촬영한 동영상 씬이 많은 3편의 경우 CD 4장, 1996년에 출시된 4편 자유의 댓가는 CD 6장 분량이라는 어이가 하늘로 날아가는 분량을 자랑한다.) 당대의 평균적인 컴퓨터 사양을 염두에 안 두고 당시 기술로 만들수 있는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컨셉이었던 것. 심지어 5편은 우주에서 직접 촬영을 할거다! 라는 터무니없는 루머가 돌기까지 했지만 그럴 리가 있나.[1] 다만 그러한 볼륨만큼이나 댓가가 비싸서 출시될 때마다 당대 최고사양의 PC를 요구하는 바람에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지름신과 파산신을 영접시킨 주범이기도 하다. 1편이 나왔을 때는 그 당시 최고급 그래픽 카드였던 VGA 를 요구했고[2], 2편이 나올 당시, 풀 보이스를 지원해 그때까지만 해도 최고급 하드웨어였던 사운드 블라스터[3]를 요구했다. 심지어 4편 발매당시, 80486에서의 1분이 넘는 로딩 시간 때문에 혈압이 오른 수많은 사람들이 펜티엄(로딩 시간 15초!)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486의 수명을 깎아먹은 주범 중 하나로 취급받을 정도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듯. 5편부터는 부두 가속카드를 요구했다. 당시 부두 카드는 그야말로 킹왕짱. 2년 뒤에 나온 스타크래프트1과 비교하면 정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물론, 현재 블록버스터 게임들과 비교하면 실사 영상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딸리는 건 어쩔 수 없다. 그 만큼 기술이 발달한 것을 실감할 뿐. 그렇다고 Sega CD같은 수준의 망작이란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영화까지(물론 망했지만) 만들 실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니 이 풀 모션 비디오 자체 품질은 그다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대략, 그 당시 저예산 SF드라마 정도 수준은 되었다는 이야기. 게다가 게임 진행 자체가 상당히 잘 구성된 스토리라인에 기반해 있기 때문에 그 당시 유행하던 실패한 FMV게임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이러한 게임들이 사장된 이유는 FMV의 품질이 아니라 게임의 복잡성 때문이었다. 그 당시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 같은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고, 콘솔 게임들도 PS2를 위주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에 장비를 필요로(고사양 컴퓨터와 조이스틱)하고 게임플레이도 복잡한(요즘도 비행 슈팅에 에너지 분배하고, 타겟 분류하고, 제한된 무장과 운동성으로 진행해야 하는 게임은 별로 없다. HAWX만 해도 기본 무장이 수십발이 넘어갈 정도에 물리 엔진은 엿먹어라 수준인데 뭐)게임플레이 덕분에 결국 잊혀진 것이다. 실제로 이후에 인터플레이-볼리션에서 프리스페이스라는 역작이 나왔지만 이후로 이런 게임들은 명맥이 뚝 끊어져 버렸다. 비밀 작전을 제외한 모든 윙커맨더 시리즈는 게임이 2개 파트로 나뉜다. 우주 전투 파트, 그리고 함선 파트. 우주 전투는 전투기(가끔은 뇌격기도)을 몰고 나가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고, 함선 파트는 함선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특정 인물과 대화를 한다. 프로페시 이후 비중이 줄었지만, 3편, 특히 4편 같은 경우 엔딩까지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마지막 작품인 비밀 작전은 130MB가 넘는 용량을 무료로 배포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지금은 1GB 쯤 받는거야 우습게 여기는 세상이지만 1998년 당시, 130MB라는 용량은 지금의 130TB에 맞먹는 압박을 주었다. V챔프에서는 풀 버전을 번들 CD로 제공해주기도 했으며, 그외 몇몇 게임잡지에서도 시크릿 옵스를 부록으로 제공했다. 외전, 혹은 속편이기에 5편의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 작품으로, 웹사이트에서 ID와 콜사인을 등록한 후, 그 등록 코드를 넣어야 첫 기동이 된다. 현재 공식 사이트는 폐쇄됐지만 그 대신 ID와 콜사인을 만들어주는 자바스크립트 사이트가 있었는데 이 사이트도 사라졌다(...).[5] 미국에서는 프로페시와 시크릿 옵스를 한데 묶은 '프로페시 골드 에디션'도 출시되었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거 있었음?" 할 정도로 인지도가 바닥을 달린다. 그러나 여전히 열성 팬들이 있기 때문에 미국 인터넷을 뒤져보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심지어는고화질 동영상 패치와 MOD도 있다. 역시 팬의 힘은 위대하다. 예언과 비밀 작전은 윈도우즈 XP/7에서 구동시키기가 꽤나 까다로운데,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부두 전용에 가까운 엔진. 호환성 모드로 맞추고 고정 종횡비를 해결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그래픽이 나오지를 않는다. 7의 경우에는 DirectX 버전의 호환 문제도 있어서 Direct3D도 소프트웨어 렌더링 수준의 괴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6] 오픈소스로 공개된 프리스페이스 2엔진을 기반으로 팬 메이드 게임인 윙커맨더 사가가 개발되어 출시되었다. 세부적인 내용은 항목참조. 1.1 설정1.1.1 우주
1.1.1.1 중요 섹터윙커맨더의 우주에 존재하는 섹터 수는 17개에 달하지만 실제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섹터는 몇 개 되지 않는다.
1.1.2 세력1.1.2.1 테란 연방인류. 민주정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도 행성은 지구. 대통령은 워싱턴 D.C. 에 있고, 연방 의회와 대 의회로 불리는 상원이 존재한다. 8월 23일은 연방 창림 기념일이다. 1.1.2.2 킬라시 제국호랑이와 흡사한 외모를 지닌 이성인들의 국가. 수도 행성은 킬라로, 호전적이고 명예를 중시하는 국민성을 지닌 군사국가다. 당연히 정치 체제는 군주제. 테란 연방과 긴 전쟁을 벌이지만 결국에는 수도 행성이 파괴되면서 사실상 멸망, 토고 조약을 맺고 킬라시 부족 연합체가 된다. 하지만 복수를 도모하지는 않고 그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는데...예언에 나오는 파멸의 사도인 '네필림'에게 습격을 받고 그들과 맞서기 위해서 테란 연방과 잠시 함께 싸우기도 했다.
1.1.2.3 보더 월드 연합킬라시 전쟁 때 테란 연방과 같은 편에 섰지만, 테란 연방에 가입하지 않은 행성들이 킬라시 전쟁 후 독립한 국가. 킬라시 전쟁 때는 테란 연방의 중요한 연합국이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대우는 썩 좋지 않았다. 사실 보더 월드 연합을 이룬 행성들은 테란 연방에 비하면 경제력이나 공업력 등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테란 연방은 보더 월드 지역을 각종 폐기물이나 전쟁 포로들을 처리하는 곳으로 취급해 왔다. 결국 킬라시 전쟁이 끝난 뒤에 독립을 도모하고, 보더 월드 충돌 사건을 통해서 드디어 독립을 쟁취한다.
1.1.2.4 네필림킬라시 전설에 등장하는 '은하계 파괴자'다. 5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킬라시어로는 '내스락'이라고 하는데, 이는 '어둠. 공허. 악'을 뜻한다. 다른 우주의 존재들로, 동영상에서 확인된 바로는 거의 인간의 2배 정도 되는 키에 사마귀같은 곤충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웜홀 등의 초첨단 기술을 통해 이 은하계로 넘어왔다. 이들의 목적은 게임 상에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군사력은 매우 뛰어나서, 약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강력하다 할 수 있는 킬라시 부족 연합체는 큰 피해를 봤고 테란 연방도 여러 전투에서 많은 희생자를 냈다. 프로페시에서 격전 끝에 웜홀을 부쉈고, 비밀 작전에서 적의 모선을 격침시키고 항성 가속기[9]를 점령했다.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 이후의 행보는 알 수 없다. 여담으로 예언에서는 안 그러지만 비밀 작전에서는 테란 조종사들은 네필림을 벌레 혹은 바퀴벌레 취급한다. 대사는 '잘 죽어라 이 바퀴야!' 정도. 그리고 게임 본편에서는 대충 '외계인'으로 부른다. 1.1.3 기타
1.2 시리즈1.2.1 1편1.2.1.1 스토리킬라시와 한참 전투중인 테란 연방[11](Terran Confederation). 함선 TCS 타이거스 클로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여기서 킬라시와 싸우며, 최종적으로 킬라시의 우주 정거장을 파괴한다. 1.2.1.2 특징
1.2.2 2편부제는 '킬라시의 복수(Vengeance of Kilrathi)' 1.2.2.1 스토리1편의 두번째 확장팩인 비밀임무 2(여기에서 블레어는 노획한 킬라시의 전투기를 타고 킬라시 영토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거의 마지막 즈음에 킬라시의 스텔스 전투기를 목격한다.)에서 이어진다. 킬라시는 클로킹 기술을 적용한 전투기로 1편의 무대인 테란 연방의 기함인 TCS 타이거스 클로를 공격해 파괴하는데, 스텔스 전투기는 블레어만이 알고 있고 기록이 남아 있는 블랙박스도 망가져서 사실을 입증할 수 없게 된 바람에 타이거스 클로의 격침에 대한 책임은 순전히 블레어한테만 넘어가서 대위로 강등당한다(!!!). 이때부터 톨윈 제독과 블레어는 사이가 매우 안좋아진다. 톨윈 제독은 블레어를 배신(Treason)혐의가 있는 것으로 의심하지만,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직무태만(Negligence)혐의를 걸어 강등시킨 것. 그렇게 10년(...)뒤, 변방기지에서 순찰이나 돌며 하릴없이 허송세월을 보내던 주인공이 근처를 지나가던 테란 연방의 기함 'TCS 콩코디아'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하면서 상황이 변하게 된다. 콩코디아의 함장은 1편에서 주인공과 연인관계이던 엔젤로서, 그녀의 도움으로 블레어는 다시 한번 본격적인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전투 마지막에 블레어는 스텔스 전투기의 증거를 잡고, 이를 이용해 자신의 혐의를 벗으면서 강등 해제 및 그동안 쌓은 전공의 인정으로 대령으로 초고속 진급한다. 1.2.2.2 특징
1.2.3.1 스토리2편에서 킬라시의 우주기지를 또 하나 파괴하는데 성공한 주인공[13]. 하지만 2편과 3편 사이의 기간에 테란 연방은 킬라시의 정전협정 낚시(그리고 스파이)에 걸려 하마터면 지구가 함락당할 뻔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시리우스와 지구 근처에서 벌어진 두번의 전투를 이겨 일단 킬라시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했지만, 테란 연방은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고[14] 테란 연방은 수세에 몰려 방어에 집중하게 된다. 사실 킬라시는 1편과 2편에서 일어났던 전투 덕에 많이 전력이 약화된 상태였고, 이를 만회하려 시간을 벌려 한 것이다. 킬라시의 낚시는 멋지게 들어맞은 셈. 2편의 주무대였던 TCS 콩코디아는 파괴되고, 엔젤은 킬라시에게 잡혀 처형당한다. 그리고 톨윈 제독[15]은 그를 구형 경항공모함인 TCS 빅토리의 비행대장으로 보내버린다. 하지만 이는 톨윈 제독의 주도하에 테란 연방이 비밀리에 추진해 온 비밀 계획의 일환이었다. 테란 연방에서는 전황을 확실히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개발했고, 이를 킬라시 지역으로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최고의 요원들을 원했고, 또 비밀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톨윈 제독은 블레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를 구형 함선에 보내 비밀 계획을 수행하게 한 것이다. 그리고 블레어는 전장에 뛰어들게 된다. 톨윈 제독의 비밀작전은 실패하지만, 같은 시기에 추진되던 또 하나의 비밀계획이 있었고 결국 그 계획에 의해 킬라시의 수도 행성 킬라를 파괴하게 되며 숙적인 킬라시 제국의 황태자 스라카스를 격추한다. 그는 '호랑이의 심장'이라는 이름으로 적인 킬라시 조종사들한테도 경의의 대상이 된다. 1.2.3.2 특징
1.2.4 4편부제는 자유의 대가 "Price of Freedom". 1.2.4.1 스토리킬라시와의 전쟁이 승전으로 끝난 후, 테란 연방은 대대적인 군 감축에 들어간다. 주인공 블레어는 엄청난 명예를 안게 되지만 전역해 변방의 한 행성에서 농사를 짓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이런 평온한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어느 날. 변방 지역을 순찰하던 병원선과 호위 전투기 편대가 보더 월드 연방의 일원이라 주장하는 미확인 전투기 편대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이들은 순식간에 호위 전투기 편대를 쓸어버리고, 아주 특이한 무기[17]로 병원선을 한방에 부숴 버린다. 테란 연방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톨윈 제독에게 조사팀을 꾸릴 것을 주문하고, 톨윈 제독은 과거의 영웅이었던 블레어 대령을 다시 불러 조사팀을 꾸리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톨윈 제독의 낚시였다. 톨윈 제독은 '언젠가 인류에게 킬라시보다 더 강대한 적이 등장할 수 있으며, 인류는 지금과 같은 나태한 상태로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위해 블랙 랜스라는 특수부대[18]를 준비해 마치 보더 월드 연합이 한것처럼 떡밥을 던진 것이다. 그리고 보더 월드 연합과 테란 연방의 감정의 골을 더 깊게 하기 위해, 보더 월드 연합 소속인 한 행성에 나노 생물학 폭탄[19] 폭탄을 투하해 행성 인구의 90%를 학살한다. 블레어 대령은 모든 것을 알게 되고 보더 월드 연합으로 탈출한다. 그리고 결국 테란 연방 최고의회에서 톨윈 제독의 음모를 폭로한다. 1.2.4.2 특징
1.2.5 5편부제는 '예언(Prophecy)' 1.2.5.1 스토리킬라시 전쟁과 보더 월드 분쟁이 끝난 후, 킬라 시스템을 탐사하던 테란 조사선은 정체불명의 외계인 함선에게 파괴된다. 이에 테란 연방에서는 신예 항공모함 TCS 미드웨이를 급파하고, 사관학교 동기 가넷 소위와 함께 미드웨이로 전속해온 랜스.R. 케이시 소위는 이 전투에 뛰어들게 된다. 첫 임무에서 케이시는 누군가에게 처참하게 파괴된 킬라시 순양함을 발견하고, 해병대 조사팀을 엄호하던 중 예의 외계인 전투기들과 교전하게 된다. 해병대가 발견한 것은 처참하게 죽어있는 킬라시 인들과, 그들이 피로 적어놓은 '네스락'이라는 킬라시 어. 그리고 미드웨이는 거대한 전투에 말려들게 된다. 1.2.5.2 특징
1.2.6 비밀 작전 Secret Ops1.2.6.1 스토리TCS 미드웨이가 킬라 시스템에서 네필림의 계획을 일시 저지하는데 성공했지만, 완전한 승리는 아니었다. 이에 테란 연방은 발톡 사에서 건조, 갓 취역한 하데스급 고속 순양함 TCS 서버러스에 정예 조종사들을 동승시켜서 네필림 세력을 원천 봉쇄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이에 케이시를 비롯한 6명의 조종사들이 서버러스에 승선, 기나긴 전투를 시작한다. 동시에 네필림도 연방군에 공격을 감행한다. 전세는 연방 측에 불리했으나, 서버러스를 앞장세운 연방군은 조금씩 전세를 만회하고, 서버러스는 네필림의 모선을 격침시켜서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1.2.6.2 특징
1.2.7 프라이버티어 (Wing Commander: Privateer)윙 커맨더 시리즈의 외전격인 작품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꼽힌다. 샌드박스식 게임플레이를 도입하여 묘한 중독성을 가지는데, 당시로써는 제법 획기적인 시도였다. 1.2.7.1 스토리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고물 우주선을 가지고 우주 무쌍을 펼친다. 배경은 윙커맨더 본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네가 아니라 제미니 섹터라는 변방 지역이다. 물론, 이 지역에도 연방군 주둔지가 있고, 킬라시가 출현하기도 하는데, 전쟁의 영향 때문인지 도적들이 득실거린다. 이 도적들과 주인공이 한 판 붙는게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데, 여기서 날렸던 눈 먼 미사일에 의해 외계 생명체(?)를 깨우게 되고 이것을 입수하려고 인간들끼리 암투를 벌이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1.2.7.2 특징
1.2.7.3 기타 사항워낙에 명작이라 그런지 양덕포스의 리메이크도 나왔을 정도. 현대적인 다이렉트 엑스 기술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 존재한다. 그것도 오픈소스! ![]() ![]() 이후, 1편의 성공에 자극받아 실사배우를 대거 사용하고 막대한 제작비를 투여해 제작된 2편이 존재한다. 스토리도 좋고 컨샙도 좋은 게임이었는대...정작 게임성 자체가 좀 거지인대다 스토리 진행이 엄청나게 빡셌던 까닭에[25] 흑역사로 취급된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유통한 프리랜서로 명맥이 이어진다. 1.3 윙커맨더 사가 (Wing Commander SAGA)2 1의 인기를 등에 업고 제작한 영화![]() 일단 원작 1편을 기반으로 하고는 있으며, 한국의 케이블 TV에도 가끔 틀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수준은... 보다보면 어이가 안드로메다 저편으로 날아가는 체험을 하게 된다. 원작의 스케일은 눈꼽만큼도 못 따라가면서 액션씬이나 재미는 그 나름대로 재미없는 망작. 게다가 극장에 올라온 시기도 시크릿 옵스가 나온지 거의 1년쯤 된 시점이었다(...). 심지어는 중간에 명작으로 알려진 특전 U보트의 한 시퀀스를 통째로 베껴온 전투장면(...)이 있는가 하면(특전U보트의 유르겐 프로흐노프도 나온다). 게임속 동영상은 마크 해밀이나 '말콤 맥도웰' 같은 이쪽 바닥(?)에서 알아주는 배우들 고용해서 찍어 놓고는, 정작 실제 영화의 배우 캐스팅은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평이 있다. 제작비도 저렴한 3천만 달러로 만들었지만 흥행은 더 저렴해서 1178만 달러 벌고 잊혀졌다.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관객 수는 집계조차 안됐다. 3 1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우리나라에서는 KBS에서 우주전함 타이거(모함 이름이 호랑이의 발톱이니까 어떤 의미로는 잘 맞는데...)라는 제목으로 1998년 6월 17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목 6:40에 방영하였다. 1~3편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테란 연방군과 킬라시 제국군의 싸움을 다루고있다. 적어도 영화보다는 100배 재밌다. 그 당시 윙커맨더에 대해 게임지 기사 한구절 정도만 알고있었던 사람도 사자머리를 한 캐릭터들을 보고 "어, 이거 혹시 그 윙커맨더 아닌가?"하는 반응을 끌어냈다. ----
[1] 만우절 농담으로 나온 이야기였는데 국내 게임잡지에서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해버렸다.[2] 그때 국내에서는 흑백 그래픽카드가 판치고 있었다. [3] 그 당시 사운드 카드의 대세였던 애드립으로는 음성 지원이 불가능했다. [4] 호랑이다.(...) 그리고 킬라시는 인간을 원숭이 취급한다. 딱 하나만 빼고. [5] 현재 하는 방법은 아래 시크릿 옵스 항목을 참조. [6] 프로페시의 경우에는 OpenGL 패치로 돌려버리고, 시크릿 옵스는...좀 귀찮다. [7] 게임상에서는 점프라고 나오며, 모든 시스템 어딘가에는 점프를 가능하게 해주는 점프 부이가 있다. [8] 킬라시를 조롱하는 대사 중에 '나비야 나비야' 혹은 '야옹아 이리온' 수준의 대사가 있다. [9] 포탈 비슷한 물건인듯. [10] 이에 어떤 한 양덕후는 테란 함선에 '적절한' 소리를 내는 시스템이 있을거라 추측했다. [11] 근데 이 전쟁이 시작된 계기가 좀 웃기는 게, 우주에서 킬라시 군함과 테란의 탐사선이 처음으로 만났다. 그런데 탐사선은 킬라시를 본 적이 없으니 이게 뭔가 하고 탐사 장비를 다 켰는데, 킬라시 쪽은 그게 공격을 준비하는 줄 알고 바로 공격해서 전쟁이 시작됐다(...). [12] 참고로, 많은 대사양과 텍스트 때문인지 한글판이 발매된적이 있다. 게다가 대사는 풀 한국어 더빙!!! 그런데 희한하게도 흑역사에 가깝게 잊혀진 과거도 있다... [13] 3편에서부터 크리스토퍼 블레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배우는 마크 해밀. [14] 시리우스에서만 20억 정도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고, 지구에서는 킬라시의 핵공격으로 수많은 산업시설이 잿더미가 되고 막대한 인명 피해를 봤다. [15] 2편에서 주인공을 강등시킨 그 양반이다! ...참고로 실사 배우가 말콤 맥도웰로 캐스팅된 배우중 마크 해밀 다음으로 유명한 배우. [16] 참고로 1992년작인 FMV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7번째 손님은 시디 2장이었는데 93년 역시 동서게임채널에서 발매할 당시 값은 7만원이었다...뭐 97년쯤 용산에선 1만 5천원 정도로 팔리던 적도 있긴 하지만 [17] 플래쉬팩(Flashpak)이라 불리며, 함선 내부의 산소를 연소시켜서 함선을 내부에서부터 태워버리는 무기(!). 함선이나 시설물은 뭐든지 한방이다. [18] 오래전에 폐기된 GE(유전자 강화)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일종의 강화 인간을 가지고 만든 부대. [19] 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만 죽이는 [20] 블레어가 케이시의 윙맨으로 나간 것까지는 좋은데, 중간에 새로운 주적인 네필림한테 납치당해버린다. 그 뒤에 구출되지만 허무하게 전사한다. 그의 오랜 전우 중 한 사람도 허무하게 사망. 뭐니 이거...전통의 주인공을 저런 식으로 퇴장시키다니... [21] 그리고 크리스 로버츠는 오리진을 나와서 프리랜서를 제작하게 된다. 그리고 망했다. [22] 언제 사라질지 몰라 두려운 팬이라면 해당 페이지와 자바스크립트를 저장해놓자. [23] 자동차로 치면 미니밴에 가깝다. [24] 사실 제작자도 같다. 출처 : 엔하위키 - 윙 커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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