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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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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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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캐스트판 오프닝.
1 소개마치 슈퍼로봇대전의 로봇을 조종하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진 게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명 거대로봇들의 패러디로 점철되어 있다. 그러나 단순히 패러디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메카닉 디자인과 훌륭한 타격감에 나름 독창성을 더하여 아직도 팬들이 많이 남아있다. 오락실판 오프닝의 경우 애니 오프닝을 컨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왼쪽 상단에 방영시간 카운트다운이 들어가 있다. 6시 정각이 되면 오프닝이 시작한다. 스토리 모드와 히어로 챌린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각각 파일럿의 스토리를 슈퍼로봇대전의 형식으로 볼 수 있다. 물론 그 스토리도 어디선가 많이 보던 것들. 어떤 로봇들은 누가 파일럿이냐에 따라서 스토리가 갈린다. 히어로 챌린지 모드는 일반적인 CPU 대전이며 전부 클리어하면 점수를 계산해서 히어로 등급을 표시해 준다. 최고의 등급은 '전설의 히어로'. 2 시스템 간략 소개
3 로봇& 파일럿 소개3.1.1 로봇 : 키카이오 (영문판 G.Kaiser[5])토도로키 박사가 만들어낸 오리하르콘 합금제 로봇. 마징가Z를 패러디하고 있으며 오리하르콘 합금 역시 재패니움의 패러디이다. 그래서 별명도 마징가. 로켓 펀치는 기본이고 워커 개리어의 ICBM 던지기도 볼 수 있다. 마징가 등의 정통파 슈퍼로봇의 패러디 답게 초장갑과 강력한 한방으로 승부하지만 공격의 빈틈이 크고 가드를 무너트릴 수단이 적어(아머 깎는 수치는 높다) 가동초기에는 중하급으로 취급했으나 약공격 펀치를 2타에서 끊으면 상대보다 경직이 빨리 풀리는 강제연결 콤보의 발견[6]으로 등급이 한단계 올라갔다. 그러나 어차피 초보들은 히트 블레이저와 키카이오 킥만 남발하니 사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니다.(...) 좋던 싫던 스탠다드 타입의 주인공 기체. 파이널 어택은 날개를 합쳐 만든 패왕검으로 난무를 하는 슈퍼전대 로봇의 필살검 스러운 패왕뇌명참. 끔찍하게 느려터진 발동속도로 인해 스틸대시 카운터 히트 후에도 조금만 늦게 입력을 해도 못 맞추는 안습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끼리의 대전이라면 마음 편하게 봉인하자. 3.1.2 파일럿 : 토도로키 준페이(轟ジュンペイ)3.2.1 로봇 : GZ-56 와이즈덕데스트로이드 몬스터의 이미지를 많이 차용한 밀리터리풍 로봇. 별명은 탱크( 실탄병기와 크로 및 파일벙커에 의한 육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그에 걸맞게 점프를 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파이널 어택은 상대를 잡아 던진다음 사나이의 로망 전탄발사를 선사하는 풀메탈 헌터. 점프가 없다든지[8] 히어로 첼린지 모드에서 1스테이지에 등장한다든지 하는 등의 특징때문에 약캐로 인식하기 쉽겠지만 생각외로 기본성능이 우수한데, 상대의 특정 비 다운 공격을 1타 무시하는 슈퍼아머와 초고속의 가드크래시 기술인 브레이크 셰프트[9] 및 즉사급 콤보와 강제연결로 들어갈 정도의 미친 속도를 자랑하는 파이널 어택 등 연구에 연구를 거친 끝에 강캐의 자리에 올랐다...고는 하나 그래봤자 거리 벌리고 빔 계열 공격만 난사하면 저 기본기의 태반이 막힌다고 보면 된다. 접근 수단은 슈퍼아머를 믿고 돌진을 하거나 빈틈을 봐서 스틸대시를 노리는 것 뿐. 그마저도 막히면 신나게 얻어맞고 죽기 일쑤다. 아이템들도 붉은 색 특수아이템인 와이즈 덕 자이저를 제외하면 태반이 큰 빈틈을 자랑하는 쓰레기 뿐. 노란 색 아이템은 그나마 상대를 쓰러뜨린 후에 깔아두기형으로 쓴 뒤에 브레이크 셰프트나 가드 브레이크 등을 노리린다든지 등의 쓸 구석이 있긴 하지만 파란색은 봉인해야한다. 상대가 빔 공격에 특화된 로봇을 선택한다면 와이즈 덕을 쓰는 것만은 절대로 피할 것. 3.2.2 파일럿 : 곤잘레스 대(곤잘레스, 릭키, 헤르만, 토마스, 어빈)
백전노장 곤잘레스를 대장으로 하는 부대에 신병 어빈이 전입해 온다. 곤잘레스 대는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의 사이클롭스 대의 패러디이며 신병 어빈 역시 버나드 와이즈먼의 패러디. 엔딩을 간단히 요약하면 어빈 빼고 다 죽거나, 어빈이 죽거나[11] 둘 중 하나. 근데 생각하면 전자의 경우에는 다 살아남은 뒤에 늙어서 죽었을 수도 있고..(먼 산) 3.2.3 GX-56R1 와이즈덕 올솔롯츠타임릴리즈 추가 캐릭터로 CPU전에서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파일럿은 섀도 레드. 뿔+빨간색의 조합으로 대놓고 샤아 전용기를 표방한다. 원본 와이즈 덕과의 차이점은 단 하나, 타 3D격투게임의 횡이동을 연상시키는 특수이동이 추가된 것이 전부다.[12] 그런데 이 기술이 추가되었더니 안 그래도 강한 놈이 넘사벽급의 개캐로 돌변하고 말았다. 재미있는게 파이널어택 사용시 상대를 던진후의 3번의 카메라워크에서 피니시 대사인 죽어버려! 만 3배 .. 아니 3번 외치는 쎈스. 참고로 원본의 경우는 곤잘레스가 "발사!"라고 3번 외친다. 당연히 박력은 넘사벽. 파일럿이 파일럿이다 보니 음성이 고라이와 딕센 엑스페리먼트에서 나오는 기합과 대사의 우려먹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3.3.1 로봇 : 디아나17여성형 닌자 로봇으로 외형은 ARIEL, 무장과 조작계는 기동무투전 G건담의 건담 슈피겔(혹은 그 원안인 점보그 A)가 모티브. 스토리와 대사는 큐티하니다. 전부 알아들을수 있다면 매니아의 영역에 발을 들여놨다고 해도 좋을 요소들의 조합.[13] 가동 초기에는 중캐정도였지만, 연구에 연구를 거친 끝에 강캐급의 자리에 올랐다. 다른 로봇과 다르게 공중에서 공격한 후 공격 판정이 뜨면 다시 한번 점프하여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후딜레이의 걱정 없이 점프 공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이 성공하면 연계콤보로 이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점프공격에 특화된 모습을 보고 '날라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던 듯 하다. 주력 사용 아이템은 노란 색 특수아이템인 엔젤 스타. 상당한 히트수를 가진 표창을 던지는데, 속도도 은근히 있고 상당한 유도력을 갖고 있는데다 그 히트수 때문에 상쇄도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아머도 꽤 많이 깎는다. 초딩들에게 일명 '원기옥' 이라 불리는 공중 초필의 위력도 가공할만한 수준.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는 분기에 따라서 차회예고가 나오면서 조기종영크리스럽게 끝나버리는 루트도 존재한다. 파이널 어택은 벚꽃을 휘날리는 난무 후 키스를 날리는 댄싱엔젤 에볼루션. 3.3.2 파일럿 : 아마미야 레이카(天宮レイカ)3.4.1 로봇 : FX-004S 딕센건담의 패러디(그 탓에 유저들에겐 주로 '건담'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근접 무장은 빔 사벨, 중거리는 그레네이드 와 빔 라이플, 바주카이며 원거리용 빔 개틀링 캐논을 장비하고 있다. 그리고 3기의 비트를 가지고 있으며 비트를 이용하여 빔 배리어도 펼칠수 있다. 뉴건담의 패러디. 파이널 어택 파이널 슛을 히트시키면 상대 로봇의 다리를 잡고 공중으로 던져 빔 라이플 헤드샷을 쏘는데…. 의도적으로 허리를 뒤로 젖혀 한쪽 팔과 머리를 가린다. 건담 VS 지옹의 라스트 슈팅의 완벽한 패러디이다. 가동 초기에는 2단 공중 점프에 의한 기동력에 의해 강캐의 인식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파워가 부족하고, 아머를 깎는 공격이 빔 사벨을 이용한 공격과 몸통박치기가 전부이고 다른 캐릭터의 강력함이 발견되는 등에 의해 아래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로 등급이 떨어졌다. 근거리 빔 샤벨 띄우기 기술 등의 판정이 나쁘지 않고 원거리에선 수류탄 등을 이용한 빔 공격 견제 및 장풍반사(!)도 가능하나 이것저것 전부 가능하게 된 나머지 어느 한 쪽도 강캐가 될 수 없게 된 비운의 로봇. 아래에 언급하는 엑스페리먼트는 파워면에서 상당히 강화되어서 엄청나게 세졌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푸른색, 빨강색의 기체 이외에도 CPU 전용기인 녹색의 딕센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점 때문인지 스토리 모드에서 동네북 1호로 대활약한다. 3.4.2 파일럿 : 나카토 파랜드(ナカト・ファーランド) or 할마 프록하트(ハルマ・フロックハート)
나카토가 파일럿이면 퍼스트 건담의 패러디. SHTO의 수상 아들이나 개발되던 신병기 딕센을 강탈, 적군인 지구연합군의 훈련함 노던라이트에 투항하며 건담의 보편적인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간다. 이것이 전쟁! 같은 아무로 레이의 명대사도 나온다. 할마가 파일럿일 경우 우주괴수를 쳐부수기 위해[15] 사관학교에서부터 경쟁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쪽은 톱을 노려라!의 패러디. 다만 시나리오명은기동신세기 건담 X의 패러디(교관도 딱 쟈밀 니트를 닯았다) 패러렐 월드로 연결되어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할마의 스토리는 독립된 세계관 이기 때문에 스토리상 다른 캐릭터가 전혀 등장하지 않고[16] 반대로 할마 역시 다른 캐릭터의 스토리에는 폴린 루트에서 특정루트에 잠깐 나오고 끝이다.[17] 3.4.3 FX-004EX 딕센 엑스페리먼트나카토편에서 어려운 조건을 만족해서 들어가는 분기[18]의 최종보스이자 타임릴리즈 추가 기체. 컬러링이 흑색과 회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눈도 트윈아이라서 더욱 건담에 가까워져있다(컬러링과 설정을 보면 G3건담에 가깝지만). 성능적으로는 기본 무장이 빔 라이플이 아니라 로켓 런처이며(↓+G 버튼으로 빔 라이플로 교체 가능. 그 반대도 가능하며 이부분은 보통 딕센도 가능하다.)공중 점프 횟수가 1번 더 늘어서 공중점프 3회를 합지면 총 4회점프가 가능하게 되도록 변경, 무기의 위력과 범위 향상 등 원본 딕센에서 모자라던 공격부분이 상당히 강화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강캐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동네 오락실에서는 섀도 레드의 3기체중 가장 인기가 많다. 기합소리가 고우라이의 우려먹기만은 아닌 몇개의 전용 대사도 있다. 대표적인 것은 "크라에!!!"(먹어라!!!), "삼류 로봇 주제에…!" 3.5.1 로봇 : 트윈잼1(파이어 포메이션), 트윈잼2(플라즈마 포메이션)겟타 로보다! 3기가 2기로 줄었지만[19] 변형 포메이션이나 드릴과 토마호크를 쓰는 것은 완전히 겟타. 트윈잼1은 겟타1의 디자인과 비슷하며 트윈잼2는 겟타2와 비슷. 트윈잼2의 드릴을 쓰는 모습은 강철 지그의 마하 드릴의 패러디이다. 유일하게 파이널 어택이 두 개가 있으며 트윈잼1의 파이널 어택은볼테스 V의 천공검 V자 베기를 그대로 답습한 파이어 슬래셔. 트윈잼2의 파이널 어택은 마운팅 후 드릴로 갈아버리는 플라즈마 드릴 임펄스. 하지만 성능은 그야말로 현시창. 가동 초기및 연구가 진행된 뒤에도 답이 없다. 아이템 성능마저도 한숨이 나올 지경.[20] 트윈잼1의 필살기인 '파이어 스톰 포메이션'은 두 기체가 분리된 뒤 비행 형태로 빔을 쏘는데, 맞는 상대는 무조건 뜨기 때문에 데미지도 대공기를 상정하고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최종보스인 골디버스의 경우 상대 공격을 무시하고 인력으로 끌어당기는 기술이 있는데, 두 기술이 동시에 발동하면 골디버스는 대공 필살기를 선 채로 맞는 터라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충분한 거리만 있다면 체력 한 줄이 통째로 날아간다. 정말로. 노리고 쓰는 것은 극히 어렵지만 성공하면 쾌감 짱. 3.5.2 파일럿 : 유메노 다이치(ユメノ大地)&유메노 소라(ユメノ空)
다이치가 1호기와 트윈잼1(파이어 F)을 조종하며 소라가 2호기와 트윈잼2(플라즈마 F)를 조종한다. 스토리는 두 사람이 꿈에서 겪는 일로 두 사람의 꿈이 다르기 때문에 전 스테이지에서 어느 쪽이 메인 파일럿이었느냐에 따라 다이치의 꿈과 소라의 꿈이 나뉘어 진행된다. 결정되는 부분은 쥰페이와 조우한 후이며 다이치의 꿈은 이세계의 외계 악당을 쳐부수는 것. 소라의 꿈은 악몽을 끝내고 엄마를 만나는 것이다.[21] 3.6.1 히어로[22] : 펄시온.울트라맨과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패러디로 스페시움 광선과 비슷한 빔과 롱기누스의 창과 비슷한 아이템을 쓰기도 한다. 에반게리온의 패러디가 아니랄까봐 폭주도 한다. 필살기는 우주로 끌고간다음 광선으로 상대를 격추하는 오버 더 갤럭시. 4화에 등장하는 다크 펄시온은 가짜 울트라맨과 폭주 초호기, 이빌 티가의 짬뽕. 가동 초기에는 스틸대시에서 초필인 우주공수를 넣지 않는한 이길 수 없다 라고 말해질 정도로 약캐로 인식되었으나, 가크공격과 기상에 펄스크린 겹치기, 가캔연계와 점캔등 각종 테크닉이 발견되어 등급이 한단계 상승되었다. 원거리형 기술은 하나같이 성능이 쓰레기에 가깝지만 붙을 경우 사용 시 부가적으로 근접공격에 아머를 추가적으로 더 깎을 수 있는 버프가 걸리는 붉은 색 특수 아이템인 P.나이프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상대 아머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놓을 수 있다. 결국 붙지 못하면 죽는다는 이야기. 히어로 모드 발동시 나오는 폭주 모드 때문에 별명은 '땅거지'. 3.6.2 인간 폼 : 카이(カイ) or 케이(ケイ)
둘 다 지구방위대BIT 소속 대원. 대부분의 스토리는 같고 울트라 세븐의 기본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나 카이의 경우 기억상실이란 설정이고 케이는 우주인이란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설정이다. 사실 카이는 악의 마왕 골디버스가 지구를 침공하기 위해 보낸 첨병이었지만 기억을 되찾은 카이는 보통으로 진행하면 그때까지 함께해온 지구인들을 지키겠다는…즉 울트라세븐의 스토리를 따라간다. 그러나 굉장히 조건이 까다로운[23] 분기에서는 다시 골디버스의 수하로 활동(흑화)하여 지구침략을 실행하나 결국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를 깨닫고 골디버스와 맞선다.[24] 원래 케이의 스토리는 할마처럼 카이와는 완전히 독자적인 스토리로 가려고 한 듯 하며 NPC들도 카이편과는 다른 인물로 설정해놨는데 어째선지 무산되었다. 그 결과, 특수 루트의 NPC 및 싸우는 상대는 같게되었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케이만의 독자 스토리로 가게 되었다.[25] 다만 특수루트만 스토리가 다르고 보통 루트는 카이 스토리와 거의 동일하다. 타 로봇의 스토리에서는 보론 스토리에서만 케이가 조종사이고[26] 나머지는 카이가 조종사로 나온다. 그런데 타 로봇 스토리에 나오는 카이는 스토리 부분 CG가 펄시온의 얼굴로만 나온다. 거기다가 이름도 '카이'가 아니라 '펄시온'.뭐지? 이 애매한 차별은?? 3.6.3 다크 펄시온상기에 언급한 악의 마음에 눈을 뜬 카이 루트의 4~5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색의 펄시온.[27] 빈약한 부분을 엄청나게 강화시킨 G3딕센이나 특수이동이 추가되어 안그래도 강한 놈을 거의 개새끼로 만들어놓은 샤아전용 와이즈덕과는 달리 색깔 말고는 성능의 차이가 없다. 그리고 모티브는 폭주 초호기뿐 아니라 이빌 티가 씩이나 된다....-_-;; 스토리상에서는 일반 루트에선 골디버스의 부하로 나오며 무인이고 특수 루트에선 폭주한 카이가 조종사이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후자다. 3.7 마법의 나라의 폴린쨩3.7.1 로봇 : 볼론폴린이 마법을 이용해서 이거저거 모아다 붙여서 만든 로봇. 동체는 가스탱크, 머리는 집에 왼팔은 철구와 열차이고 오른팔은 거대 삽과 빌딩, 발은 각각 여객선과 버스이다. 보스보로트와 같은 역할로 개그를 담당하고 있으나 위력은 개그같지 않다. 판정이 강한 기술을 마구 휘두르는 덕에 캐릭터성으로서도 대성공하고 있고, 가드시키면 일방적으로 유리한 각종 기술들의 발견으로 성능적으로도 문제없는 수준. 아이템도 노란 색 특수아이템을 제외하면 상당한 고성능으로 그 중 파란 색 특수 아이템의 경우 폴린을 상대하는 사람은 누구나 '저 씨X기차!' 를 외칠 만큼 그 견제 성능이 악랄하다 못해 끔찍할 정도. 그야말로 가드를 굳히게 만드는 데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3.7.2 파일럿 : 폴린(ポリン)마법의 나라에서 온 폴린이 막무가내로 토도로기 준페이를 찍고 라이벌(이라기보단 휘말려든) 여성파일럿을 물리치며 아빠 골디버스(분기에 따라서는 엄마(…)가 되기도 한다. DC판에서는 이 분기에 등장하는 골디버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목소리가 압권이다.)에게 결혼 승락을 받기 위해 싸운다. 3.8.1 로봇 : YF-37 라파가카와모리 쇼지아니랄까봐 대놓고 VF 발키리의 패러디. 파이터 모드와 거워크 모드, 배틀로이드 모드로 변형한다. 원작자 로봇의 패러디 답게 상당히 흉악한 성능을 자랑. 특히 공중을 봉쇄하는 부유 기뢰와 빠르고 판정이 좋은 가드 크러시 기술이 일품. 특히 부유 기뢰의 경우 아머를 깎는 기능까지 있는데다 유도성능도 좋아 상대 입장에선 뒤통수를 맞을까봐 함부로 스틸대시 등으로 접근할 수도 없다. 기본공격도 빠르고 좋은 관계로 1타만 툭툭 근거리 견제로 내밀다가 히트하는 걸 보고 초필로 강제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파가의 붉은 색 특수 아이템은 쉘 건으로, 일부 소소한 원거리 공격을 씹는 무서운 장풍을 날리는데 다단히트인데다 아머를 깎는 성능이 실로 흉악하다. 근거리 풀히트 or 가드시 30%는 우습게 날아간다. 원거리에서 가드시킨다 하더라도 최소 17% 이상은 무조건 깎을 수 있다. 이후 각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이후에도 절대 중하위권 혹은 약캐로 인식되는 일은 없었다.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를 가장한 샤이닝 핑거도 있다. 파이널 어택은 각 모드로 변형하며 공격후 전탄발사를 행하는 트랜스폼 택틱스. 적으로 등장할 경우 걸핏하면 부유 기뢰를 까는데 은근히 귀찮다. 다운 공격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로봇 중 하나. 포린, 딕센의 루트중 하나에서는 사이먼 대신 암릿타가 조종하기도 하는데 암릿타를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것이 DC판의 붉은 라파가이다. 덕분에 아케이드에서는 사이먼의 라파가에 조종사만 달랐지만 DC판에서의 스토리에는 라파가의 색깔도 달라졌다. 다크 펄시온처럼 성능차이는 없다. 그냥 아케이드에서는 암릿타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넣은 팬서비스 라파가이다. 물론 스토리는 없고 히어로 챌린지 전용이다. 여담으로 암릿타 전용 라파가의 형식번호는 YF-38A이다 그리고 딕센과 함께 심심하면 나와서 발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명 동네북 2호. 3.8.2 파일럿 : 사이먼 하버드(サイモン・ハーバード)3.9.1 로봇: 고우라이보스급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확실한 모티브는 없지만 샤아 전용기및 무자건담을 생각나게 하는 붉은 색의 라이벌 로봇. 파이널어택은 바닥 전체에 공격판정이 있는 명계진. 아케이드판에서는 타임릴리즈 캐릭터로 전용의 스토리가 없지만 드림캐스트판에서는 앞에 마령장군의 수식어가 붙으면서 전용의 스토리가 추가되어있다. 무한성 콤보와 가크, 다단히트장풍, 초범위의 파이널 어택 등 존재 자체가 밸런스를 말아먹는 사기기체. 아이템들도 어느 하나 쓸모없는 것이 없다. 다만 기본공격 3타째가 의외로 짧아 헛치는 일이 빈번하고 기술들의 후딜이 의외로 꽤 길어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기본공격 3타를 전부 연결했을 때 ←→+P의 커맨드로 발동하는 기술과 장풍 등이 추가타로 확정이다. 3.9.2 파일럿: 섀도 레드(シャドーレッド)/토도로키 마모루(轟 守)모델은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 아즈나블으로 성우도 그에 맟춰서 이케다씨를 기용했다고 스탭들이 발언했을 정도. 스토리 모드에서의 본 캐릭터의 입장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키카이오 편에서는 골디바스에게 세뇌되어있는 주인공의 아버지[32]인 토도로키 마모루. 딕센 나카토편에서는 적군 SHTO(남반구조약기관)의 가면의 에이스(게다가 계급은 대좌!)이며 딕센은 원래 그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기체라는 설정이 있다.[33] 게다가 이명은 붉은 사신. 그리고 DC판 추가 시나리오인 고우라이편에서는 키카이오편의 설정을 기반으로 골디바스를 따르는 척 하면서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 시나리오가 준비되어있다. 본인의 시나리오모드에서 간지대사를 꼽으라면 "전투에는 엄연한 각오가 필요... 그건 내 자신에게 필요한 말이었던 모양이군. 간다! 골디바스!!" 3.10.1 로봇 : 블로디아 Ⅱ 커스텀DC판에 추가된 숨겨진 로봇. 물론 파워드 기어, 사이버 보츠의 블로디아와 미묘하게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이미 사이버 보츠에서 일러스트 없이 블로디아의 정식 후계기로서 설정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기본기, 필살기, 아이템공격 모션을 몇 가지 키카이오와 공유한다는 점과 전용의 스토리가 없다는 점이 있는데 그것 빼고는 왠만한 기술들은 죄다 다르고 기체 스펙 자체도 나름대로 강한편에 들어가는 등급이다. 실은 아케이드판에서도 모델링 자체는 있었지만 공격 모션은 없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존재한다. 블로디아도 CPU로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 대전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다. 3.11 거인궁전 감다(CPU 전용)3.11.1 로봇 : 감다역시 확실한 모티브는 없지만 미스테리한 궁전 타입으로 멸망한 고대왕국의 국왕과 민족의 잔류사념의 에너지로 움직인다는 설정까지 오컬트한 기체. 초안에서는 주인공 기체중 1기로 설정하려 했던 적도 있다는 흠좀무한 뒷설정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중간보스로 자주 출현하며 공격력과 아머 깎는 수치는 무진 높고 공격중엔 가크도 있지만 가드가 없기 때문에 패턴화해서 공격하면 격파는 어렵지 않다. 초필살기는 투명화인데 워낙 덩치가 크고 이동속도가 환상적이기 때문에 보이나 안보이나 그게그거. 대충 패면 맞는다. 야라레역인 기체인지라 파이널 어택도 없고 DC판에서도 사용불가이지만[34]가끔 문방구 앞 게임기 버전에선 감다로 플레이 가능하다(!) 컴퓨터로 이용할 경우 치트엔진으로 고를 수는 있다. 그나마 쿠버얼과 변신 전 골디버스보다는 약간 좋은 편으로 아머깎는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 파워도 있고 순간이동도 있으므로 어느정도는 써먹을 만 하다. 그리고 와이즈덕과는 비교자체를 불어하는 슈퍼아머와 맷집이 존재해서 기본기로 싸울 경우 이쪽이 이긴다. 3.11.2 파일럿 : 알렉심(アレクシム)3.12 이차원생명체 쿠바알(CPU 전용)3.12.1 로봇 : 쿠바알확실한 모티브는 없지만 외계생명체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 문어에 가까운 모양의 기체로 초안에서는 더욱 생명체에 가까운 모습이었었다. 이동할때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라미엘의 "아~♪" 소리가 난다. 감다와 마찬가지로 가드는 없지만 필살기로 완전방어를 가지고 있다. 이 때 공격하면 가드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카운터를 맞고 끔살당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골디바스의 직속부하로 등장하나 딕센 나카토 편에서는 SHTO의 최신예 병기로 등장하여 엘메스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감다와 마찬가지로 DC판에서도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가끔 문방구 앞 게임기 버전에선 플레이가 가능하다(!) 3.12.2 파일럿 : 예일(イェール)아야나미 레이 등을 연상시키는 안드로이드(가이노이드). 라파가편에서는 적이었다가 나중엔 이어진다는 면에서는 마크로스의 밀리아 파리나 지너스를 떠올리는 포지션이지만 딕센 나카토편 루트 B에서는 인간으로 나오며 나카토의 사관학교시절 동기라는 설정[36]. 폴린 공통 시나리오에선 더욱 눈물나는데, 직장상사 골디바스에게 명령받은 정복할당량을 채우려고 준페이네 집에 찾아와 이것저것 사은품울 줘가며 정복영업을 시도해보려다 거절당하고 폴린에게 "꺼져 이 전파녀!"라고 욕만 먹었다. 그 뒤 준페이네 집에 빈대붙는다. 3.13 마신대제 골디바스(CPU 전용)CV는 오오츠카 치카오. 압도적인 힘과 존재감으로 모든 스토리의 라스트보스로 등장하기에 걸맞는[37] 디자인컨셉을 갖고있다. 그 성능은 선택불가 보스답게 초강력한것도 모잘라 한번 죽인다음 강화판으로 부활하는데다가 플레이어는 체력 게이지+패배 카운트를 그대로 이어가기 때문에 상대하기 여간 까다롭지 않을 수 없다.[38] 그야말로 최강의 보스캐릭터. 강화판으로 부활했을때 초필살기가 추가된다. 일명 불사조라고 불리우는 이 초필살기는 지상에서 가드는 가능하지만 때에 따라 불사조의 비행 궤도가 영 좋지 않게 나와 여러번 히트할 경우 아머가 상당히 깎이는데다 점프 중일때 맞으면 풀피에서 즉사가 나온다. 다만 특이하게 점프하는 것을 보고 골디버스한테 접근하면 왠만큼 큰 키의 로봇이 아니면 노히트로 피할 수도 있는 안습의 기술이기도 하다. 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가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3.14 그 외 캐릭터
---- [1] 케이와 포린이 준페이를 둘러싸는 장면이 하트만 나오는 장면으로 변경, 와이즈 덕의 엔딩 중 하나도 어빈의 시체에서 토머스가 들고 있는 사진으로 변경.[2] 상대가 한번만 더 지면 그걸로 패배가 확정되는 상황 [3] 색깔은 상관없어서 노랑색만으로 50%를 채워도 발동은 가능하다. [4] 일본판에서 승패가 확실하게 정해졌을 시 나오는 아나운서의 음성이다. [5] 초안에서는 이 이름으로 부를 예정이었지만 테크노스 재팬의 95년작 대전액션게임 초인학원 고우카이저의 [6] 이론상으론 무한으로 때릴 수 있지만 대미지 보정이 심해서 별 효과는 없고, DC판에선 아예 적색 아이템 액스블로우를 사용하지 않으면 강제연결이 불가능하게 수정됨. [7] 그러나 발 바닥을 보면 캐터필러다. [8] 점프 버튼을 누르면 점프대신 지뢰를 설치한다.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2개 설치 후 한번 더 누르면 지뢰가 폭발한다. [9] 유저의 공략집중에서 "동네 꼬마가 할 줄도 모르는 와이즈 덕을 고른다. 그리고 이 기술만 남발한다. 그런데도 이긴다."라는 설명이 존재할 정도로 고성능이다. [10] 외수판에서는 헤럴드(Herald) [11] 곤잘레스에게 총맞아 죽었다. 대화에 의하면 곤잘레스가 이때까지 죽인 신병은 어빈을 포함해 3명이라는 듯. [12] 이 특수이동은 횡이동 공격과 동일하지만 공격을 하지 않아서 빈틈이 적다. [13] 다행히 17은 원세븐이라 읽지 않고 그냥 세븐틴이라 읽는다…. [14] Southern Hemisphere Treaty Organization'''. 남반구 조약기구. [15] 그래서 적 기체도 무인 탑승이라는 설정. [16] 무인기의 형태로 기체만 등장한다 [17] 비슷한 입장의 케이마저 2스테이지에 나오는 데다가 루트에 상관없이 계속 나오며 대사도 은근히 많다. [18] 3라운드의 고우라이에게 1패도 내주지 않고 시간제한내에 승리. 참고로 이 루트로 들어가면 누가 건담 패러디 아니랄까봐 라라아의 끔살이 재현된다……. [19] 사실은 원래 겟타처럼 3단 변신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3D 디자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2단으로 줄었다. 안습 [20] 빨간색 아이템은 트라이앵글 빔같은 걸로 라파가 처럼 적을 끌어당기나 콤보넣기가 껄끄러워져 버리는 기술이고. 노란색 아이템은 드릴을 이용해서 적을 띄우는데 그 딜레이가 너무 커서 실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파란색 아이템은 위 두 아이템보다 나은 편이며 파란색 웨이브를 이용해서 적을 띄운다. 물론 근접할 경우 상대방 아머도 깎는다. [21] 자신의 꿈이라는 걸 이용해서 쥰페이를 곰인형으로 바꿔버리는 굴욕을 주기도 한다. [22] 펄시온은 로봇이 아니라 거대 히어로이다 [23] 자기가 아머 파괴된 상태에서 파이널어택으로 피니시 [24] 이때 골디버스에게 하는말이 은근히 간지인데 "사라져야 할것은 우리들 침략자입니다!"라고 하면서 골디버스에게 정면으로 반박한다. [25] 딕센으로 잘 알 수 있다. 카이편에서는 폭주중인 카이를 막기 위해 지구방위대BIT에서 출진시켰기 때문에 적으로 등장하나 케이편에서는 외계종족에 의해서 폭주하여 폭주한 카이의 역할을 고스란히 실행하고 있다. [26] 여기서는 사랑을 전하기 위해 우주를 돌아다니는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27] 일반 루트 4스테이지에선 적으로 나온다. [28] 그리고 나카토와 포린(동캐전), 사이먼도 전용 대사가 있다. [29] 각종 수치의 ()안은 어른으로 변신시 [30] 마법의 나라와 지구는 시간의 흐름이 달라서 주기도 완전히 다르다 [31] 영어 표기가 Yale이므로 예일이 맞다고 여겨짐. 하버드와 예일이라... [32]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는 그것조차 밝혀지지 않은 채로 섀도 레드가 사망하는 전개도 있다. [33] 그래서인지 본인 스토리에서는 딕센을 까는게 아니라 나카토를 깐다. 깔 때의 한마디는 "기체가 아깝다." [34] 가드가 안됀단 점에서부터 이미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35] 가드 불능이라는 점이 더더욱 크다. [36] 딕센때 언급한 라라아 끔살이란 이 캐릭터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걸 뜻한다. 심지어 대사조차도 아무로가 라라아를 끔살했을 당시의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버렸다!" 까지 판박이. [37] 물론 스토리에서의 최종보스가 본 기체가 아닌 경우도 존재한다 [38] 그나마 아머게이지는 100%로 회복된다. [39] 변신 후는 스토리모드밖에 지원이 안 된다. 게다가 셀렉트 할 경우 키카이오 목소리가 들린다. 이는 감다와 쿠버얼도 마찬가지. [40] 일단 강력한 기술이 별로 없고 기술 하나하나마다 딜레이가 매우 크다. 게다가 방어도 너무 약해서 몇 대 맞으면 무려 반 이상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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