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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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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코에서 1980년에 만든 게임 게임의 룰은 유령들을 피해서 화면에 있는 점들을 다 먹는 것이다. 커다란 점을 먹으면 일정시간동안 유령을 오히려 잡아먹을 수도 있다. 자신을 매수하려 한 상대 기업을 오히려 매수하려는 방어 전략을 '팩맨 방어'라고 하는 것도 여기서 나왔다. 여기 나오는 유령은 ![[http]](http://rigvedawiki.net/r1/imgs/http.png) IGN 비디오 게임 악역 인기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게임의 제목은 'ぱくぱく(파쿠파쿠, 뻐끔뻐끔이라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주인공의 모양 때문에 '큰입이'라는별명이 붙기도 한다. 이 게임 특유의 입을 벙긋거리는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게임을 제작하려고 아이디어 짜는 중에 제작자가 배고파서 피자를 시켰는데 피자 한 조각을 잘라내고 보니까 아이디어가 딱 떠올라서 그 모습에서 이 캐릭터를 생각해냈다'라는 소문이 퍼져있으나, 이는 완전히 사실은 아니고, 이 게임보다 먼저 팩맨이라는 이름의 완구 게임을 발매했던 토미에서 남코에 클레임을 걸었을 때 남코측에서 변명으로 내놓았던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그냥 입 모양을 단순히 하는 과정에서 나온 모습이라고. 사실 원래 일본 원판 제목은 PuckMan인데 Puck에서 글자 하나만 바꾸면 욕이 되기에 수출할때 그 이름 그대로 수출하기는 민망해서 수출판 제목을 Pac-Man이라고 지은 것이고(일본식으로 발음하면 パクマン으로 같음) 나중에는 일본에서도 그대로 Pac-Man으로 굳어졌다. 당연히 MSX와 패미컴으로 이식되었고, 속편들도 많이 나왔다. 속편의 주인공으로서 팩맨의 여자친구이자 부인이 되는 Ms. 팩맨과 그의 아들 Jr. 팩맨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이들 속편은 사실 미국에서 라이센스를 맡고 있던 미드웨이 측에서 독자적으로 내놓은 미국 내수용 게임이었지만, 일단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에도 이들이 등장하기는 하는걸로 보아 완전한 흑역사는 아닌 듯.[1] 또한 '팩맨 월드'라는 3D(!)로 만든 게임도 존재한다(역시 미국발 타이틀). 원래 20주년 기념으로 시작한 타이틀이지만 어느새 시리즈물이 되었으며 넘버링 시리즈는 3까지이고 3DS로도 '팩맨 파티'라는 작품이 나왔다는 듯. 1편은 PS로 시작하더니 뒤이어 GBA를 포함한 다기종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나름 무서운 게임이나(...) 시리즈 자체의 평가는 호평과 비판이 뒤섞여 있다. 특히 3편의 NDS판은 버그와 저 퀄리티로 많은 지탄을 받았다. 하지만 이때는 역시 '게임'이라는 것의 과도기적인 인상이 짙다는 느낌. 여담으로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는 인터뷰에서 마리오를 개발하기 전 영향을 받은 게임으로 팩맨을 언급하기도 했다. 우주에서 온 외계인을 쳐부수는 인베이더란 게임같은 게 주류였던 당시의 게임계에서 도망쳐다녀야 하는 귀여운 캐릭터란 컨셉은 확실히 혁신이었다. 2005년은 남코의 창사 30주년 이었는데 팩맨이 기네스 북에도 오른 해이기도 하다. 팩맨이 기네스북에 오른 사유는 "동전 넣고 하는 게임 중 가장 성공한 게임"으로, 80년 부터 87년 까지 팩맨 아케이드 게임기를 293822대 팔았다고 공식 집계되었다. 참고로 남코는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한 목마를 만드는 작은 사업체로 출발했다고 한다. 2007년에는 팩맨 CE(championship edition)을 내놓는다. XBOX360 아케이드로만 발매 되었다가 2010년 말 아이폰버전도 발매했다. 자세한 설명 및 동영상은 링크 참고. #2010년 5월 22일 구글에서는 메인 페이지에서 팩맨을 플레이할수 있게 해놓았다. 그것도 공식적으로 "이것때문에 오늘 하루동안 전 세계의 생산량이 줄어들게 확실하지만, 그냥 하세요. 하고싶은거 알아요." 라고 적어놓았다. 이런 대인배들. 구글 들어왔는데 팩맨 음악소리가 듣기 싫으면 검색 하던가, 아니면 볼륨을 줄이랜다. 그것도 싫으면 1. 브라우저를 닫던가. 2. 컴퓨터를 끄던가. 3. 직장 동료들 이길때까지 하루종일 팩맨해라.....란다. 넵. (한국어 구글에서는 되지 않았다, 하는 방법은 I'm feeling lucky가 INSERT COIN으로 바뀌었기에 누르면 되고, 두번 누르면 2인용이 된다.) #
이 게임의 아타리 2600 버전은 진짜 제대로 병맛나게 만드는 이식으로, 게임을 치타맨보다 못하게 만들어놓아서 결국 E.T.와 함께 아타리 쇼크를 불러일으킨 원인이었다. (같은 기종으로 이식된 미스 팩맨은 그나마 낫다.) 일단 그래픽은 당시 그래픽이 그렇다쳐도, 음악이 딱 3개다. 시작, 쇳소리, 죽을때 나는 소리... 그것도 너무 못 들어줄 정도의 소음이었다. 게다가 유령 4마리가 다 나오는 게 아니라 1번 유령이 화면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고 2번 유령이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고 이런 식으로 4마리의 유령들이 돌아가면서 나왔다 사라졌다 해서 마치 유령들이 축지법을 쓰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다른 남코의 고전게임처럼 요즘에 나오는 남코의 게임들을 아주 자세히 보면 가끔 나오기도한다. (예: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팩맨가면과 팩맨유령소품 등,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의 아케이드 오락기의 화면과 붙일 때의 효과음, 괴혼 모바일의 비행기 꼬리부분 등) 간단한 코스튬 때문인지 할로윈 때 코스프레를 하기도(...)
영화화되기도 하... 지 않았다. NHK에서는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원숭이의 모습이 방영된 바 있다(...) 그런데 반다이 남코에서 애니메이션화를 추진중이라고 한다...흠좀무 사실 팩맨의 애니메이션 화는 80년대에 아동용 TV시리즈로 나왔다. 그 외에도 퓨처라마의 예상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에서, 팩맨 장군을 따라가는 플래닛 익스프레스원들을 그리고 있는데, 배고픈 조이버그가 프라이를 잡숴주시는 쎈쓰를 보여준다. 그러나 프라이는 아직 목숨이 남아있어서 멀쩡하다. 나중에 하수구로 나온후에 조이버그는 먹은 체리라든가 공을 뱉어낸다(...)
출처 : 엔하위키 - 팩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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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Pac-Man (USA, Europe).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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