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판타스틱 저니 - Fantastic Journey, 극상 파로디우스! ~과거의 영광을 찾아서~ - Gokujō Parodius! ~Kako no Eikō o Motomete~, 極上パロディウス ~過去の栄光を求めて~
아케이드 / [MAME]/슈팅 2011. 12. 4. 03:35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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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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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 파로디우스 〜과거의 영광을 찾아서〜 (極上パロディウス 〜過去の栄光を求めて〜)
1 개요
전작 파로디우스다!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훨씬 미려하고 또 더 정신없어진 게임 내용이 특징.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작의 빅 바이퍼, 전작 주인공이었던 타코의 장남 타코스케, 트윈비, 펜타로우에 이어서 신캐릭터로 종이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코이츠', 돼지 '미카엘', 개복치 '맘보'(사실 '맘보'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어로 개복치를 의미한다), 그리고 바니걸 '히카루'(3번 항목)가 등장.
파로디우스 시리즈 최초로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2P 캐릭터는 1P와 이름이 다르다(예를들어 빅 바이퍼의 2P 버전은 로드 브리티쉬) 게다가 단순한 슈팅 스테이지만 있는게 아닌 레이싱을 방불케 하는 초고속 스크롤의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기존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 + 카네코의 슈팅 에어 버스터 패러디)
슈퍼패미컴,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PSP로 이식. 슈퍼패미컴 이식판의 경우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2인 동시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캐릭터가 좀 더 늘었다. 슈퍼패미컴판 추가 캐릭터는 아기 '우파', 고에몽, 그리고 드라큘라군 이렇게 3명.
기존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스피드업-미사일-더블-레이저-옵션-배리어'의 파워업 체계를 고수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작품부터는 약간 다른 파워업 체계를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번 작품부터 흔해진 것이 옵션이 없는 대신 기체의 모든 무기를 파워업시키는 '그레이드 업'을 가진 형태.
전작에서 등장했던 모아이 형제선 전함은 2스테이지 이후 스코어가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에 나오는 난입 스테이지가 되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기본. 실패시에는 목숨을 하나 잃게되고 그냥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된다. 물론 난이도는 높지만 보스에서 얍삽이가 존재한다 보스를 만나면 오른쪽 아래부분에 그냥 짱 박히자... 시간이 좀 걸리지만 죽는것보다는 낫다.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노데스로 클리어했다면 스태프롤이 끝난 후에 SPECIAL STAGE START 라는 문구가 뜨면서, 파로디우스 사상 최고의 극악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테이지로 넘어가게된다. 이 스테이지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특정캐릭터(미카엘&코이츠)가 아니라면 미리 공략 패턴을 완전히 완성시켜놓지 않은 이상 진행조차 불가능한 수준의 미친듯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일단 시작하자마자 전판까지 모아두었던 파워,스피드,베리어등이 사라지는것은 기본이며, 모든 미사일의 진행 방향이 랜덤..(..) , 적들의 속도와 내구성, 미사일 양등이 3배이상 빨라지는것은 덤으로 따라온다.
게다가 맵의 모든방향에서 적이 출몰하는데, 미사일이 후방을 제외한 전방향을 공격가능한건 코이츠뿐이다. 미카엘은 후방도 막을 수 있다. 타코스케는 전방향 공격이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낮고 미사일 크기가 작아 범위가 약해, 클리어에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코이츠의 베리어는 뚜껑처럼 앞부분만을 보호하고 뒷부분은 보호하지 못하나 내구성이 가장뛰어나서 몇십대를 맞아도 파괴되지 않는다.
누군가가 "그렇다면 코인을 계속넣어서 억지로라도 진행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말할지도 모르는데, 이극상 파로디우스에는 그딴거 없다.. 특이하게도, 한번 죽으면 죽은 위치에서 부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일정한 진행된 부분에서 끊어서 다시 시작되는 시스템으로 코인난사를 통한 억지진행이 불가능하다..[1]게다가 폭탄이 없다는 것이 이게임의 특징..(..) 즉 어떻게든 무적회피가 불가능하단 소리.
다만 특성이 특성이라 그런지 스코어러들은 스페셜 스테이지의 특성을 이용하여 고의미스를 내서 잔0 상태에 다다를때까지 불려먹는다. 더욱이 이 게임에선 최종정산도 없어서 걍 잔0 상태에 이를때까지 고의미스를 내서 불려먹는게 엄청 큰 이득이다. (...) 즉 고의미스를 통한 불리기가 시스템상 원천적으로 봉쇄되어있는 후로게이와는 대조적인 위치에 서 있다.
하여간 본론으로 돌아가서 악랄하게도 어떤 부분에선 무적회피가 되는 초록종을 먹지않으면, 넘어가는게 불가능한 부분도 있고, 완전히 운에맡겨서 미사일방향의 요행을 바라는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오오 코나미 오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혹시나 극상 파로디우스에 도전해볼 기회가 생긴다면, 꼭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가서, 그 악랄함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참고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노데스로 클리어하면,
WONDERFUL!이란 글자가 뜬다.
1.1 전일기록
보면 알겠지만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 진행되는 스페셜 스테이지에서의 고의미스가 볼거리, 고의미스까지 감행하는걸로 봐서는 올클리어시의 클리어 보너스는 없는 모양,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미스나면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스코어러들은 고의미스를 통한 불리기에 들어간다. 더욱이 마지막으로 정산 보너스조차도 없으니 잔기가 0이 될때까지 엄청나게 불려먹는다.
여담이지만 1판 50만은 그저 아 씨바 그저 할 말을 잃었습니다 (...)
1.2 플레이어 캐릭터1.2.1 빅 바이퍼(1P) & 로드 브리티쉬(2P)
1.2.2 타코스케(1P) & 베리얼(2P)
1.2.3 트윈비(1P) & 윈비(2P)
1.2.4 펜타로우(1P) & 오하나쨩(2P)
1.2.5 히카루(1P) & 아카네(2P)
초심자가 할만한 캐릭터. 특히 옵션에 캐롯까지 풀파워면 완전 따발총이다.
1.2.6 맘보(1P) & 삼바(2P)
기술들이 강력하지만 하나같이 딜레이가 길어서 꽤나 높은 플레이 수준을 요구한다. 1.2.7 미카엘(1P) & 가브리엘(2P)
1.2.8 코이츠(1P) & 아이츠(2P)
1.2.9 고에몽(1P) & 에비스마루(2P) : SFC판에서만 등장
1.2.10 드라큘라군(1P) & 키드 드라큘라(2P) : SFC판에서만 등장1.3 BGM 일람
전작과 마찬가지로 각종 클래식 음악과 코나미 게임 음악을 리메이크한 것. 여기서는 그 원곡들을 소개한다.
1.3.4 스테이지 4
1.3.8 스테이지 7
1.3.9 스페셜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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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외로 두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 2인플레이시나 오토로 플레이시엔 잔기가 있을 시 한정으로 그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세미오토나 메뉴얼의 경우는 그런게 없다.[2] 일반적으로 파로디우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쉽다고 평가되고 있다. 물론 시리즈 내에서 가장 쉽다는 거지 어렵긴 마찬가지. [3] 영상의 최종 스코어로 보나 화질로보나 94~95년대에 나온 영상으로 추정됨 [4] 나머지 2미스는 뻘미스, 이중 하나는 보스 격파점수를 못 먹는다. [5] 우파루파!? [6] 어째서 일부 BGM들이 바뀌게 되었는가는 파로디우스 시리즈 항목 참조 [7] 보통 이 곡을 미국의 국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혹은 미국 국가 제목을 이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못된 것이다. 참고로 퍼니의 <청량음악> 후렴구 부분의 원곡이기도 함. [8] 원제는 Ej Lucka Lucka [9] 원제는 Mary had a little lamb [10] 원제는 Flohwalzer(벼룩의 왈츠) 출처 : 엔하위키 - 극상 파로디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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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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