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The House of the Dead, ザ・ハウス オブ ザ デッド

세가 모델2 기판 / [MODEL2]/슈팅 2012. 4. 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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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샷

 

게임 치트 / 팁

 

주절 주절

 오락실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건 슈팅 게임이었습니다.
 플스1의 바이오 하자드가 좀비를 이용한 공포 게임으로 크게 히트를 쳤기 때문에
 바이오 하자드 건슈팅 같다는 느낌이 많았었습니다.

 오락실에서 할 땐 좀비 패턴을 다 외워서 원코인도 하고, 주인공의 숨겨진 코스튬 커맨드 까지 알았었는데
 이젠 아련하네요.




http://games.softpedia.com/screenshots/House-of-the-Dead-3-8-Trainer_1.jpg?width=600
사진은 하우스 오브 데드 3.

목차

 [-]
1 개요
2 시리즈
3 등장인물
4 시리즈별 보스
4.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
4.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4.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4.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4.5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SP
5 스토리
6 전일 기록
7 숨겨진 요소
7.1 하우스 오브 데드
7.2 하우스 오브 데드 2
7.3 하우스 오브 데드 3
7.4 하우스 오브 데드 4
7.5 하우스 오브 데드 4 스페셜
8 수수께끼의 남자에 대하여


제목 때문에 검색해서 들어오기 꽤 힘들다. 하오데로 검색하면 들어오기 편하다.

1 개요 

남코의 타임 크라이시스시리즈와 함께 건슈팅 게임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고 있는 세가의 건슈팅 게임.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좀비로 변한 무리들을 물리치며, 사건의 원흉을 알아가는 게 주된 스토리라인.

한 번의 공격으로 적을 죽일수 있는 버추어 캅이나 다른 건슈팅 게임과는 달리 여러번 공격해야 죽는 좀비가 적이지만 재장전의 방식은 다른 게임들과 같다. 
재장전 방식은

  • 타임 크라이시스는 시리즈 대대로 발판을 떼면 숨어서 재장전한다.
  • 하오데는
    • 1,2 : 스크린 밖을 조준해서 발사. 엄밀하게 말하자면 총구에 달려있는 센서로 인식하는 것. 그래서 스크린 밖을 조준하지 않고 총구를 손바닥으로 살짝 가린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겨도 재장전이 된다. 참고로 이것은 버추어 캅도 가능하다. 
    • 3 : 펌프액션. 더블 플레이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렸고 오토리로드가 있지만 장전시간이 수동의 2배. 장전바를 너무 세게 당기는 플레이어가 많아서 장전바가 자주 고장나는 듯 하다. 업소에 따라, 펌프액션을 버튼을 누르는것으로 바꾼 업소가 있기도 하다. 
    • 긴소매 옷을 입고 반대편 팔을 굽혀 ㄱ자 모양이 되게 해서 거기에 걸고 펌프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물론 반팔을 입고 하다간 살이 찝혀 부상당할수 있으니 주의.[1]
    • 4,4 SP : 1과 같지만, 쏘지 않아도 된다. 의심가면 센서를 가려보시라. 또, 총 내부에 들어있는 센서를 이용해서, 컨트롤러를 흔들면 재장전된다.
    • 버추어 캅 시리즈 : 1,2와 동일.(이전에 먼저 나왔다.)

그 대신 대부분의 적들이 일일히 접근해서 공격을 하며 가끔 튀어나오는 원거리 공격은 거의 확실하게 총으로 튕겨낼 수 있다.

챕터마다 나오는 보스의 이름이 시리즈마다 계승되며 보스마다 약점이 표시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전부 다 타롯카드 이름이니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1,2편의 경우 좀비에게 공격당하기 전에 인질을 구하면 인질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주기도 하며, 분기가 존재해 1, 2편은 특정 장소에서 무언가를 쏘면 진행경로가 바뀌었고, 3에선 분기나 조건에 따라 엔딩이 달라졌다. 4편의 경우는 분기를 직접 선택하거나 흔들기 액션을 이용함에 따라 진행경로가 바뀌었다.

1, 2편의 경우 권총이 무장이었으나, 타이핑 오브 데드에선 키보드(…)[2] [3], 3에선 샷건, 4에선 서브머신건(컨트롤러는 잉그램 Mac-10처럼 생겼지만, 게임 내에서 나오는 모델링은 슈타이어 SPP에 가깝다.)으로 무장이 바뀐다.

본가 시리즈는 3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4까지이며, 4편의 후일담을 다룬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도 있다. 4편 스페셜은 적당한 크기의 부스 안에 자동차 모형이 있고 거기에 앉아서 플레이를 하는데 앞뒤로 스크린이 있어, 플레이어의 뒤에 좀비가 붙었을 경우 차가 180도 돌아서 뒤에 있는 스크린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그리고 4편의 가챠플레이(특수 상황에서 컨트롤러를 흔들어 탈출)는 버튼식으로 바뀌었는데, 하필 버튼이 1개라 두 플레이어가 손이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한다.(콘솔판은 4 오리지널과 동일.) 한국에서는 비싼 기판 문제로 인해 들어오지 못했으나 ps3판으로 합본 이식되면서 국내에서도 어렵지않게 플레이 해볼 수 있다.대명 리조트의 오락실에 4편이 일어 자막으로 존재한다. 한판에 1000원.
3편 이전까지만 해도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서 좀비의 상반신을 완전히 박살내는게 가능할정도의 신체손괴를 보여줄수 있었는데 4는 그냥 투두두둑...좀비의 신체손괴가 없다.

다른 건슈팅 게임과는 달리 이쪽은 스토리가 1에서부터 이어지며 각 인물들관의 관계가 확실하다는 특징이 있다.[4] 

참고로 최종보스의 약점이 언제나 분석불가로 나오지만 어딜봐도 약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부위가 꼭 한군데씩 뻔히 보인다는 전통이 있다.

우베 볼이 영화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당연하게도(…) 쓰레기다. 그리고 비디오 영화로 2도 나왔는데 우베 볼이 아닌 이가 감독했는데 이것도 영 아니올시다 평가를 받으면서도...우베 볼이 감독한 1에 견주면 그나마 낫다! 평가를 받고 있다...대체 1이 얼마나 쓰레기급이면...이 범작이 걸작(?)으로 평가받을까.

그리고 2010년 가을, 이번엔 같은 회사에 속한 카무로쵸의 세계에 마수를 뻗친 것이 공개되었다.

2 시리즈 

(옆은 이식된 기종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세가 새턴,PC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드림캐스트,PC,XBOX(이식판 3편의 클리어 특전),wii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XBOX(360에서 플레이 가능),PC,wii(2와 세트),PS3(PSN)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PS3(PSN, 4스페셜도 수록 돼있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PS3(PSN,이식판 4에 수록)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현재 유일하게 이식되지 않았다. 일종의 미니게임 모음집.본편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다.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드림캐스트, PC ,PS2, ios 놀랍게도 아케이드판이 있었다!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2-PC
더 핀볼 오브 더 데드-GBA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우베 볼이 감독한 괴작(…). 영화판에는 왠지 앞의 The가 빠졌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더 하우스 오브 데드 오버킬 (wii로 나온 작품 wii!!! wii의 특징인 위모트를 참 잘활용한 작품중 하나 게임의 형식은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와 유사하나 그 게임성은 차원이 다름)

여담으로, 2편은 NAOMI 기판의 런칭작, 3편은 Chihiro 기판의 런칭작, 4편은 LINDBERGH 기판의 런칭작이다. N모사의 어떤 격투게임이 생각난다.

3 등장인물 


-AMS 요원-
*플레이어외의 캐릭터는 별도 표시
토마스 로건(1,3.1P)
요원 'G'(1,2,3,4 sp,오버킬)
제임스 테일러(2,4.1P)
개리 스튜어트(2,2P)
에이미 크리스탈
해리 해리슨
케이트 그린(4,4 sp.2P)
-기타-
소피 리차드(1)
리사 로건(3.2P)
다니엘 큐리안(3)
댄 테일러(3)
-핵심 인물-
Dr.큐리안(1,3)
칼렙 골드맨(2,4)
의문의 남자

4 시리즈별 보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전부 타롯카드에 연관된 것. 현재 미등장한 보스(4SP까지의 미사용 타롯카드)는 하이 프리스티스(The High Priestess), 데빌(The Devil), 문(The Moon). 보스의 전투 개시 전에는 약점이 되는 부위가 표시되지만, 최종보스만은 약점이 표시되지 않는다.(불명, 분석 불능 등)그래도 깰 사람은 다 깬다.
그리고 챕터 1의 보스는 반드시 두 번 상대하게 되는 숨은 전통이 있다. (4는 스페셜 포함)

4.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 

Dr. 로이(루돌프) 큐리안이 제작.
(1) 체리엇 Type 27
(2) 행드 맨 Type 041
(3) 허미트 Type 6803
(4) 매지션 Type 0

4.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칼렙 골드맨이 제작.
(1) 저지먼트 [http]Type 28 
Chapter 1의 보스. 목없는 강철의 골렘 쿠알과 그것을 조종하는 악마형 좀비 질의 2개체. 약점은 뒤에서 명령을 내리는 질. 쿠알을 공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맷집이 심각하게 좋아서 죽자살자 연사해도 쓰러뜨리기 힘들다. 쿠알은 전작의 체리엇처럼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고 질은 쿠알의 뒤쪽에서 8자 비행을 반복한다. 데미지를 입어서 쿠알이 쓰러지면 질이 직접 육탄공격을 감행해온다. Chapter 5에서 재등장하지만 역시나 떡실신당해서 사망. 참고로 이후에 제임스 왈 "There Is No Success In The Second Chance.(두번째 기회에서 성공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2) 하이에로펀트 [http]Type B 05 
Chapter 2의 보스. 어인형 비스트맨이다. 초반에는 체리엇처럼 슬금슬금 접근해서 삼지창으로 그어버리는 공격을 사용하고 중반에는 다리 밑으로 내려가서 좌우에서 식인 물고기를 날리는 공격을 후반에는 고공으로 뛰어올라서 떨어지면서 삼지창으로 찍어버리는 공격을 감행해온다. 약점은 가슴 부분에 있는 심장이지만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지라 맞추기가 녹록치 않다.(대신에 맷집이 약하고 한대만 맞춰주면 움찔한다.) Chapter 5에서 다시 등장. 다만 이때는 식인 물고기를 날리는 패턴은 쓰지 않는다. 덤으로 Chapter 5에서의 대결장소는 HOD4에서도 구현되어 있다.(…)

(3) 타워 [http]Type 8000
Chapter 3의 보스. 짐승형. 히드라를 연상시키는 5마리의 거대한 뱀. 약점은 입안. 가운데에 있는 푸른색의 뱀은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고 좌우에 있는 4마리의 뱀이 공격해온다. 4마리 뱀의 공격패턴은 입이 잠시동안 빛난후에 냅다 물어뜯는 공격뿐이지만 4마리 중 누가 공격할지는 랜덤이며 목을 자꾸 움직이기 때문에 약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4마리의 뱀을 쓰러뜨리면 푸른색의 뱀이 모래밭이나 저수지로 옮겨서 돌진공격을 감행한다. Final Chapter에서 재등장. 이때는 푸른색의 뱀도 같이 덤벼오며 푸른색의 뱀이 따로 떨어져 공격하는 패턴은 없다.

(4) 스트렝스 [http]Type 205 
Chapter 4의 보스. 너무 난폭해서 골드맨이 콜로세움에 가둬 놓은 마스크(쓰레기봉투)를 쓴 인간형 거대 좀비. 대형 전기톱을 무기로 사용한다. 약점은 머리. 머리이외의 부분을 공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역시나 데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가서 죽자살자 난사해도 힘들다. 앞으로 달려와서 전기톱으로 후려치거나 몸에 박혀 있는 도끼를 던져서 공격해온다. 데미지를 입으면 다른곳으로 숨었다가 벽을 뚫고 덮치거나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전기톱을 휘두르는 공격을 해온다. 패턴은 단순하지만 달려와서 전기톱을 후려치는 속도가 끝장나게 빨라서 대응이 어려운지라 항간에서는 진정한 최종보스라고 부르기도...[5]

(5) 매지션 [http]Type 0
Chapter 5의 보스. 전작에서 재등장한 카리스마 최종보스. 로건 일행에게 패배해서 산산조각이 났지만 골드맨의 손에 의해 다시 재생되었다. 다만 재생이 불완전해서인지 몸 곳곳에 촉수가 심어져 있으며 맷집이 약해져서 전작보다는 약화됐다. 패턴은 전작과 동일하게 고속이동하면서 기탄을 뿌려대거나 돌진하는 것. HP 1/2이하가 되면 전작과는 달리 공중으로 올라가서 기를 모았다가 무수한 기탄을 지면을 향해 뿌려댄다. 허나 맷집이 약해서 기를 모으고 있을때 약점을 연타하면 기탄을 뿌리지도 못한 채 세상을 하직해 버린다.[6]

(6) 엠퍼러 [http]Type α 
Final Chapter의 최종보스. 인간들을 파괴하기 위해 만든 휠 오브 페이트의 프로토타입. 약점은 중앙의 핵. 반투명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주위를 구슬형태의 8개의 비트들이 호위하고 있다. 초반에는 비트들을 하나씩 차례대로 날리거나 2개씩 짝지어서 날리고 비트들을 한대 모아서 검의 형태로 만든후에 돌진해오는 공격을 주로 사용하고 중반에는 비트로 져지먼트, 하이에로펀트, 타워, 스트랭스를 만들어서 날리는 공격을 감행한다. 후반이 되면 중앙의 핵과 비트들만 남겨놓고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서서히 접근해오는 공격패턴을 사용한다.

4.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Dr. 로이(루돌프) 큐리안이 제작했지만 그의 사후에도 그대로 남은 것.
(1) 데스 [http]Type 0011
Chapter 1, 4의 보스. 복장과 그 포스 덕분에 쿠죠 죠타로 좀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약점은 머리. EFI 연구 시설의 경비원. 좀비가 되기 전부터 경비원으로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경비라는 직분을 남용해서 폭력 행위를 일삼다가 구속될 위기에 처한다. 구속을 피하기 위해 큐리안의 실험에 자청해서 참여하게 돼고 결국 좀비가 돼서 두개골이 박혀있는 곤봉으로 침입자들을 때려잡는 역할을 하게 된다. Chapter 1에서는 초반부에 바닥을 부수고 등장. 이후 플레이어를 줄기차게 쫓아온다. 
특이하게도 보스가 데미지를 입으면 뒤로 쳐지게 돼고 보스를 따돌리고 도망가면 졸개들이 등장, 졸개들을 없애면 다시 보스가 쫓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격패턴은 달려와서 곤봉으로 후려치는 것 뿐. 마지막에 G가 셔터를 내려버려서 일시적으로 따돌릴 수 있었지만 Chapter 4를 시작하자마자 다시 등장. 이 챕터의 경우 데스와의 쫓고 쫓기는 혈전이 계속 이어진다.[7] 결국 샷건세례를 견디지 못하고 바닥에 엎어져 죽는다.

(2) 더 풀 [http]Type 0028 
Chapter 2의 보스. 약점은 손목과 발목. 큐리안이 심심풀이로 만든 나무늘보 좀비로 컨셉은 "게으름 피우지 않는 게으름뱅이". 사람보다 더 큰 몸집을 자랑하지만 외관과는 달리 움직임은 재빠르며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시체를 천정에 매달아 놓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벽을 타고 플레이어에게 재빠르게 접근하면서 손톱, 발톱으로 그어버리는 패턴을 사용하고 데미지를 입으면 벽을 흔들어서 위쪽에 있는 시체들을 떨어뜨린다. HP 1/10 이하가 되면 플레이어를 향해 뛰어들면서 손톱으로 할퀴는 패턴을 죽을때까지 반복한다. 마지막에는 샷건세례에 떡이 돼서 바닥으로 추락사한다.

(3) 더 선 [http]Type 8830
Chapter 3의 보스. 약점은 얼굴, 손 모양과 가시 모양의 촉수 그리고 꽃 안에 있는 입. 시설내에서 재배된 바이오 플랜트(식육식물)로, 시체를 먹어서 양분으로 하고 있다. 공격패턴은 손 모양의 촉수를 플레이어에게 날리는 것과 땅속으로 가시 모양의 촉수를 날렸다가 땅위로 올라오면서 플레이어를 덮치는 것. 그리고 중앙의 꽃에서 포자를 살포하는 것과 꽃안쪽에 있는 입이 플레이어에게 근접해서 0거리로 포자를 날리는 것. 중앙의 꽃에서 날리는 공격들은 속도가 느려서 대처하기 쉬운지라 촉수 공격만 주의해서 연사만 잘해주면 별로 어렵지는 않은 보스. 성별은 수컷.

(4) 휠 오브 페이트(휠 오브 포츈) Type 0000 
항목 참조.

4.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제작자는 ...아마도 칼렙 골드맨.

(1) 저스티스 [http]Type 0053 
스테이지를 정리하면 벽을 부수고 수로로 끌고들어가는 보스. 죽어라 뒤로 뛰면서 잡는다. 약점포인트는 혀. 얼굴을 가리고 돌진해 올 경우 가까이 붙게 냅두면 드롭킥!!을 날려대므로, 빨리 혀를 쏘아물러서게 해야한다. 일정시간내에 정해진 피를 깎지 못하면 그냥 데미지. 정 안 맞는다 싶으면 머리만 맞추자는 일념으로 난사. 머리를 양 옆으로 흔들어대니 쏘는사람도 따라서 꺾어쏘는게 좋을수도. 마냥 돌진할 경우에는 유저를 잡기만 하니 잡히면 열심히 흔들고 풀리면 다시 쏘아주자. 역시나 기관총에 벌집이 되어 사망. 이 보스에게는 재밌는 기믹이 있는데, 바로 수류탄을 던지면 넙죽 받아먹는다는 사실이다. 다른 보스들이 특정 타이밍에 수류탄을 던지지 않으면 맞지 않는 반면 이 보스는 던지는 족족 받아먹으므로 안 되겠다 싶으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방법.
장기전이 되지만 저스티스의 혀 이외의 부위만 계속해서 쏘는 방법도 있다. 약점은 아니지만 일단 체력은 감소되며, 보스가 유저를 붙잡긴 해도 드롭킥을 날리지 않기 때문에 빨리 보스의 붙잡기를 풀 수만 있으면 안전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이는 S랭크를 위하여 명중률작업을 할 때 쓰이는 방법으로, 보스가 얼굴을 가리고 오지 않을 경우에는 흔들기로 3회까지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네번째부터는 흔들어도 캔슬게이지가 잘 안 찹니다. 매우 숙련된 유저가 아니면 캔슬불가) 일부러 약점이 아닌 다리를 사격하며 체력을 깎고 잡히면 흔드는 것을 3회 반복한 후 4번째에 몸통을 쏴주면 됩니다. 
몸통을 쏘면 보스가 머리를 흔들다가 약점에 종종 맞아서 체력이 금방 나가버리기 때문에(...) 다리를 쏘는 것이 작업에 좋습니다.

약점을 가리고 오는 경우에는 위의 작업은 하면 안되고, 노란 게이지바 중간부분에 탄창의 1/3, 그 이후에 왼쪽으로 살짝 오른쪽으로 살짝 긁어주시면(메트로놈 움직이는걸 생각하면 됨) 탄창 1개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정 못하겠으면 위에서 설명한대로 fire in the hole!

(2) 러버즈 [http]Type 6805 
어디서 많이본 거미좀비 개량판. 지하에서 올라가려 기껏 엘리베이터를 구동시키니까 튀어나온다. 약점은 암컷의 등에 탄 수컷(앞다리만 비정상적으로 큰 놈이다.)의 머리~몸쪽에 두둘두둘 나와있는 돌기같은거. 마찬가지로 제한시간내에 후딱 정해진 피를 안 날리면 무조건 데미지. 엘리베이터 위로 올라간 후 거미줄을 쏘는 패턴도 있는데, 열심히 흔들어주면 된다. 결국 추락사. 엘리베이터 옆으로 간 경우에는 앞다리를 흔들다가 냅다 찍는 방식의 공격을 하는데 다리를 흔들어대서 수류탄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수류탄을 먹이고 싶다면 전 단계의 패턴을 캔슬시킨 뒤 다시 자세를 잡기 전에 터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던져넣으면 수류탄이 적중한다. 약 체력의 3분의 1정도가 날아감.

(3) 엠프레스 [http]Type 1210
하오데 사상 유일한 여자보스. 지하철 차량 내에서 보스전이 펼쳐진다. 어디서 많이본 스플래터 무비가 연상. 무장은 2개로 탈착가능한 거대한 듀얼 전기톱. 위크포인트는 머리인데...들고있는 체인소(전기톱)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아 맞추기 힘들다. 처음에 보스가 날린 문짝에 끼여서 총을 흔들어줘야 하는 기믹이 있고 초반 공격 두번째에 소화기랑 천정을 날리는 공격이 날아온다. 그 후에는 위로 올라가 톱으로 차량을 잘라내는 공격을 한다.(…) 역시 타이밍에 따라 수류탄의 데미지가 무시되는 경우가 많으며 차량이 총알을 가려주어 약점을 맞추기가 힘들다. 마지막에는 듀얼 체인소를 2개로 분리하여 양손으로 전기톱을 화려하게 휘두르며 돌진해온다. 체력을 모두 깎으면 차량에서 떨어진 다음 반대편 차량에 깔려주는 멋진 연출을 보여주신다. 여담이지만「Empress=여제」이므로 성별은 여성이라고 생각된다. 그 때문에「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고파·하우스·오브·더·데드 EX」에서는 보디 라인이 완전하게 여성이 되어 있다.

(4) 템퍼런스 [http]Type 0483 
스테이지 중반에 등장한다. 시계탑만한 덩치 사이즈. 일단 보스약점은 머리. 그외 부위는 튕기는 건지 흡수되는건지 알수없는 이펙트를 보이며 먹히지 않는다. 슬라임에 총을 쏘는걸 연상해보자. 총탄이 먹히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이벤트를 통해 죽이게되는 보스. 시계탑 꼭대기로 올라가는 내내 좀비와 대치하면서 보스가 오지 못하도록 머리를 쏴줘야 한다. 또 패턴중에 데굴데굴 공처럼 굴러오는(!!)건 중심만 계속 쏴주면 구르느라 머리에 다 맞는다. 구르기 시작할 때 수류탄을 던져 머리에 충격을 준다. 한발두발 다가오다가 날아오는 엉덩이 찍기는 머리를 미리 치지 않으면 100% 맞게 되어 있다. 최후는 건설중인지 수리중인지 시계탑위 크레인에 걸려있던 시계판을 머리에 떨어뜨려 납작쿵. 

(5) 스타 [http]Type 0001 
최종보스들 중에 가장 막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카리스마 있다...하지만 대머리.(…) 암흑탄 10개정도는 뿌려대는것과 갑자기 달려들어 베는것, 뱅뱅돌면서 공격하는것이 있다. 암흑탄 자체는 별게 아닌데 개수가 많으니 곤란하다. 게다가 암흑탄이 날아오는 중에도 다른 패턴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특히 회전하면서 공격해오는 경우 이동 자체도 빠르지만 가슴에 약점이 있는데 머리를 앞으로 내밀고 오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HOD4 최강의 보스라 불린다. 참고로 스테이지5에선 에이전트(요원) 좀비가 등장하는데, 설정에 따르면 이 스타 녀석과 싸우다가 죽은 요원들이라고 한다. 

(6) 더 월드 [http]Type β([http]베타) 
골드맨 왈 판도라의 상자 중 하나. 보스들이 죄다 타로카드인데, 그중에서도 중요한 놈들은 다 알파, 베타로 나오는걸 보면 아르카나 급들이 판도라의 상자인듯 하다.
사용하는 기술들은 모두 얼음을 이용한 공격이며 약점은 말로는 불명, 눈으론 분명(...) 앞의 보스들과는 다르게 캔슬 포인트를 다 깎으면 공격만 멈추고 체력은 깎이지 않는다, 직접 가슴에 쏘아야 한다는소리.

패턴1. 얼음으로 도끼를 만든후 내려치기(대개 도끼를 쏴서 캔슬 포인트를 깎아 부수지만 도끼를 소환할때 수류탄을 던지면 한방에 부셔버릴 수 있다.)

패턴2. 땅을 한번 쳐 팔에 푸른빛이 나오고 땅을 한번 더 치면 얼음이 뻗어나와 플레이어를 얼린다.(얼린것을 풀수있으며 못 풀시에 데미지)

패턴3. 하늘에 1개씩 화면을 4등분해서 1등분을 차지하는 4개의 거대한 얼음 구체를 생성 구체 1개당 탄창 하나분량의 총알을 소모하면 부술수 있으며 점점 4개의 구체가 모인후에 1개로 합쳐진후 돌격해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준다.

체력을 모두 깎아서 클리어 후에는 몸이 빨갛게 되더니 움직임이 격동적으로 변하며 얼음구체 패턴을 제외한 모든 패턴이 변하고 체력도 다 찬 상태에서 한번 더 쓰러트려야 한다.

변화된 패턴1. 월드를 마주보는 상태에서 캔슬포인트가 전부 깎일때까지 화면 4군데에서 작은 얼음용을 계속 소환하여 공격

변화된 패턴2. 팔에서 보통크기의 얼음용 2마리 소환. 플레이어를 한번 돈 뒤에 교차를 하면서 공격하며 머리를 쏴야 용이 부서진다.

변화된 패턴3.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얼음용 한마리를 소환. 나선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다가오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역시 머리를 쏴야 부술 수 있는데. 워크 포인트인 머리도 덩달아 계속 빙글빙글 도는지라 맞추기가 좀 힘들다. 방법은 용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플레이어도 손을 원을 그리면서 머리를 노리면 깨버릴 수 있다. 숙련자가 아니라면 이 패턴에서 컨티뉴 카운트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변화된 패턴4. 보스가 마지막 발악으로 사용하는 패턴 거대한 얼음용을 소환 하늘을 돌며 올라간후 급강하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데미지. 올라갈때 용의 머리를 쳐서 캔슬포인트를 깎을수있으며 다 올라가기 전까지 적어도 반은 깎아놔야 편하다.

부활한 월드를 처리해도 계속 진화하자 보다못한 제임스가 들고있던 PDA의 자폭기능을 활성화 시키며 월드에게반자이 어택.(PDA를 던졌으면 살수있었을텐데 뒤에서 보고있던 케이트는 무슨생각을 했을까) 
덤으로 별명은 잠자리와 가면 라이더. 물론 시간 정지같은 것은 할 줄 모른다.

4.5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SP 


(1) 저스티스 
죽었던 1탄 보스의 부활. 벽에서 달려오는건 같으며 중간에 잡혔을때 총을 흔드는 모션도 건재하다. 죽었던걸 다시 깨워서 그런가 몸의 반의 근조직이 드러나 있고, 머리와 목에는 붕대로 보이는걸 감고 있다. 약점은 여전히 혀.패턴이 달라졌는데 숨어있다가 벽에서 손이 나오는 부분이 짤리고 대신 구석에 짱박혀 있을때 공격해야된다.전투회수는 5회에서 3회로 줄어들었다.
이후 번외편인 ex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충치를 고쳐줘야한다.

(2) 매지션 
안녕!AMS친구들! 하면서 시험관을 깨며 등장. G(2p)는 다시 보는 그를 전~혀 안 반가워한다. 거기다가 멋대로 기다린건 좋은데 자기가 겪은 고통을 주겠단다. 4발의 화염을 직접 쏘기, 자색 오오라일으켜서 돌격, 많은 화염(9발?) 정도를 위에 띄운다음 떨어뜨리는 패턴이 있다. 약점 여전히 안뜬다. 하지만 뭐 에전의 그놈이면 뭐.
잡으면 10초간 시간을 주고 수류탄 던지라고 한다. 매지션 앞에 뜬 박스를 수류탄으로 날리면 엔딩. 하지만 실패하면 배드엔딩이 되며, 매지션들이 우르르 불투명 죄다 시험관 안에서 튀어나오고 G는 다음은 누구냐! 외치고 케이트는 망연자실한다. 썩쏘 짓는 매지션과 함께 BAD END.

5 스토리 

시나리오는 1->2->4->4스페셜->3.
여담으로 스토리가 바이오해저드와 약간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바하시리즈는 엄브렐러라는 목표가 있었다는 것 
주변에서 괴사건이 일어나는 큐리안 박사의 저택에 대해 조사를 하게된 G(2P)와 로건(1P)의 두명의 요원. 저택에서 그들이 본건 도망치는 연구원들과 뒤를 쫓는 좀비였다. 도망치던 연구원 하나를 구출하지만 그는 죽고, 죽으면서 훔쳐내온 박사의 연구수첩을 G에게 넘겨준다.(두고두고 쓰이는 약점포인트의 출처가 이거다.) 요원 두명은 저택 깊숙히 들어가면서 큐리안 박사의 광기어린 연구를 대면하게되고, 결국 박사의 연구실까지 도달해서 박사가 '완벽한 창조물'이라 칭한 최종보스 매지션과 대면. 그러나 정작 매지션은 누구도 자신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다며 박사에게 파이어볼을 날린다. 큐리언은 구급상자가 없었는 듯. 매지션은 이어서 로건과 G를 공격하지만 패배하고,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사망. 이후 2로 넘어간다.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괴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이 좀비와 연관되어 있다는것이 파악된다. 현장에는 G가 먼저 투입되어서 새로운 에이전트 제임스(1P)와 게리(2P)이 차를 몰고 그를 만나러 간다. 그러나 그가 만나러간 접선장소에서 조우한건 좀비였고, 그들을 쓰러뜨리며 당혹해하다가 접선장소였던 건물 뒤쪽에서 상처입고서 쓰러진 G를 발견한다. G는 제임스에게 박사의 연구수첩을 넘겨주고 사라지고, 제임스와 게리는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에 대한 조사 및 구출에 들어간다.(중간중간이나 엔딩에 G의 피가 떨어져있어 그는 계속해서 나름대로 돌아다니고 있다는걸 암시.) 그 와중에 별개행동을 하게 된 다른 팀의 에이미와 해리가 납치되어 있는것을 알고, 그들을 구출하러 콜로세움에 들어가 구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현재 사건이 큐리안 박사의 연구 후원자였던 골드맨과 관계있다는것을 듣게되어 골드맨 빌딩으로 진입. 빌딩에서 골드맨과 만나자 그가 궁극의 생명체라고 말하며 최종보스 엠페러를 꺼내고, 그것이 쓰러지자 그는 결전이 벌어졌던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근데 정작 나온 보스는 알파판이야.. 

-여기서부터 4.-
골드맨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조사에 들어가던 어느날, 지하기지에 있던 제임스(1P)와 신규요원 케이트(2P)는 진동과 터지는 소리를 듣게되고, 무기를 꺼내자마자 앞에 보이는건 시리즈 내내 본적도 없던 수많은 좀비들. 이게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일단 위로 올라가 탈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는 파괴되어 작동이 안되고, 그러자 그들은 일단 걸어서 올라가려하나 지하수로로 끌려들어간다. 거기서부터 길을 헤메다가 연결되어있던 지하철역으로 진입하게 되고, 그쪽에서 지하철을 통해 다른역으로 이동해서 지상으로 나온다. 그리고 골드맨의 빌딩으로 향한 그들은 골드맨이 준비하던 핵공격을 막아내지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는 골드맨의 말과 함께 최종보스가 깨어난다. 최종보스인 더월드는 제임스와 케이트 앞에 두 번이나 쓰러졌음에도 다시 살아나고, 그 모습에 절망하는 케이트에게 제임스는 희망을 버리지 말라며 무전기(사실은 작은 핵폭탄이있던... 도시락 폭탄(!?))를 들고 보스와 자폭. 그리고 골드맨의 빌딩에선 골드맨이 남긴 노트북이 일종의 암시를 하며 동영상을 재생시킨다. 

-4 스페셜-
제임스가 죽은 후 빌딩에서 빠져나와 방황하던 케이트는 무언가를 급하게 찾는 G를 만나 동행한다. 둘은 무언가를 복제하는 듯한 연구소에 들어가서 그곳을 지키는 좀비들을 쓰러뜨리며 그 끝에 도착하지만, G가 이미 늦어버렸다고 말함과 동시에 매지션이 깨어나 둘을 공격한다. 둘이 들어간 곳은 바로 매지션을 대량 생산하는 장소였던 것. 다시 한 번 패배한 매지션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복제들을 깨우려고 하나[8] 케이트가 수류탄으로 그를 처리하고, 매지션은 또다시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기며 사망한다. 케이트와 G는 빠져나가고, 후에 그곳을 방문한 미스테리맨은 판도라의 상자가 닫혔다는 발언을 하며, 휠 오브 페이트를 막을 순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여기서부터 3-
4의 참사 이후로 15년 뒤. 골드맨이 남긴 노트북을 면밀히 조사하게 되고, 돌아온 G를 포함한 조사끝에 골드맨이 운영했던 것으로 보이는 연구소를 발견, 일단 수색차 그리로 들어간다. 로건이 이끌던 부대가 들어간건 좋은데 거기서 만난 좀비에게 전멸. 이들을 찾아 G와 로건의 딸이 연구소에 들어가게 되고, 그들은 연구소가 큐리안 박사의 아들에 의해 관리 된다는걸 알게 되고, 그의 방으로 가자 기다리던건 죽은줄 알았던 큐리안박사의 인격이 담긴 최종보스. 2에서 만난 최종보스의 완전판이 큐리안 박사의 인격이 담긴채 전투에 들어간다. 그의 목적인 인류 파괴를 막기위해 응전. 결국 큐리안 박사(ver 휠 오브 페이트)은 결국 패하고, 다시 일어나려 하지만 그의 아들이 샷건으로 숨통을 끊는다. 아래 나오는 분기엔딩 때문에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는 의문. 어쩌면 바다 건너몽키매직 타운나라의 든든한 형님들에게 바통이 넘어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6 전일 기록 


참고로 대륙에서 하오데4 71만점 오버가 확인되고 있지만, 해당 71만점의 정체는 초기라이프5, 최대라이프5로 셋팅을 변경해서 찍은 우소스코어다.

애초에 스코어 경쟁의 의의는 모든 유저들이 공평한 조건하에서 경쟁을 벌이는것에 의미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우소스코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특히 하오데의 경우에는 초기라이프/최대라이프 세팅이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최종 스코어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엄연한 부정행위[9] 기판설정을 공장세팅이 아니라, 자기들 멋대로 유리하게끔 조작해서 플레이해놓고 그걸 기록이랍시고 자랑하는것만 봐도 역시 대륙답다

7 숨겨진 요소 

7.1 하우스 오브 데드 

  • 코인 투입후 나오는 타이틀 화면에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LLRLL: 1P의 코스츔 변화
RRLRR: 2P의 코스츔 변화
LRLRLR: 1P, 2P의 코스츔 변화

RLRRLL: 1P의 모델이 소피로 변화
LRLLRR: 2P의 모델이 소피로 변화
LRRLLR: 1P, 2P의 모델이 소피로 변화

LLLRR: 게임중에 점수 표시.

※여기서 L은 1P 방아쇠, R은 2P 방아쇠를 뜻함.

  • 보물창고
라스트 챕터까지 오기까지 모든 인질을 하나도 빠짐없이 구한다. 그 후 두 번째로 등장한 행드 맨을 클리어하면 점수와 회복 아이템이 대량으로 떨어져 있는 방이 출현.

  • 시리즈 대대로 존재하는 멀티엔딩
3종류가 존재하고 이후의 시리즈도 엔딩이 멀티다(스페셜은 미확인)
여기선 점수에 따라 엔딩의 종류가 결정되는데… 참고로 필요점수는 62000점.
컨티뉴시마다 1자리숫자가 1 늘어나며 2인플레이시엔 1자리숫자의 합계로 계산.
1. 점수 미달성+ 1자리숫자 1~9시: 
스탭롤 종료후 저택쪽을 돌아보기만 하고 그대로 끝난다. 존나 썰렁함.
2. 점수 미달성+ 1자리숫자 0: (노컨티뉴 포함)
스탭롤 종료후 저택을 나오던 중 돌아보면 저택 안쪽에서 좀비가 된 소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총성과 함께 END.
3. 점수 달성: (컨티뉴 횟수 무관)
스탭롤이 종료된 후 저택을 돌아보면 죽은 줄 알았던 소피가 좀비화를 이겨내고 살아 돌아와서 플레이어에게 안긴다. 3에서 나온 리사의 존재 덕에 이 굿엔딩 버전이 진엔딩이라 생각된다/(3편의 1장 오프닝을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 그 외 기타등등
챕터 4에서 행드맨과의 재대결시 2P쪽에서 행드맨을 죽이면 보스격파점수가 들어오지 않는다.
연구원 구출시의 라이프 보너스는 챕터 1~2의 경우 4~5명에서 라이프 하나, 6~7명에서 라이프 둘. 챕터 3은 3명밖에 안나오고 전부 구출시 라이프 하나. 7명 구출은 챕터 1 한정이고 보통으로는 갈 일이 없는 분기를 타야한다.

7.2 하우스 오브 데드 2 

  • 점수 표시 커맨드는 LRLRLLR. 입력 조건은 역시 코인투입후 타이틀에서.
  • 라스트 챕터까지 오기까지의 모든 인질을 빠짐없이 구출하면, 최종보스인 엠퍼러와 대결 직전에 오른쪽의 방이 열리며 점수 아이템과 힐링 아이템이 대량으로 떨어져있는 방이 출현한다.
  • 멀티엔딩의 조건은 1과 동일하게 점수와 관련이 있다. 이번엔 8만점이 목표점수.
1. 79999이하+1자리수 1~9:
스탭롤 끝나고 골드맨 빌딩 밖으로 나가면 에이미와 해리를 포함한 수많은 시민들이 주인공들을 반겨준다.
노멀 엔딩 주제에 분위기만은 굿엔딩(…)
2. 79999이하+1자리수 0:
스탭롤 끝나고 골드맨 빌딩 밖으로 나가면 좀비화된 골드먼이 주인공 앞에 등장.
전작과 마찬가지로 총성과 함께 끝.
3. 80000이상(컨티뉴수 무관)
스탭롤 끝나고 골드맨 빌딩 밖으로 나갈려 할때 전작의 주인공 로건이 등장해 주인공들을 반겨준다. 이때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고 END. 굿 엔딩 주제에 뭔가 알 수 없는 느낌인지라 위의 노멀 엔딩과는 정역.

  • 이번 작의 시민 구출시의 라이프 보너스는 엄청 빡쎈 편. 
챕터 1은 5명으로 1개(여성 구출->우물의 남성 구출시 시민 1명 더 구출가능), 챕터 2는 5~6명으로 1개, 7명으로 2개(!!!). 단 7명구출의 난이도는 극악무도하니 어지간히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시도도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택시 방치->노부부 구출->철창안의 여성 구출 루트를 타야함) 그리고 챕터 3, 4는 3명으로 1개인데, 루트에 따라서는 2명밖에 구출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한마디로 시민을 전부 구출해야 라이프 업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챕터 2의 도중 보트에 있는 사람을 습격하는 에비탄(몸이 끈적끈적한 수중형 좀비)을 방치하고 보트에서 내려와 이쪽으로 올 때 머리를 쏴놓으면 머리의 내구력이 무한이 된다. 머리 외의 다른 곳을 쏘지 않는한 죽지 않아 점수가 미친듯이 들어온다. 단, 등장시점에서 랭크가 낮아 머리 한방만 쏴도 죽을 정도라면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전일 찍겠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이 루트를 거쳐가야만 된다. 참고로 이 버그가 발견되지 않았을때는 일반적인 정석 루트를 거치는게 스코어 루트로 알려졌지만, 이 에비탕 버그가 발견되면서 이 에비탕 버그가 스코어 루트로 확정되었다. 이 때문에 스코어링시에 정석루트를 거치는건 삽질로 전락해버렸다.

에비탄 버그를 동원한 정신 나간 스코어링 영상->[http]클릭

7.3 하우스 오브 데드 3 

1. 2개의 숨겨진 커맨드가 존재하며 코인투입후 타이틀화면에서 입력해야한다.
한 번에 한 종류밖에 못하며, 입력 성공시 효과음이 들린다.

점수 표시 커맨드: LLRRLRL
오토 리로드: RLRLLRLRR (※)

※2인 플레이가 되는 시점에서 발동되고, 어느 한쪽이 죽으면 해제된다. 오토리로드 시엔 리로드 딜레이가 2배가 된다. 물론 수동 리로드도 가능. 참고로 XBOX판 및 PC판은 무조건 오토 리로드 모드라서 연사가 필요한 SUN의 체감 난이도가 늘어난다….

2. 라스트 챕터까지의 동료 구조 이벤트를 하나도 빠짐없이 성공하면 최종보스인 휠 오브 페이트가 있는 방 직전의 문 앞에서 대량의 나무상자들이 놓여지게 되는데 이 상자들이 자동으로 무너지면서 대량의 점수와 회복 아이템을 뿌린다.

3. 멀티엔딩 조건은 2~4스테이지 내의 선택식 스테이지 분기중 제일 마지막에 선택한 보스가 누구였냐에 따라서+컨티뉴 횟수가 1회 이하일 경우에 각각 3종류, 컨티뉴 횟수 2회 이상일 경우 2종류의 노멀 엔딩중 하나가 나온다. 

  • Fool: 수수께끼의 남자가 유전자 샘플을 들고 의미심장한 말 몇마디 후에 유유히 사라진다. 4의 특정 엔딩에 나오는 수수께끼의 남자와 동일인물. 이게 진 엔딩이 아닐까?
  • Sun: 사건 해결 후 일행이 차를 뺏어 타 도주하는 좀비를 쫓아가는 정신나간 개그 엔딩. 이 엔딩에 한해 2회이상 컨티뉴 플레이에서 30%의 확률로 나온다. 나름 재미있는 엔딩.
  • Death: 다니엘이 난데없이 신세한탄하다가 괴로워하더니만 좀비화되어 리사를 습격한다. 충격의 배드 엔딩.
  • 2회 이상 컨티뉴: 70%의 확률로 노멀엔딩, 30%의 확률로 Sun의 개그엔딩.

7.4 하우스 오브 데드 4 

1. 여전히 점수 표시 커맨드가 존재. 기존과는 달리 타이틀 화면이 아니라도 입력할 수 있다. 심지어는 코인을 투입하지 않아도 입력할 수 있다. 단 입력성공시의 효과음은 데모사운드를 ON으로 했을때에 한정한다.

커맨드는 1122121.(1은 방아쇠고 2는 수류탄 버튼. 1, 2P 아무쪽에서나 가능)

2. 이번작은 모든 챕터에 보물창고의 개념이 존재한다. 각 장소에서 특정 조건으로 개방할수 있으며, 챕터 6의 보물창고만 빼고 지금까지의 보물창고에 비해선 좀 수수한 편(라이프가 없는 보물창고가 다수). 특별한 서술이 없다면 내용물은 점수만 있다고 보면 된다. 챕터 4, 5에 1군데, 1, 2, 3, 최종 챕터에 2군데 있다.

  • 챕터 1.

1. 도어의 제어 스위치를 파괴성공한 루트 한정. 근육좀비가 셔터를 위로 열었을때 왼쪽에 보이는 문을 쏴서 부숴버리면 근육좀비를 다 처리한 후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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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스 직전의 에리어에서 오른쪽의 방 안으로 들어가도록 수류탄을 던진다.

  • 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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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분기 후의 합류지점에서 에비탄+혓바닥이 출현하기 전, 사다리 왼쪽의 통로를 노려서 수류탄을 던진다. 하지만 보통은 사다리가 있는 벽에 튕겨나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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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나온 뒤에도 할 수 있는데 사진의 빨간 부분을 목표로 수류탄을 던져 오른쪽으로 튕겨나가게 해야 한다.(...) 어느 쪽이 되었던 간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내용물 중에 수류탄 있음.
2. 사다리에서 올라온 뒤 컨테이너에서 거머리들이 날뛸 때 좌측에 있는 자물쇠를 부순다. 부수면 부쉈다고 알려준다. 안에 들어가면 드럼통에 라이프 하나 있음.
3. 두번째 분기 후 사다리에서 올라온 직후 왼쪽 하단의 수상한 부분을 금색으로 빛날 때까지 쏴제끼면 된다.

  •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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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분기에서 카게오한테 끌려가는 루트 선택후 계단위에서 박쥐떼가 나오는곳이 있는데, 박쥐를 전멸시켜 계단에 올라가기 전에 사진에서 빨간 원 안에 있는 스위치를 쏴서 터트려야한다. 계단을 올라온 뒤에도 스위치를 터트릴 수 있지만 셔터 안에서 카게오들이 잔뜩 밀려나오니 난전을 각오해야한다. 내용물 중에 수류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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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분기에서 왼쪽을 선택. 열차가 정지했을때 사진에 있는 문을 수류탄으로 파괴한다. 
뼈만 앙상한 좀비인 카게오들이 일어설려 할 타이밍에 던지는게 최적이며 라이프업 1개가 포함되어 있다.

  • 챕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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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분기에서 셔터를 내릴려 하는 그린베레 좀비를 빨리 처리하여 셔터를 못 내리게 해야 갈 수 있는 분기로 진행. 사진에 있는 파란 원 안에 있는 열쇠를 쏘면 된다. 내용물에는 수류탄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의 빨간 원 2개중 하나에서 랜덤으로 라이프업이 하나 나옴.

  • 챕터 5. 

후반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는 도중에 흔들기 이벤트가 있는데 이걸 성공시키면 된다. 아이템들이 길에 널부러져 있는 오른쪽 통로로 들어가게 되는데, 아이템들이 빨리 지나가니 조건반사로 입수해야한다. 참고로 라이프업은 왼쪽에 있다.

  • 챕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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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드맨 빌딩(이라 쓰고 기스 하워드님의 기스타워라 읽는다.)에 들어온 직후 사진의 파란 원 안에 있는 용의 입을 쏜다. 빨간 원 안에 있는 박스 중 하나에 라이프업이 있으며, 해 보면 알겠지만 라이프와 보물창고를 양립하는것이 꽤나 힘들다. 
성공하면 중간 계단으로 올라가는 무비 직후 오른쪽의 문이 열리며 등장한다.

2. 마지막 부분의 4마리의 프리저(...-_-;;)를 죽일 때까지 노 컨티뉴라면 시리즈 전통의 점수아이템과 라이프업 아이템이 널려있는 궁극의 보물창고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2인 플레이였다면 양쪽이 한번이라도 게임오버 안 되고 다 생존해있어야 하는 상태여야 함.

3. 이번에도 멀티엔딩이 있다. 총 4종류.

  • 클리어 시의 에이전트 랭크가 3 이하일 경우
    • 골드먼이 있던 자리에 놓여진 노트북의 모니터에서 골드맨의 최후의 독백을 들을 수 있다. 독백의 내용은 똑같지만 좀비화가 진행된듯한 맨 얼굴을 볼 수 있는 패턴이나 그렇지 않고 그냥 가는 패턴의 2가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걸린다.
  • 클리어시의 에이전트 랭크가 2 이상에서 50% 의 확률
    • 수수께끼의 남자가 골드맨의 행동에 대해 '물러 터졌어'라고 비판하며, 병이라도 걸렸는지 한쪽발을 절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판도라의 상자는 하나 더 있다는 발언을 하며 종료.(4 스페셜로 이어진다)
  • 클리어시의 에이전트 랭크가 2 이상에서 50%
    • 더 월드가 파괴된 자리에 G가 방문.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고는 골드맨 빌딩을 떠난다.(그리고 스토리는 3로...)

7.5 하우스 오브 데드 4 스페셜 

엔딩 조건
트루 엔딩:미확인.참고로 굿 엔딩과의 차이는 추가 장면이 있다는 것.
굿 엔딩:매지션을 물리친 후 제한 시간안에 판도라의 상자에 수류탄을 맞추는데 성공
배드 엔딩:굿 엔딩과 반대로 수류탄을 맞추는데 실패하면 된다(...)참고로 총으로는 절대 부숴지지 않으며 수류탄이 완전히 없을 경우에는 확인되지 않았다.

8 수수께끼의 남자에 대하여 


-하오데 4-
"Goldman, you are soft. These wretched humans have no need of hope. Soon, the true end shall begin...There is more than one Pandora's Box."
"골드맨, 넌 물러터졌어. 저 비참한 인류에게 희망 따위는 필요없다고. 곧 진정한 종말이 시작될 거다...판도라의 상자는 하나만 있는게 아냐."
(첫 번째 판도라의 상자인 더월드가 죽은 뒤 하는 말)

-하오데 4 스페셜-
"So, Pandora's Box has been closed. That is, if there's any hope left, 'The Wheel Of Fate' cannot be stopped."
"그래, 판도라의 상자는 닫혔군. 그 말은, 아직 희망이란게 남아있다면, '휠 오브 페이트'를 막을 순 없다는 것이지."
(두 번째 판도라의 상자로 추측되는 매지션의 복제생산이 실패로 끝나자 하는 말)

-하오데 3-
"It appears that he didn't understand its true purpose..."
"아무래도 그는 이것의 진정한 목적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휠 오브 페이트가 죽은 뒤 그것의 토대가 되었던 유전자[10]를 가져가며 하는 말)

3과 4, 4 스페셜 엔딩에 나와 이런 말들을 남기는 수수께끼의 남자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일단 그럴듯한 가능성들을 나열해 보면
  • 큐리엔 박사의 아들 다니엘이다.
  • 골드맨이다.
  • 오버킬에 등장한 파파 시저스다.
  • 존재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제 3의 흑막(4의 멀티엔딩에 나오는 남자 포함).
다니엘 설 - 그의 엔딩 당시의 대사가 증거. 3의 노멀엔딩을 보면 다니엘이 떠나기 전에 독백을 하는데, 대략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아버지의 노력은 헛되게 하지 않을게요. 인류가 다시 잘못된 길을 가거든...이 곳에 또 돌아오죠." 분위기상으로 봐서 아버지 큐리엔 박사의 연구를 토대로 백신을 만들겠다는 얘기가 된다(마지막 탄 중간에 로건을 발견했을 때 그가 다니엘을 소개하면서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인류가 또 잘못된 길을 가면 내가 좀비 사태를 다시 일으키겠다"는 얘기가 된다. 아버지의 노력은 좀비 바이러스를 개발한 것, 인류가 잘못된 길을 간다는 표현은 아버지 큐리엔 박사의 말과 동일하며(큐리안의 인격을 가진 '휠 오브 페이트'가 죽기 전에 인류는 잘못되었다고 한다.), 또 돌아오겠다는 말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설의 반박 근거는 다니엘과 생김새 및 옷차림이 전혀 다르다는 점(안경도 안 끼고 머리스타일도 다르다.), 그리고 "다리를 절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4와 4 스페셜은 3보다 과거의 이야기인데, 다니엘은 3의 시간대까지 계속 휠 오브 페이트를 관리하고 있었기에 시간상 맞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표시되지 않기에 한참 뒤에 온 거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게다가 3가 스토리상 가장 나중이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골드맨 설 - 옷차림이 비슷하고 머리도 똑같은 검은색(매우 잠깐이지만 색깔 정도는 확인할 수 있다.)이지만, 다리는 절고 있지 않으며 시간대 또한 안 맞는다.(3가 4보다 나중) 그리고 결정적으로 4의 엔딩에서 미스테리맨은 골드맨이 물러터졌다는 발언을 하는데, 그게 골드맨이 자기 자신을 질책하는 발언일 리는 없으므로... 다만 분기엔딩이라 확정되진 않았다.

파파 시저스 설 - 오버킬의 흑막인 '파파 시저스'가 나오면서 이쪽이 진짜 미스테리맨이라는 설이 생겼다. 3편과 4편의 분기엔딩의 남자는 다리를 저는데, 오버킬의 파파 시저스 역시 주인공이 쏜 총에 다리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저스는 작중 후반부에 사망했고, 그가 남긴 메시지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며 훗날의 일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이 있어 이 설 또한 신빙성이 떨어졌다. 자세한 것은 오버킬 항목 참조

제 3의 흑막 설 - 3의 분기엔딩과 4, 4 스페셜의 분기엔딩에 나오는 남자가 같다는 설. 둘 다 다리도 절고 똑같이 떡밥 제조기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외모가 좀 다르다. 또한 하우스 오브 데드 스페셜의 플레이 영상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거기서 등장하는 G는 3가 아닌 1,2의 복장을 하고 있다(흑색 올백머리에 검은 정장). 그리고 이 복장은 묘하게도 4의 골드맨과 3의 남자가 입고 있는 옷과 색깔이 약간 비슷하다(물론 3에서 G는 회색머리에 조끼를 입고 있으므로 3의 남자와 동일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다니엘 때처럼 시간이 흘렀다고 가정한다면?). 다만 두 시리즈가 연대가 맞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가능성만 던지기 위해 비슷하게 묘사했을 가능성도 있다.

가장 명쾌한 결론은 후속작 예고. 앞서 묘사한 대로 무대를 일본으로 옮겼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4의 마지막 탄인 골드맨의 집무실로 가는 복도는 쟈포네스크 속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그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도.

[http]참고 떡밥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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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얼건플레이를 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장전바의 중량이 어느정도 있고 그 중량에 비해 리턴스프링(장전바를 앞으로 미는 스프링)이 약하다는것을 이용하여 산탄총을 뒤로 당겼다 빠르게 앞으로 미는식으로 관성을 이용하여 장전하는법이 있다. 플레이를 하는것을 보면 산탄총 2정을 빠른속도라 후퇴, 전진하는것이 뭔가 있어보이지만...2kg이나 되는 산탄총을 한손으로 들고 제대로된 사격을 기대한다는 것은 도둑놈 심뽀. 그저 산탄총2정을 이용하여 탄막을 퍼붇는다는식의 플레이밖에 기대하지 못한다.(높은 화력투사력으로 자코들을 처리하는대는 좋겠지만 보스의 약점타격같은 정밀사격은 포기해야한다.) 그리고 장전을 할때마다 여러분의 스테미너는 빠른속도로 소모가 되고 2kg이나 되는 산탄총을 휘두르는 통에 플레이하면 근육통에 시달릴것이다.
[2] 게임내 컷씬에서도 진짜 키보드를 들고 달린다.(...) 참고로 등에는 드림캐스트 기기 판이 붙어 있다. 3을 기반으로 한 2편에선 샷건에 키보드가 달렸다.(...)
[3] 더 말하자면 타이핑 오브 데드는 지금의 타자 연습 프로그램에 있는 게임 처럼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좀비 가슴에 푯발이 달려있는데 그대로 타이핑 한다. 난이도에 따라 단어 길이가 늘어나며 제대로 못 쳐도 바로 죽는 일은 없으나 좀비가 다가 오기 때문에 빨리 쳐 내야 한다. 문제는 타이핑 해야 할 순서 인데 좀비가 쌍으로 올 경우 먼저 맞힌 것 부터 시작한다. 이 게임은 멀리에 있는 좀비를 죽일 수가 없어 왠만해선 점수 보다는 생존이 필수. 원조는 드림 케스트. 여담으로 드림케스트에 쓰는 조이 패드는 자판이 붙어 있다!
[4] 다만 타임 크라이시스 정규시리즈에선 와일드 독이 개근출현했다.
[5] 게다가 좀비 주제에 체력회복까지 한다. 뭐야 이거 무서워...
[6] 게다가 기탄을 뿌린다고 해도 전탄이 명중률 100%였던 1과는 달리 1/3정도는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방향으로 날아가 버리기에 기탄을 뿌려도 메지션에게는 승산이 전혀없다.지못미
[7] HOD3는 시리즈 중 유일하게 2~4챕터 내에서 순서를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즉 1 챕터 클리어 후 바로 4 챕터를 선택하면 따돌렸던 데스와 곧바로 연장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1→4→3→2 순으로 고르는 것을 권장한다.
[8] 바로 이 지점에서 매지션을 막느냐 아니냐에 따라 진엔딩과 배드엔딩으로 갈라진다
[9] 참고로 이 게임의 디폴트 세팅은 난이도 노멀 / 초기라이프 3 / 최대라이프 5 세팅이다.
[10] 매지션 또한 이 유전자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며, 큐리안이 아들 다니엘의 병을 고칠때 쓰기도 했다

출처 : 엔하위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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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힙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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