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 캐슬베니아: 백야의 협주곡 - Castlevania: Byakuya no Concerto, キャッスルヴァニア 白夜の協奏曲, 캐슬베니아: 하모니 오브 디서넌스 - Castlevania: Harmony of Dissonance
게임보이 어드밴스 / [GBA]/액션/아케이드 2012. 12. 22. 16:02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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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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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발매 연도는 2002년. 플랫폼은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해외와 일본에서 이름을 하나로 통일한다는 의미로 제목이 '악마성 드라큘라'가 아닌 '캐슬바니아'로 나왔지만 해외판의 제목이 'Castlevania - Harmony of Dissonance'로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GBA판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것과는 달리, 이래저래 기기의 한계를 뼈져리게 느낀 작품이 되고 말았다.(용량 때문에 음원을 따로 사용하였으며 덕분에 음질은 최악, 어째 색감도 전작보다도 뒤떨어졌다. 외주를 맡겨서 그렇다는 소문도 있다.) - 이 기기의 한계는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에서야 비로소 넘어서게 된다. 2 단점월하에서 볼 수 있었던 '아이템, 공격법을 조합하는 재미'는 아직까지 제대로 옮겨오지 못한다. 마법공격 등을 체인지할 수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선택하는 스피드가 빨라졌을 뿐. 기본적으로 월하같은 다양성이나 커스터마이징과는 크게 거리가 있었다.그리고 마법서 + 서브 웨폰 조합들이 너무 강해서 그냥 서브 웨폰은 묻히고 말았다. ↓+L+R 로 마법서를 on/off 할 수 있는 단축키가 있고, ↑+LorR 로 마법서를 변경하는 단축키가 있었지만, 게임 안에서는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아무도 쓰지 않았던 탓도 있다. 매뉴얼에는 뭐 적혀 있었겠지만, 가뜩이나 존재감 약한 서브웨폰인데 매뉴얼까지 찾아볼 일이 있었을까(…). 전체적인 게임 진행은 빠른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템포는 오히려 느릿느릿하게 느껴진다. 여태까지 악마성에서 전례가 없었던 전후방 대시를 기본 장착하고 나왔기 때문에 쥬스트의 움직임은 매우 빨랐으나, 그에 비해 대시와 전혀 안 맞는 느릿한 점프 낙하 속도 탓에 묘하게 부유감이 드는 점이 컸다(걷는 속도와 점프 낙하 속도는 대충 맞춰져 있다.). 이 점을 느꼈는지, 후속작인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에서는 노멀 전방대시를 삭제. 이후 2D 악마성에서 전방대시는 다시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거기다 성이 2개라서 스테이지도 넓었지만 스테이지 배치가 밀도있게 되지 못하여 몬스터도 아이템도 장치도 별로 없는 휑한 공간을 그야말로 유령처럼 떠도는 느낌이 강했다. 보스의 숫자는 상상이상이었지만 전체 몬스터의 숫자는 100여 개체를 조금 넘어가는 정도로, 보스가 늘어나는만큼 자코의 숫자는 줄어든다. 거기다가 색깔과 일부 파츠만 바꿔 실질적으론 같은 캐릭터 취급을 할만한 적들이 지나치게 많아져 성의 휑한 느낌이 더욱 강조. 또한 외부<->내부 이동을 너무 많이 해야해서 진행하다보면 어디를 가야하는지 엄청나게 헷갈린다. 말이 외부/내부지 맵 모양이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한번 맵을 뒤집고 나면 원래의 맵으로는 거의 갈 일이 없었던 월하의 야상곡과는 대비되는 부분. 휴대용 기기인 만큼 플레이 타임을 늘려보고 싶었던 시도가 아니었을까 싶지만 그 탓에 질질 끌리는 진행은 유저들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킬 뿐이었다. 이 작품이 도입되면서 스토리 변동에도 영향을 주는데, 그 결과가 낳은 것이 리히터 최강설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준 것. 잘 모르겠다면 이 작품의 배경년도와 시몬 벨몬드의 활동시기, 그리고 리히터 벨몬드의 활동시기를 비교해보자. 시리즈 최초로 보스러쉬도 내장되어 있어, 이 작품만큼 '질보다는 양' 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작품도 드물 것이다. 완성도는 오히려 전작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보다도 더 낮게 평가된다. 음원은 서클에서 흥했던 음원은 어디가고 gb 시절을 연상케하는 싸구려 음원으로 회귀해버려서 안그래도 불안불안하던 퀄리티에 화룡정점을 찍어버렸다. 4 엔딩 조건노멀 엔딩-성 외부(表/A)에서 맥심에게 승리. 맥심 사망. 해피 엔딩-드라큘라의 파편을 모두 모으고 쥬스트의 팔찌+맥심의 팔찌를 끼고 성 내부(裏/B)에서 맥심에게 승리 배드 엔딩-성 내부(裏/B)에서 해피엔딩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채 맥심에게 승리. 맥심 사망. 리디 사망. 5 기타 요소본 게임을 클리어 한 이후 보스러쉬와 사운드테스트(해피엔딩을 봤을 시)가 생기며, 이 때 이후에 이름 입력시 MAXIM 을 입력하면 맥심 키신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NO MAGIC (빈칸은 R버튼으로 입력한다.) 을 입력하면 마법서를 사용할 수 없고, HARDGAME 을 입력하면 어려워진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HARDGAME과 NO MAGIC을 입력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특수한 목소리가 나온다. 게임을 구동하면 코나미 로고가 나오는데, 이때 코나미 커맨드를 입력하면, 8비트 모습의 시몬 벨몬드로 보스러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시몬 벨몬드는 조작감마저 8비트 시절을 완벽하게(...)재현했으며, 서브웨폰마저 재현했다. 그래서 성권, 성경은 사용 불능. 또한 BGM도 바뀐다. VAMPIRE KILLER와 CLOCKWORK를 적당히 섞은 곡이다. 일명 VAMPIRE KILLER 2002. 보스러쉬에서 난이도 선택시 L+R+A 를 누르면 맥심 키신으로 보스러쉬를 할 수 있다. 출처 : 엔하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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