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CD / Pass] 페르시아의 왕자 - Prince of Persia,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 プリンス・オブ・ペルシャ

메가드라이브 / [GEN] [MD]/Sega Mega CD 2012. 7.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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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샷

 

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주절 주절

 

Prince of Persia
プリンス・オブ・ペルシャ

1989년 DOS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액션-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조던 메크너가 1,2편을 만들어낸 이후, UBI로 이어지고 있다. DOS시절 부터 현재까지 살아남아 만인들에게 사랑받는 살아있는 고전. 미국 PC 게이밍 월드 지 선정 게임 역사상 교과서 게임 10으로 슈퍼 마리오,심시티,울티마,,테트리스같은 명작 게임들과 같이 선정될 정도로 명작 게임이자 후대에 많은 게임에 영향을 준 게임이다.

디즈니사에서 영화화하여 2010년 5월 개봉하였다. 한국기준으로 개봉일은 5월 27일. 제작자로 캐리비안의 해적과 CSI를 제작한 제리 브룩하이머가 나섰다. 제목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Prince of Persia: the Sand of Time.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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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시리즈 설명
1.1 페르시아의 왕자
1.1.1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1.2 페르시아의 왕자 2: 그림자와 불꽃
1.3 1,2편의 타임어택과 각종 버그들
1.4 페르시아의 왕자 3D
1.5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Sand Of Time)
1.6 페르시아의 왕자:전사의 길(Warriors Within)
1.7 페르시아의 왕자:두개의 왕좌(Two Thrones)
1.8 페르시아의 왕자(2008)
1.9 페르시아의 왕자HD
1.10 페르시아의 왕자 : 잊혀진 모래(The Forgotten Sands)
2 3부작의 주인공
3 기타 등등


1 게임 시리즈 설명 

페르시아의 왕자는 1,2까지는 조던 메크너가 직접 제작했으며[1], 시간의 모래 이후로는 UBI가 제작을 맡고 있다. 시간의 모래는 조던 메크너가 직접 감수하기도.

1,2편은 2D 아케이드 게임이였지만, 3D부터 3D 액션-어드벤처 식으로 변신했다. 각 편마다 독특한 기믹이 있기로도 유명하다.

1.1 페르시아의 왕자 

1989년작 브로드번드 사의 게임. 제작자는 조던 메크너. [http]개발 비화.

http://pds11.egloos.com/pds/200808/12/92/f0060192_48a10bc013b5b.jpg
페르시아의 환자[2]

청혼을 거절한 공주에게 분노한 자파는 모래 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면 죽는 저주를 걸어버린다. 고로 나쁜 악의 무리 자파와 그의 친구들을 소탕하고 공주를 구출하는 프리즌 브레이크모험 이야기이다. 제목은 페르시아의 왕자지만 사실 주인공 청년은 그냥 부유한 상인 집안의 아들이라는 설정이다(…).

일단 이 게임은 60분의 시간제한이 있다. 즉 1시간 내에 모든 레벨을 클리어하고 공주를 구출해야 한다는 것. 그렇다고 쫄지 말고,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고 숙달된 유저라면 대략 40~50분이면 깰 수 있다. 슈퍼 패미콤으로 나온 일본의 메사이아(랑그릿사를 만든)에서 만든 리메이크의 경우 스테이지가 2배로 늘어나면서 제한시간도 120분이 되었다. 거기다가 보스격 캐릭터들까지 존재하며 게임의 분위기가 많이 다채로워졌다.

일단 이 게임의 제작자인 조던 메크너는 전작인 카라테카의 경험을 살려 모든 동작을 로토스코핑으로 만들었다.[3] 로토스코핑의 모델은 조던 메크너의 동생이다(…). 자신에 동생에게 페르시아 왕자에 나오는 플레이어의 옷과 비슷한 힙합바지를 입히고 농구장에서 조교 마냥 이리저리 굴린뒤 이것을 6mm카메라에 찍어 프레임별로 그 동작을 하나 하나 입력시켜 탄생한 한마디로 노가다 작품이 아닐수없다. 그 때문에 1989년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사실 이 게임의 연출적인 백미는 바로 사망신에 있다. 특히나 주인공의 사망 연출은 잔혹한 편이다. 칼날 트랩에 걸려 허리가 잘리거나, 가시 트랩에 꼬챙이가 되거나, 떨어져 죽는 건 귓가에 울려퍼지는 구슬픈 비명[4]을 논외로 치면 양반에 속한다. 허큘리스 시절 흑백 화면으로도 충분히 그 무시무시함을 느낄 수 있었으니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지금 컬러 화면으로 다시 플레이해보면 칼싸움에도 나오지 않는 선혈이 튀는 장면을 함정에서 볼 수 있다. 흠좀무

흑백으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이 게임이 한층 어려웠다. 이로운 역할을 하는 물약은 빨간색 연기가 나고, 해로운 역할을 하는 물약은 파란색 연기가 났는데, 흑백 모니터에서는 이 물약의 색상 구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체력 회복 물약인 줄 알고 먹었다가 체력이 깎여 죽는다거나,[5] 체력 최대치 증가 물약인 줄 알고 먹었다가 화면이 180도로 뒤집히면서[6] 유저의 속까지 뒤집히는(...) 사례가 많았다.

1989년 10월 애플 2로 처음 나왔지만 팔린 것은 총 84장. 이것은 당시 애플 2의 사양이 시대에 너무 뒤떨어졌기 때문에 그래픽과 사운드의 질이 좋지 않았고, 대세가 IBM PC로 넘어가던 시점이었기 때문이었다. 1990년 5월 IBM PC DOS용으로 컨버전하면서 그래픽과 사운드의 질을 끌어올렸고, 이 때부터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후 이 IBM PC 버전을 기반으로 애플 매킨토시, 아미가, 아타리 ST, 마스터 시스템, 메가드라이브, 메가CD, 게임 기어,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PC-9801, 패미컴, 슈퍼 패미컴, 게임큐브, XBOX, PS2(게임큐브, XBOX, PS2의 경우 페르시아의 왕자 : 샌드 오브 타임의 숨겨진 게임으로 등장)등의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애플2로 나왔던 최초 버전은 2012년, 발매 23년만에 조던 메크너가 [https]소스를 공개했다. 단, 공개된 소스의 개발언어는 애플2 어셈블리어... 심지어 본인도 소스공개하면서 나도 기억 안 나니까 소스에 대해서 묻지 마세요라고 README 파일에 써 놨다. 읽을테면_읽어_보시지.asm

올드 게이머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름이다. 무엇보다 디스켓 한장이면 즐길 수 있어서 엄청나게 퍼져나갔다. 다만 난이도가 좀 높다.

동서게임채널에서 정식발매했고,1997년에 게임피아에서 1,2편을 넣은 번들로도 제공한바 있다.

그리고 PC판은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 사이에 글자가 놓여진 물약들이 있고 아래에 '몇페이지, 몇줄, 몇단어째의 첫글자'에 해당하는 글자의 물약을 먹어야 진행이 가능한 스테이지가 있는데. 사실 당시 고전게임에 있던 여러가지 복사방지책중 하나였다. 매뉴얼이 텍스트 파일로 필사+복사크리로 인해 사실상 복돌이들에게는 큰 소용이 없었다(...)

실행 파일 prince뒤에 megahit를 붙이면 각종 치트가 가능해진다. (+를 누르면 제한시간이 올라간다던지.) 참고로 저 치트를 치면 프로텍트까지 풀렸다(...). 물론 요즘 나도는 버전은 프로텍트가 아예 풀린 버전들 뿐이지만.

이하는 SFC판 페르시아 왕자의 라스트 스테이지
중간보스보다도 약했던 페이크보스 자파가 진짜 최종 보스가 되었다(...)


사실 이건 PC98판의 전개를 리메이크한것

PC98판은 1차 패턴없이 곧바로 검으로 결투였다. 페르시아의 왕자 일본판들은 오프닝 영상에 수려한 일러스트의 엔딩까지 있는등 스토리텔링 면에서 화려했다.


이런 엔딩도 있다. 아아 인생의 덧없음이여[7] [8]

1.1.1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그래픽을 차용하여 리메이크 된 버전으로, XBOX360 Live Arcade로 처음 나왔다. 그래픽과 컷씬은 3D로 일신, 몇몇 모션들이 추가되고 길잡이가 추가되었다.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체크포인트도 대거 추가되어서 죽어도 마지막으로 지나온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랭킹도 있어서, 나의 클리어 점수가 세계에서 몇등인지 알 수 있다.[9]. 이후 플레이스테이션3로도 나왔다. 

iOS로도 컨버전되어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도 플레이 해 볼수 있다. 원래는 Prince of Persia Retro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2.0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다른 버전과 같이 Prince of Persia Classic이라는 이름으로 환원되었다. 그래픽은 좀 더 보기좋게 바뀐 부분이 있다. 조작성은 버전 1에서는 별로 좋지 않았으나, 버전 2에서 조작성을 크게 개선하여 나왔다. 죽은 자리에서 바로 살아날 수 있는 캐쉬 아이템을 판매하지만 굳이 사지 않아도 게임 진행은 가능하다. 어차피 중간중간 판 넘길 때마다 하나씩 준다.

1.2 페르시아의 왕자 2: 그림자와 불꽃 

페르시아의 왕자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 정식 명칭은 "Prince of Persia 2: The Shadow and The Flame"이다. 주인공 설정이 1편과 유사하지만 좀 다른데, 최초 오프닝 영어를 해석해보면 공주에게 반해 월담한 여행자가 공주랑 눈맞아 결혼하려했지만(완전 능력자) 사악한 그리고 못생긴 마법사[10]의 열폭으로 지하감옥에 갇히지만 거기서 빠져나왔다는 것이다. 그 후 냅결혼하여 왕족반열에 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뿔없는 미남미녀의 로망인 결혼로또) 그렇지만 사실 2편을 진행하다보면 주인공은 본디 2의 자파에게 멸망한 왕국의 왕자였으며 아기였을때 어머니가 따로 탈출시켰다는 설정이라고 나온다.

  • 초기작과 1.0의 차이
이것도 버전업이 있는데 1편은 자잘한 버그패치인 반면에 아예 맵과 구성을 확 바꿔놓은 경우가 존재하니 참조. 게임 실행 후 alt + v 를 눌렀을 때 게임 이름만 뜨면 초기작, 뒤에 1.0이라고 뜨면 버전업이 된 것이다. 동굴 던전까지의 진행은 동일하나 페허 진행 이후 스테이지 3개 정도에서 차이가 있다. 초기작은 몇몇 스테이지가 빠른 진행이 가능한 대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의 버그가 안 되므로왜 버전업했는데 오히려 버그가 생기는 건지 알 수 없다 유의.

  • 메인 스토리
죽은 줄 알았던 1편의 악당 마법사 쟈파가 살아돌아와[11], 술탄의 자리를 노리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왕자로 변신한 다음 멋모르고 아침조회에 참가하려던 왕자를 양변시켜거지로 변신시켜 끔살시키려 한다. 당황한 왕자가 공주에게 "나 몰라?" 했지만 공주의 듣보잡 보는 듯한 반응에 그의 표정은 안습.. 아무것도 모른채 채 당장 죽긴 싫은 왕자는 창문뚫고 탈출을 감행한다. 여기까지가 오프닝이고, 이 후로 긴 모험(이 부분이 게임플레이 내용)의 끝에 다시 돌아와 공주를 되찾는다가 메인 스토리의 흐름. 마지막 부분에서 왕자와 공주의 모습을 수정구슬로 지켜보는 마귀할멈 같은 노파[12]의 모습에서 역시 후속작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 사정으로 마케팅에 문제가 생겨 약 600만달러의 손해를 입고, 이 작품의 '실질적인' 후속작품은 나오지 못했다..

1편에 비해 용량도 그래픽도 음악도(아... 1편에는 음악이 거의 없었지) 엄청나게 파워업한 후속작으로, 1편의 백미라 할 수 있었던 사망 연출도 훨씬 늘어났다. 2편에서는 칼날에 잘리거나 모래사장에 천천히 빠져 죽거나, 용암에 빠져 고기 튀기는 소리를 내며 사망하거나[13], 벽에서 튀어나오는 가시에 찔려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모탈 컴뱃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잔혹하다. 비단 왕자에만 데드신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일부 트랩의 경우 등장하는 적이 당할 경우 적에게도 상당수의 독립된 데드씬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데드씬을 보여준다.

  • 2의 데드신 목록

    • 기본
      일반적인 사망법(?). 후반부에 고단수 적들 때문에 많이 보게 된다.) 기본 사망자세인 눕기. 이빨, 칼, 콩알탄, 독, 발판, 심지어는 최종보스의 파동권공격을 맞아도 다 그냥 땅에 털썩 눕는 노숙자형(?) 데드신을 보여준다. 데드신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 떨어져 죽기
      쌩목샤우팅이 일품. 떨어진 곳이 무저갱일 경우 쓸쓸한 페이드아웃 버전.
    • 바닥가시에 찔려죽기
      달리기로 가시발판에 접근시 달리던 자세로 그대로 한큐(...)에 사망. 달리기를 좀 늦게 멈춰도 죽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가 아니면 보기가 힘든 데드신.
    • 돌문에 깔려죽기
      저속-OTL자세로 잠깐버티다가 안습하게 깔린다, 고속- 그냥 팍 엎어진다. (저속버전은 일부러 그러지 않는 이상 정상진행시엔 보기가 힘들다) 엎드려서 죽는 몇 안되는 모션.
    • 벽에서 튀어나오는 창살에 꿰창당해 죽기
      구멍이 송송 난 벽면에 걷기 이외의 행동으로 접촉시 꿰창이 되어 매달린채 사망한다. 후반부 창살은 칙칙한 색인데, 왕자의 몸을 뚫고나온 부분은 금색이다(...). 
    • 압사당해 죽기
      후반부에서 볼 수 있는 2의 새로운 함정인 압사함정에 당하는 데드신. 함정 스위치를 누르면 천천히 밀려나오는 벽에 의해 천천히(...) 압사당한다. 마지막 순간(?)의 소리는 그냥 덜컹. 더 무섭다.
    • 가로 칼날에 베여 죽기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2의 새로운 함정. 가로선 하나가 벽에 그어져 있는데, 서서 지나가면 허리가 동강나버리는 데드신. (그 모양새 때문에 총각김치 담갔다라고 부르는 사람도..) 1의 세로베기를 가로베기로 변형한 함정으로 2에서 가장 잔혹한 묘사를 하고 있다. 절묘한 위치에 배치돼서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 일반적으로는 기어서 통과하지만 칼날이 나오는 방향과 같은 방향(오른쪽에서 왼쪽으로)으로 달리다가 점프하면 빠르게 피해갈 수 있다.
    • 모래에 빠져죽기
      2스테이지 한정. 동굴입구 퍼즐발판에서 점프미스를 하거나, 최초 진입시 닥치고 달렸거나 점프했다면 볼 수 있다. 모션은 아마 달리기 중 유턴하는 모션을 재탕한듯.
    • 천장에 으깨져 죽기
      5스테이지 한정. 천정의 셔터를 제거하지 않고 양탄자를 탈 경우 양탄자가 떠오르다가 천정에 들러 붙고 붉은 얼룩이 번지는 연출이 나온다.(...)
    • 물에 빠져죽기
      오프닝 스테이지(1스테이지)에서 마지막에 점프실수를 하면 볼 수 있다. 그냥 첨벙!
    • 유황에 빠져죽기
      초반 동굴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다. 몇개의 데드신이 있는데 개중 한개는 튀겨지는(...) 왕자가 벌컥 튀어나왔다 가라앉는 안습연출.
    • 불타죽기
      보스전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무대뽀로 불을 훔치려 하면 볼 수 있다. 후딱 타버려서 별 연출은 없다.
    • 불타죽기 2
      역시 보스전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이번에는 '그림자 상태에서 불에 접근시' 발생. 위와는 데드신이 살짝 다르다.
    • 다구리 당해 죽기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배타러 가는 반대 방향향인 오른쪽으로 진행할 경우, 무자비한 쇳소리들과 함께 피가 실시간으로 주루루룩 줄어들어 죽는 사운드(?) 데드신이다. 오른쪽에서 적들이 무한 스폰되는데, 이 적들 검술이 개판이라 본진개돌할 심산으로 들이대는 플레이어를 막는 장치인듯(...).

2편부터는 공주가 잠에 든 후 3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2~3스테이지 내에서 한번 죽었을 때부터 시간이 카운트 된다(고로 안죽고 3스테이지까지 깨는게 타임어택의 기본). 제한시간은 75분. 중간중간마다 공주의 생명을 암시하는 나무의 잎이 하나씩 떨어진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3D 같지 않은 3D 미로는 나름 신선했다는 평. 그리고 2는 1편보다 버그가 현저히 적고,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체력증가물약을 모두 먹어야 자파를 죽일수 있다는 설정[14][15]이라 1편과 같은 광속 타임어택은 없다.

여담이지만, 더 클래식의 노래 마법의 성의 모티브가 된 게임이 바로 페르시아의 왕자 2라고 한다.

2에서 추가된 동작으로 특정 스테이지의 구멍이나 허리컷터날 트랩을 통과하는 용도의 높은포복(앉기 + 바라보는 쪽 방향키)이 있는데, 팔꿈치에 아무것도 안대고 무릎도 천옷 달랑 하나인 왕자의 초고속 포복을 볼수있다(...)[16]. 물론 이 동작은 무방비상태라 뒤에서 특정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뱀이 추격이라도 한다면 그대로 망했어요


치트키는 다음과 같다.

(도스 프롬프트 상태에서 prince 입력 후)

makinit - 초기작

yippeeyahoo - 1.0 이후

1.3 1,2편의 타임어택과 각종 버그들 


게임 목적부터가 시간내에 빨리 가서 공주 구출하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 게임은 타임어택커가 상당히 많다(특히 뭘 해도 빅스케일인(...)서양쪽은 정말로 많다). 블랙모드 타임어택이나 반전모드 타임어택, 블랙반전 타임어택(...), 심지어는 서바이벌[17] 타임어택 등 다채로운 종목까지 있는상태다.

정상적인 루트로만 진행하면 노다이/적 최대한 회피 등을 해도 20분대(남은 시간이 20분이라는 소리다.)지만.. 덕후들의 노력(?)으로 각종 버그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이러한 시간을 차츰 줄여나가 종내에는 1의 경우 걸린시간이 10분대가 되는 괴물같은 단축이 되고말았다.

[http]07년 14분대 타임어택 1부
[http]07년 14분대 타임어택 2부
이 영상에 친절한 설명까지 가미되어 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치트를 허용하지 않는다. 치트키를 치면 현재 스크린을 왕자가 위치한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전환하는(즉, 시점 자유이동) 치트가 가능한데, 이를 활용하면 별 괴랄한 공간이동 버그를 다 걸 수 있기 때문에[18]특정지점으로 워프해내는 루트[19]만 찾아내면 5분만에 돌파도 가능하기 때문. 아니 애초에 레벨넘기기 치트 13연타면 10초안에 클리어(...)

  • 타임어택 모드들(게임내에서 지원하지 않는, 유저끼리의 구분이다)

    • 일반
      가장 평범한 방법이다. 치트만 안쓰면 죽거나 말거나 상관없다.

    • 블랙모드
      비치트성 명령으로 화면을 왕자와 배경의 횃불, 적의 검(...)만을 보여주는 상태로 플레이하기. 아무리 게임을 오래 했어도 해당 지역을 눈으로 봐야 공략법이 잘 떠오르기 때문에, 처음 해보면 엄청나게 하드하다. 특히 달려가서 화면을 넘긴다음 점프를 수행하는 코스는 최악. 차라리 마지막 전판의 탑오르는 코스가 아예 정형화됐기 때문에 쉽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 반전모드
       반전이 아니라 화면 반전이다(...). 화면을 뒤집어놓은 채로 플레이 하는데, 시점이 아래 위 개념이 반대라서 어렵다기 보다는 뻘짓을 많이 하게돼서 시간을 잡아먹는, 그래서 '타임어택하기에 어려운' 모드다. 이 모드로 플레이할땐 유일하게 치트가 허용된다[20]. 게임 내에서 페더폴 물약으로 위장한, 먹으면 화면이 뒤집히는 물약도 있다(...).

    • 서바이벌

      한번 죽으면 그냥 게임 종료(...) 하는, 진짜로 목숨 1개짜리 모드. 한번이라도 죽으면 시망인 터라 레벨을 넘길수록 긴장이 배가되는 모드다. 보통 타임어택을 하려면 시간단축을 위해 점프를 남발하고 마구잡이로 뛰어다니는데, 서바이벌모드로 9레벨 넘어서 그런 짓을 하는 용자는 드물다(...). 엑박 라이브 버전엔 정식으로 추가된 모드. 다만 랭킹이 타임어택으로 생기는게 아니라 점수로 생기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1의 광속플레이의 근간은 지역이동 버그[21]이며, 그 외에도 각종 스테 이지 한정 버그들이 많다.

  • 대표적 버그들

    • 낙석 피하기
      떨어지는 발판은 그 아래에 서있으면 데미지를 입고 아파서 2초정도 앉아있게 된다. 하지만 앉아있다가 발판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게 일어서면 맞지 않는다. 유저들간 가장 유명한 버그일 것이다.[22]

    • 다리절기
      적을 죽인 후 일련의 조작을 하게 되면 칼을 집어넣고 갑자기 앉았다 일어난다. 발생시키면 타임어택에 큰 지장이 있는 더러운 버그. 

    • 광속 납검
      적을 죽인 후 일련의 조작을 하게 되면, 평소처럼 칼을 차분히 넣지 않고 갑자기 광속으로 쑥 집어넣는다. 상당히 편리하지만 위의 다리절기와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걸 노렸다가 다리만 절면 짜증이 2배다(...).

    • 톱날멈추기
      (1 한정)특정 스테이지에서 원래대로라면 한층씩 곱게(...) 내려올 곳을 점프를 통해 휙 내려올 경우 설치되어 있던 톱날함정이 동작하지 않는다. 아마도 통과해야하는 층에 발동트리거가 걸려있는 듯.

    • 사운드스킵
      (1 한정) 스테이지 클리어시 사운드를 켜놓으면 음악이 끝나기 전까지까지 기다려야 한다. 물론 시간도 간다(...) 그래서 계단 오르기전 사운드를 끄거나 아예 꺼놓고 게임하는게 타임어택의 필수요소. 한번 실수로 켜놨다가 막판에 이게 터지면 그 지리한 음악을 들으며 똥줄이 타들어감을 느낄 것이다.

1.4 페르시아의 왕자 3D 

2편 마지막 장면에 등장했던 마귀할멈이 공주를 자기 아들의 신부로 삼기 위해 납치해 왕자가 그녀를 되찾으러 가는 내용.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폴리곤으로 무장한 3D 왕자를 만날 수 있다.... 만.


그것도 아주 대차게 망했다.

나름 3D화를 했지만 2D 페르시아의 왕자의 느릿느릿하고 답답한 플레이가 3D식에 어울리지 못했으며 난이도도 여전히 더러워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졌다.

세대 교체 작품으로 보면 꽤나 훌륭한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다.
당시 초대박히트 중이었던 툼 레이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판박이. 덕분에 왕자는 생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영도 해보고 무기도 여러 종류를 사용한다.

그리고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와 맞물린 연출도 시리즈 최고(...).

작 중 모든 것이 적이며, 동료따윈 없고 그저 다 적이다. 하찮은 벌레부터 멀쩡한 병사들까지 죄다 왕자를 죽이려고 생난리를 피우고, 네임드들도 상당수 존재해서 이게 무슨 테러집단이 아닌가 의심케 만든다.
그리고 지니가 이다. 온갖 마법으로 왕자를 데꿀멍하게 한다.

어설픈 3D 라지만 3D된 트랩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알려준 게임이기도 하다. 어설퍼도 공포는 공포라는 것. 특히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왕자의 신체분해는 가히 충격적이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왕자의 머리통을 구경하기는 어렵지 않을듯.

1.5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Sand Of Time) 

1.6 페르시아의 왕자:전사의 길(Warriors Within) 

1.7 페르시아의 왕자:두개의 왕좌(Two Thrones) 

1.8 페르시아의 왕자(2008) 


1.9 페르시아의 왕자HD 

모바일용으로 나왔다. PDA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PDA용 게임치곤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며 풀터치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하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다.물론 버튼만으로 조작이 되는건 아니다 주인공을 터치해야 방어가 가능하다고 한다.메인메모리에 강제 설치하기때문에 메인메모리좀 비우고 설치하고 외장메모리에 잘라내기 하는걸 추천한다.

1.10 페르시아의 왕자 : 잊혀진 모래(The Forgotten Sands) 

2 3부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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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정확히는 샌드 오브 타임부터 자신을 소개할때 그냥 "나는 페르시아의 왕자요"라고 소개하고 다른 인물들도 죄다 왕자라고 부른다(일부 팬사이트에선 주인공의 이름이 Prince라고 추측하기도 했는데 이게 북미판 음성으로 들어보면 나름 그럴싸하다. 실제 카일리나에게 자신을 소개할때도 "나는 페르시아의 왕자요"라고 말한다.)

첫번째 작품인 시간의 모래에서부터 그의 운명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일단 시간의 모래라는 것 자체에,
시간의 모래에 손대는 자는 모두 죽어야하는 운명이다. 라는 설정이 부여되어있다.

1편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시간의 모래시계에 시간의 단도를 꽂아넣음으로써 1편의 일은 없었던 일로 만든다. 그리하여 현재의 역사 속에선 시간의 모래시계는 열린 적이 없지만 왕자는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있고 시간의 단도의 주인이기 때문에 왕자만이 1편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지뢰였다(...).

시간의 단도의 주인인 왕자는 시간의 흐름의 수호자(Guardian of Timeline)인 다하카에게 죽는 것이 운명이 되어버렸다.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쫓아오는 이 -디아블로- 괴물 때문에 사람이 많이 험해졌다(...). 7년이나 추격을 당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할 정도. 그 전까진 왕자라 여유도 있고 좀 털털한 성격이었는데[23] 이번 편부터 진짜 제목 그대로의 전사. 아니, 전사보단 "페르시아의 백정", "페르시아의 싸이코" 등의 소리가 어울릴 정도.

시간의 여제를 찾아가 시간의 모래 자체가 만들어 지는 것을 막아서 자신이 직접 사람들이 시간의 모래라는 것의 존재도 모르는 역사를 만들려고 했지만, 첫번째 기회에서 실패했다. 이후 모래의 망령이 되어 두번째 기회를 얻은 왕자는 시간의 모래가 만들어지는 조건, 즉 여제의 죽음을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만들어 여제와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고 했으나, 이 또한 시간의 인과율을 어기는 것이기에 다하카가 나타나 카일리나를 잡아가려고 한다. 결국 왕자는 카일리나와 힘을 합쳐 다하카를 물리치고, 함께 고향으로 돌아간다.(굿엔딩 기준)

하지만 전투종족 왕자의 부재 때문에 고국은 망하는 중(...).

역사가 바뀌었기에 고관은 살아있었고, 그의 술수로 바빌론이 함락되고 자신도 저주를 받아 반 모래괴물화되어 다른 인격인 어둠의 왕자가 탄생해버렸다. 고관은 모래의 힘으로 파워업. 시간의 모래를 위해 여제는 어쩔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1편의 파라를 다시 만나게 되고, 결국 고관을 처치하고 여제의 영혼을 해방시키며, 내면에 있는 어둠의 왕자까지 없애버린 다음 파라에게 이 모든 이야기를 시작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사실 이 녀석도 패륜아 유력후보인데 시간의 모래에서는 자기 손으로 아버지를 시망죽였고[24] 두개의 왕좌에서는 전작에서 역사를 바꿔버려서 고관이 살아돌아오게되고 고관이 왕자의 고향인 바빌론을 침공, 아버지인 샤라만 왕은 죽게되고 후에 왕자가 성의 지하에서 아버지의 시체를 보게된다.[25] 하지만 시간의 모래에서 아버지를 죽이자 괴로워했고, 두개의 왕좌에서 아버지의 시체를 보자 울음을 터트리고 죄책감을 느낀걸로보아,[26] 결국 의도치않게 아버지를 죽였지만 패륜아는 아니다.

시간의 모래때는 왕자면서도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이라 인기도 많고 여러 잡지에서 멋진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지만 전사의 길때는 최악의 변화라는 평을 받았고 두개의 왕좌때도 역시 악평을 받았다(파이널 판타지에서 쫓겨난 놈 같다나 뭐라나...). 즉, 터프하고 마초스러워질수록 혹평받는 캐릭터(...) Bad Ass하면 끔뻑 죽는 북미 게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Bad Ass가 되면 오히려 혹평받는 캐릭터라는 점은 매우 특이하다. 그래서인지 영화판과 페르시아 왕자(2008)에서는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나온다.

3 기타 등등 

고전게임 하면 생각나는 게임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당시 애들이 못 깨서 난감해하는 광경은 드물지 않았고, 바닥의 가시에 찔려죽는 장면을 보고 잠에 못 잤다는 증언도 가끔씩. 물론 지금은 고전게임 덕후가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크고 아름다운 던전. 클래식 1편 기준으로 스토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건 자파가 만들어낸 게 아니라 술탄이 갖고 있던 지하감옥이다. 대체 누굴 가둘라고 물론 게임이니까 그런 뒷배경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서도, 들어간 예산이 얼마며 그 부지는 어디서 마련했으며 그 갖가지 사람잡는 트랩들의 동력원은 무엇인지(…)[27] 궁금할 지경. 어쩌면 부카니스탄의 이 건물/저 건물도 이런 구조로 되어 있는 거 아닐까

DOS 당시 버전들(1편과 2편) 한정으로, 몰컴하다 들킨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ESC를 눌렀는데 안 꺼져요. 그리고 신나게 혼나요. ESC를 누르면 단순히 일시정지만 되고, 끄려면 Ctrl+Q를 눌러야 한다.

참고로 유비소프트는 이 시리즈를 만든 경험을 살려서 내놓은 게임이 있는데 바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페르시아의 왕자와 닮은 점이 꽤 많다. 아니, 원래 어쌔신 크리드(1편)가 페르시아의 왕자 외전으로 기획되었다가 독자 타이틀로 개발되었다. 그래서인지 어쌔신 크리드의 배경은 페르시아의 좀 먼 옆동네인 예루살렘과 그 주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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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D는 그가 직접 제작하지 않았다. 조언과 감수만 했을 뿐.
[2] 아프리카TV의 BJ 고기(6번항목)가 이 게임을 보고 한 말. 주인공의 흰색 옷이 환자 복을 연상케 만드니 그럴만도...
[3] 조던 메크너는 게임계에 투신하기 전에는 영화학도였다. 그래서 그는 게임의 영상미에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특히 로토스코핑에 대한 관심은 어드벤처 게임인 라스트 익스프레스 에서 구체화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높은 완성도와 별개로 심각할 정도로 흥행이 망했어요가 되었다(떠돌아다니는 제작 일화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제작비가 엄청 많이 들었다. 실제 오리엔탈 특급 열차를 구입해 세트로 쓸 정도). 이 때문에 조던 메크너는 게임계에서 거의 반은퇴 상태였다. 후술할 시간의 단도 제작에 참여한 것도 어느정도 이런 재정적인 이유가 있었다.
[4] 연기가 들어간 음성이 아닌, 쌩목으로 외치는 듯한 아아아아아(…).
[5] 작은 병의 물약은 빨간색이 체력 회복, 파란색이 체력 깎는 물약.
[6] 큰 병의 물약은 빨간색이 체력 최대치 증가, 9탄의 초록색 물약이 화면을 180도로 뒤집는 물약이었다. 7탄에 나오는 초록색 물약은 잠시동안 몸이 가벼워지면서 낙사를 막는 물약.
[7] 영상에서는 저렇게 끝났지만 저 부분에서 죽으면 보스전 바로 아래쪽(발판이 여러개 떨어지는 지점)에서 스폰되니 덧없지는 않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8] 어쨌든 뒤통수를 치는 마지막 반전(?)에 낙사의 단말마가 어우러져 컬트적 재미를 유발하는건 사실이다.
[9] 국내 마켓플레이스에 있었으나 짤렸다. 북미엔 아직도 있는듯
[10] 1에선 자파라고 이름까지 있는데 2에선 그놈이나 이놈이나 다 마법사다. 그놈이 그놈같은데 이름 언급은 왜 안할까...
[11] 오프닝을 보면 1에서 죽인것은 사실 자파의 부하였다! 정도의 설정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럼 1편 엔딩 첫머리부터 자파라고 썼는데 뭐 어쩔(...)
[12] 이 노파의 이마에는 S자 모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그 문신은 왕자가 동상 말을 타는 '버려진 도시'의 곳곳에 그려져 있다. 말 주인?
[13] 이 사망씬에선 일정확률로 죽기전 불타며 허우적대는 왕자도 볼 수 있다(...)
[14] 모두 먹고 마지막 스테이지에 갔다고 했을 때, 자파와의 대전시 에너지 게이지가 4칸인데, 장풍발사를 위해선 에너지 게이지 2칸이 필요하므로 1개는 빼먹어도 된다.
[15] 나중 버전에선 회복물약을 무시하고 했던 유저를 배려해선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로 체력증가물약을 구할 수 있고, 보스전 지역에도 회복물약이 스폰된다.
[16] 심지어 무릎이나 발을 거의 쓰지 않는다(!!!)
[17] 거기다가 한번 죽으면 도전 실패. 고수들이라도 스텝 다소 애매하여 발이 꼬이면 가끔씩 죽는다.
[18] 스테이지 1에서 특정 장소에서 치트를 통한 공간이동 버그를 걸면 갑자기 처음보는 절벽에 매달리게 되는데, 기어올라가면 해골 자파 적병이 별 괴상한 말도 안되는 풍경에 배치된 아스트랄계로 가게된다(...) 심지어 공주도(!) 있지만, 그 아스트랄계는 발판구조가 개판이라 툭하면 떨어져죽어 공주에게 접근하기는 불가능하다..
[19] A지점의 벽에 서서 B지점으로 시점을 이동한 뒤 벽에 부딪히면 B, 혹은 C지점으로 워프된다.. 는 식.
[20] 화면 뒤집기를 치트로 걸어야 함
[21] 대표적으로 마지막 전 스테이지의 경우 분신이 먹고 싸운다는 설정의 보이기만 하는 검을 이 버그를 통해 먹튀할수도 있다. 물론 시간단축.
[22] 참고로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보너스게임의 개발을 맡았던 팀 POP가 먼저 내놓은 플래시판 1의 경우, 이 버그까지 재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23] 특히 시간의 모래에서는 유머감각이 넘쳤었다.
[24] 아버지가 모래괴물로 변해서 어쩔수 없었지만...그리고 처음엔 아버지와 싸우기를 원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죽자 매우 슬퍼했다.
[25] 여기서 샤라만의 보검을 얻게되는데 이 검으로 적을 때리면 무조건 한방으로 죽일수있다. 고전 페르시아의 왕자2에서 아버지의 검으로 파워업을 하는것을 가져온 듯
[26] 동시에 각성해서 물에 닿아야만 풀리는 어둠의 왕자의 저주도 자력으로 풀어냈다. 이 이벤트 이후론 어둠의 왕자로 변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검이 너무 강하기때문에 별 상관은 없지만.
[27] 특히 클래식 2편의 경우, 동굴과 다 망가진 궁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잡는 트랩들은 아주 잘 작동한다.


출처 : 엔하위키 - 페르시아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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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힙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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