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X] 바이오 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 Biohazard 3: Last Escape, バイオハザード3 LAST ESCAPE, 레지던트 이블 3: 네메시스 - Resident Evil 3: Nemesis

플레이 스테이션 / [PSX]/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2013.08.14 15:30

스크린 샷

이름도 모르는 S.T.A.R.S 대원이 한손에 들려있다.

"자! 불타는 금요일의 시작이야!"

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주절 주절

 그냥 질 발렌타인이 나오는 바이오 하자드2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


목차

 [-]
1 개요
2 상세
3 등장 인물
4 장점 및 게임 내용
4.1 시스템
4.2 몬스터 및 보스전
4.3 미니 게임 및 부록
4.4 기타


 

1 개요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3번째 작품. 
정식명칭은 '바이오하자드 3 - LAST ESCAPE'.

2 상세 

바이오하자드 2의 속편이긴 하지만, 스토리 적인 시간대는 거의 동일하다. 바이오하자드 2가 9월 29일~30일, 바이오하자드 3가 9월 28일~10월 1일. 후에 발매된 온라인 버전인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와 연관이 깊다.

99년 후반 플레이스테이션 1으로 발매되었고 이후 드림캐스트, PC, 더 후에는 게임큐브로까지 이식되었었다. 이식 플랫폼이 전부 다 성능 상위기종이지만 그래픽 보정 그딴거 하나도 없는 진성 사골이다. 과연 캡콤(...).

아무튼 바이오하자드 1,2가 연달아 대히트를 치면서 네임밸류가 상승하던 중에 제작이 발표된 이 작품은 주인공이 1의 질 발렌타인이라는 것과 살짝 공개된 섹시 복장(미니스커트 + 튜브탑)의 파워로 팬들을 들끓게 만들었다. 열렬팬이 아니더라도 당시 꽤나 히트 타이틀이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게이머들의 기대치가 무척 높았던 편이었다.

팬들은 2탄의 엔딩에서 레온 S. 케네디가 '엄브렐라를 끝장내러 가자구'라고 단언한 장면을 떠올리며 2탄 못지않은 빵빵한 볼륨의 게임과 올스타 멤버에 의한 엄브렐라와의 결전을 기대했다.개껌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들 질이 나오는 만큼 크리스 레드필드도 물론 등장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클레어 레드필드는 물론 레온까지 따라 나오지 않겠냐는 설레발이 여기저기 흘러 넘칠 지경이었으니.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드디어 99년 후반기에 게임이 발매되었고 게임 잡지 등에서도 큼직하게 다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정작 발매된 게임은 질 발렌타인 단독 출연에다, 게임 속에선 단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하나(카를로스)가 가끔 따라붙는 수준으로 플레이 볼륨도 작았다. 결정적으로 게임 배경이 2와 동시기의 라쿤 시티인데다(+그래픽 재활용) 게임 스토리 자체가 엄브렐라와의 화끈한 결전이 아닌 질의 라쿤시 탈출기.

사실 1도 2도 기본적으로는 탈출기 형식이지만 그래도 3탄쯤 가면 이제 뭔가 혁신적 신시스템이나 극적인 시나리오 등 화끈한 내용이 펼쳐지길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철저하게 1,2탄의 테이스트를 그대로 답습한 것이었던 셈. 게다가 게임 볼륨도 외전 수준으로 작아서, '3' 타이틀을 달고 나온 후속작으로선 무척이나 김이 빠지는게 사실이었다. 

4 장점 및 게임 내용 

그래도 그런 아쉬움들을 접어두면 게임 자체는 꽤 괜찮은 수준이다. 전작들보다 사용할 수 있는 화기의 종류도 늘어났고, 무엇보다 배경그래픽이나 폴리곤 모델링, 움직임의 프레임 상승 등 비주얼적으로도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꽤 멋졌던 오프닝, 엔딩(라쿤시 소멸)을 비롯해 게임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CG무비들은 짧긴 했어도 당시로서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였다. 

4.1 시스템 

  • 긴급 회피
적의 공격에 맞춰 조준/발사 버튼을 입력하면 질이 공격을 피한다. 좀비의 경우는 밀쳐버린다. 
다른 적에게는 구르기, 몸을 미끄러트려 피하기(애매한 표현이지만 정말 그런 모습이다), 숙이기 등이 있다.
권총류(매그넘 포함)의 경우 구르기 자세가 나오면 그 상태로 무릎을 꿇고 정밀한 사격을 할 수 있는데,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숙이기의 경우 추적자의 공격에만 나오는 반응. 미끄러트려 피하기는 모든 적의 공격에 공통되게 나온다. 구르기 이후 총을 쏘는 포즈는 딜레이가 상당하다. 마냥 좋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3의 난이도를 엄청나게 하락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특히 일본판 이지모드의 경우, 별 다른 타이밍도 없이 그냥 조준만 하고 있으면 휙휙 피하는 수준이다(...).
후 시리즈에 버튼 입력 액션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자유로운 액션은 사실상 6편에서 완성되었다. 그래서인지 6편을 하는 사람 중에는 3편이 리메이크 된다면 이런 느낌일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퀵 턴
아날로그 패드 뒤+달리기 버튼을 누르면 재빨리 180도를 돌아선다. 덕분에 훨씬 경쾌하고 쾌적한 플레이를 실현시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시리즈에 빠지지 않고 계속 계승되기에 이른다.

  • 라이브 셀렉션
특정 이벤트에 등장하며, 선택지에 따라 가는 길/진행 방법이 약간씩 달라지며, 후반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변하기도 한다.
마냥 이야기가 확 바뀌지는 않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달라져서 여러가지 면으로 신경썼다는 느낌을 준다. 재미점 첫번째.
또 선택에 따라 아이템을 더 얻을 수도 있어, 난이도에 약간은 영향을 주었다.

  • 화약 조합
길가다 탄약 말고도 여러 종류의 화약을 주울 수 있는데 이것들을 이리저리 믹싱하면 쉽게 주울 수 없는 다양한 탄약 및 강화탄들을 만들어 낼 수도 있었다. 조합을 반복하면 스킬이 누적되어 만들어 내는 탄약의 수량도 느는 등 재미점 두번째.

  • 아이템 배치의 랜덤 
어느 부분에 소모 아이템이 있으면 다른 부분에는 그 아이템이 없다. 상황에 따라서 버리고 갈 것이냐, 얻고 갈 것이냐-등, 약간이나마 전략을 쓰게하는 재미점 세번째. 허브류가 그렇기 때문에 방심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4.2 몬스터 및 보스전 

-여유롭게 좀비 필드를 누비다가 어느정도 진행하면 따로 보스전-이 아니라 게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보스급인 추적자가 끈질기게 따라붙는 형식. 그래서인지 일반 좀비나 몬스터의 숫자는 2에 비해 훨씬 적어서 특전 무기를 얻은 후의 학살플레이는 재미가 별로다.

좀비 : 드디어 달리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천천히 걷다가 갑자기 돌진한다. 하지만 여전히 자코는 자코.

헌터 : 크게 개량되어 두 종류가 등장한다. 둘 다 주인공의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즉사공격을 발동한다. 할퀴기 녀석(베타)은 대점프 후 주인공의 목을 따거나, 삼키기 녀석(감마)은 말 그대로 주인공을 꿀꺽(...), 시체도 안남는다. 의외로 위협적이니 주의. 

드레인 데이모스/브레인 서커 : 바이러스 2차 감염으로 기생충이 커진 것. 둘 다 생긴것과 하는 짓이 1의 지하연구소 동력실에 등장했던 키메라(천장에 메달려 할퀴던 파리인간)와 매우 흡사하다. 갈색 삐쩍 마른 게 드레인 데이모스, 초록색 덩치가 브레인 서커로, 잘 보면 브레인 서커가 두 종류다. 데이모스는 할퀴기/골수 빨기(돌진해서 붙잡고...웁스)를 사용하고, 브레인 서커는 독 공격/할퀴기/뇌수 빨기(...) 공격을 한다. 둘 다 체력은 고만고만하다.

거대 거미 : 블랙 타이거. 솔직히 기존작과 다를 게 없다. 등장도 잘 안하고 무시하기도 훨씬 쉬워졌다. 독 공격/몸통 박치기를 하고, 죽이면 새끼 거미들을 낳기도 한다.

그레이브 디거 : 중간 보스. 땅 속에 사는 환형 동물이 T 바이러스에 오염된 토양에 영향을 받아 거대해졌다. 중간 중간 지진을 일으킨 게 이 놈 짓. 시계탑을 향하기 전에 조우하고, 이때는 무시하고 사다리만 올려서 도망 칠 수 있지만, 후반 묘지에서는 꼭 상대를 해야한다.
라이브 셀렉션 중, 라쿤시티 지하도로 떨어지는 걸 선택하면 이 놈의 새끼들과 둥지(고치)를 볼 수 있는데, 그게 다 자라서 이렇게 거대해진다고 생각하면 라쿤 시티는 미사일 안날려도 끝장났다(...). 분명 땅 속에 사는 놈들이라 미사일로 쓸어버려도 소용 없을 것 같고...

추적자 : 타이런트의 개량형. 기생체 네메시스를 주입해 지능을 높였다. 
빠르고 강해서 귀찮다. 새로운 에이리어에 도달하기 전까진 문도 열고(!) 쫓아오며, 한번 맞고 쓰러진 주인공을 재차 잡아채는 공격도 있기에 재수없으면 연격을 맞고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다. 때때로 로켓 런처(...)까지 들고 따라붙지만 주인공은 한 두발 맞아도 죽지는 않는다. 근접전이 더 귀찮은 수준. 게다가 한번 쓰러뜨리면 다시 일어난다. 즉 한번 조우해서 쓰러뜨리려면 보스를 2번 상대해야 하는 꼴.

다만, 이 게임 최대의 양날의 검인 '회피'기능을 마스터하면 보스고 뭐고 날아오는 로켓탄이고 뭐고 다 휙휙 피할 수 있다. 실력이 되면 추적자를 나이프로 100번 넘게 찔러서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 마스터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게임 재미없어진다.

2차형태 : 방탄 코드가 없고 촉수들이 잔뜩 튀어나와있다. 시계탑 후반부터 등장하며, 촉수를 이용해 공격해온다. 낚아채서 쓰러트리거나, 잡아서 방바닥에 수 번 내리치거나, 촉수로 찍거나- 어느 것이던 아파 보이는 것 뿐(...). 1차전과 달리 즉사 공격이 따로 티가 안나게 발동해서 주의해야하지만, 공격 딜레이가 더 많아져서 오히려 상대하게 쉬울지도.

3차형태 : 폐기처리장에서 오염물질에 방법당해서 말도 아닌 꼬라지로, 수퍼 타이런트를 먹고 거대해졌다. 마구 달려오는 인간형에 비해 무척 둔하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염산을 쏘아댄다. 가까이 붙으면 촉수로 공격, 혹은 덥친다. 붙지말고 날아오는 염산은 회피해주며 무기를 다 쏟아부으면 간단히 클리어하는 수준. 추적자 초기형보다 더 쉽다. 아주 드물게 즉사 공격을 쓰기도 하는데, 붙지 않는 이상 볼 일도 없다(...).

재미있는 것은 최종전에서 일종의 버그가 존재하는데(클리어 관련은 아님), 원래 최종전은 근처에 있는 레일건(!)을 켠 뒤 그게 작동할 때까지 보스와 상대하는 식이다. 레일건이 작동되는 시간에 이벤트성 레일건 맞고 완죤 뭉개지며 엔딩이다.

그런데, 후반부 처리시설 지하에서 로켓 런처를 장비하고 3발 다 맞추면 보스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나지만, 이벤트 때문에 죽지는 못하고 레일건 포구 앞 구석으로 기어가 체력보충이라도 하려는 양 수퍼 타일런트를 씹어먹지만 체력 보충이 되진 않고 레일건 맞아서 산화하는 건 마찬가지.

하지만 너무 시간을 끌면 핵폭탄 맞아서 주인공도 죽이니까 적당히 놀자.

4.3 미니 게임 및 부록 

미니 게임은 '더 머시너리즈' 하나 밖에 없는데, 맵도 단 한가지 뿐으로 그것도 본편에 등장하는 배경. 플레이 캐릭터도 본편에서 간혹 모습을 비추는 엄브렐라 용병단 U.B.C.S의 대원들 3명. 투철한 재활용 정신이라 할 수 있겠다(...).
게임의 내용은 엄브렐라가 도시 곳곳에 설치한 카메라 (우리가 3인칭으로 보는 그 시점이다 (...))를 이용해 이상한 취미의 귀족이나 부호에게 용병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화려하게 적을 쓰러트리면 방송 시간이 연장. 즉,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주어지는 2분은 용병의 방송시간. 시간이 끝나면 용병이 가지고 있는 폭탄이 폭발하며 게임 오버. 골인하면 2초에 1원으로 계산해 결산된다.

이 게임의 목적은 최단 시간내에 맵을 통과하는 것으로, 적을 죽이면 추가 시간과 돈을 조금씩 주며 빨리 클리어할 수록 높은 랭크를 받으며 돈을 번다. 적을 죽이면 시간을 주는데, 콤보를 이용해 죽이면 추가로 보너스 시간을 준다. 좀비에 경우에는 3, 7, 14, 24. 켈베로스는 4, 10, 20 으로 각기 적마다 일정한 보너스 시간과 금액이 있고, 무기와 오브젝트에 따라서 보너스 시간과 금액에 차이가 있다. 

콤보 시스템은 어려워보여도 실은 단순하다. 
예를 들어 이쪽 방에 좀비가 있고 다른 방에 켈베로스가 있다고 치면 좀비를 쏜 후, 콤보 가능 시간 안에 문을 열고 들어가 켈베로스를 죽이면 그 켈베로스는 10초의 시간을 주고 죽는다. 즉, 적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일단 쓰러트린 적의 마릿수로 계산을 해버린다. 이를 이용한 추적자 1형태의 시간 불리기 콤보도 존재.


긴급 회피 시에도 시간을 주므로, 이 꼼수를 이용해 업타운 모처에서 무한 긴급회피를 시전에 순식간에 돈을 벌어들이는게 가능(...). 


공격 오브젝트인 드럼통은 폭발에 휘말린 적을 무조건 최고 등급의 콤보로 판정한다.
또 드럼통의 폭발로 죽인다면 그 적을 잡은 후 입수할 수 있는 금액은 총 2배가 된다.
좀비라면 한마리당 14초에 추가 금액은 10원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 좀비들이 잔뜩 모인 장소에서 나오므로 제대로만 쓴다면 백초가 넘는 시간과 어마어마한 추가 금액을 벌 수 있다. 주차장에서 남은 시간이 2분 이상이라면 조우할 수 있는 추적자 2형태도 드럼통으로 사살하면 시간은 그대로지만 추가 금액은 2배로 계산하므로 5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맵 중간중간에 위기에 처한 시민(그래봐야 본편에 나온 NPC의 재탕)들을 구하면 아이템을 주고 시간이 올라간다. 모든 시민을 구하면 보너스 금액이 들어오니 왠만하면 모두 구출하자. 돈을 모으면 무한 로켓 등의 특전 무장을 사서 본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비싼 특전은 9999달러 짜리 '전 무기 탄약 무한화'인데, 미니게임을 수십번 클리어해야 이걸 살 수 있을 뿐더러 한번 사면 절대 버릴 수가 없어 다시 뉴 게임으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이후 무조건 전 탄약이 무한인 치트 게임만 하게 된다. 무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똑같은 이름으로 4탄에 수록된 미니 게임에 비하면 재미가 너무 떨어진다. 게임의 특성 상 미리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고, 방 안에 들어가서야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맵에 모든 몬스터의 위치와 방 안에 들어온 순간 어디로 움직이며 무슨 행동을 하느냐를 암기해버리면 (...) 모든 몬스터를 전멸시키며 오는 것도 가능. 

가장 쉬운 캐릭터인 미하일이 밸런스 파괴범인데 산탄총은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각도만 제대로 맞다면 데미지가 1이라도 좀비의 다리를 파괴해 쓰러트리는데, 문제는 머셔너리즈에서는 이렇게 좀비를 다운시켜도 추가 보너스를 주고, 그 좀비를 드럼통의 폭발로 죽인다면 또 보너스 시간을 준다. 그냥 죽이면 절대로 주지 않는다. 거기다 드럼통은 왠만하면 다량의 좀비들과 함께 나오니 충격과 공포. 익숙해지면 100초는 기본으로 뽑는다. 로켓 런쳐는 강력하지만 적을 죽이고 나오는 자금이 33%로 감소한다. 

카를로스는 크리티컬을 가진 EAGLE 6.0 권총을 믿고 가는 캐릭터인데, 은근히 머셔너리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다. 크리티컬을 맞으면 끄윽거리는 추적자의 소리에 중독된다.

니콜라이는 무장이 나이프와 핸드건 뿐이며, 시민을 구출해도 절대로 추가 회복 아이템을 주지 않는다. 권총탄 - 강화탄 - 권총탄 - 강화탄 - 권총탄 - 강화탄 순이며 몬스터의 배치를 암기하고 긴급 회피를 마스터해야 굴릴 수 있는 캐릭터. 그 대신 나이프로 적을 잡으면 추가 시간 8배(!)와 2배의 금액을 더한다. 나이프를 들고 있는 상태라면 보너스가 적용되므로 방에 들어가자마자 죽은척하는 좀비를 밟으면 시간을 28초나 벌 수 있다. 


그 외의 부록으로는 하드 모드를 클리어 할 때 받는 랭크에 따라 숨겨진 복장을 얻을 수 있다. A는 5벌 다, C는 3벌, 이런 식으로. 1탄의 S.T.A.R.S복장부터 디노 크라이시스의 레지나 복장, 섹시 여경 복장 등 풍성한 편. 드림캐스트판에서 최종 확장되서 총 8벌을 얻을 수 있다. PC판은 8벌 모두 처음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하드 모드 전용으로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할 때마다(물론 두번째부터는 세이브드 게임으로 진행해야 함) 질 본인, 크리스, 배리 버튼, 레온 S. 케네디, 클레어, 쉐리 버킨, 에이다 웡, 헝크 총 9명이 1탄-2탄 이후 어떤 일을 겪었나를 한장의 일러스트와 함께 간략한 문장으로 보여주는 '에필로그 갤러리'를 모을 수 있다. 

꽤나 흥미로운 내용도 있기 때문에(헝크의 맨얼굴이라던지-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하게 이 에필로그에서만 볼 수 있다) 귀찮아도 게임을 8번 깨는 사람들이 있다.

한가지 더, 게임 중에 등장하는 문서 파일을 모두 다 순서대로 모으면 '질의 일기장'이란 문서 파일을 하나 얻을 수 있다. 라쿤 시티가 이 꼬라지가 나기전, 질과 그 주변인들의 행동에 대해 나와있다.

4.4 기타 

한국 출시는 2000년 후반. 1,2편과 똑같이 북미(에이도스가 수입했다) PC판을 들여왔다. 이 때는 심의 수준이 조금 낮춰졌기 때문에 피를 초록색으로 수정해서 18세 이용가를 받았다. 역시 게임 내 타이틀은 수정이 안되어서 북미판 명칭인 레지던트 이블 3 : 네메시스가 뜬다.

XP대응 버전으로 재출시된 바 있다. 기본 PC판은 XP에서 실행하면 게임이 다운되어버렸기에 DirectX 사운드 가속을 '가장 낮음'으로 맞춰야 정상적인 게임이 되는 등 약간 불편했는데 이걸 수정한 것. 하지만 오직 그것 뿐. 인터페이스 향상이나 특전 무기 같은 건 없다. 동영상이 미려해지기는 했지만 '추적자보다 더 무섭다'는 평을 받은 일그러지는 폴리곤도 수정되지 않았다. 


출처 :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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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힙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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