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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항목과 하위 항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1 개요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제임스 카메론감독을 스타덤에 올린 영화이기도 하다. 사실 1편은 아주 전형적인 독립영화였고, 이 작품 이후로 제임스 카메론은 블록버스터만 만드는 감독이 되고 아놀드의 몸값도 올라가서 원래부터 성공작으로 예상받는 경우도 많으나, 그렇지는 않았다.[1] 1 ~ 4편이 제작되었고, 그 외에 많은 미디어 믹스가 있으며 타임머신과 핵전쟁 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또한 2000대 이후 TV 드라마인 사라 코너 연대기가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4, 5, 6편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트릴로지가 제작 중에 있었다. C2픽처스가 폭스 TV와 함께 사라 코너 연대기를 만들었고, 워너브라더스와 콜럼비아 픽쳐스에 의해 배급된 4편 "미래전쟁의 시작"(원제는 "Terminator Salvation"으로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사례와 비슷한 꼴 되시겠다)을 만들었다. 배트맨에 출연하는 크리스찬 베일이 존 코너 역을 맡아 "지도자답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솔직히 3편의 닉 스탈은 너무 흑역사급이라서...) 문제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이 3편보다 더 심하게 망했다. 덕분에 제작사 할시온 컴퍼니는 파산해버렸고 판권을 헐값에 경매에 내놓고 말았다.공교롭게도 1편을 제작했던 오라이언은 이미 90년 초에 문닫았고 2편을 제작한 캐롤코 영화사 또한 90년대 후반에 문을 닫았던 지라 터미네이터는 손댄 제작사마다 어김없이 줄도산 시키는 진정한 종결자(Terminator)가 되어버렸다..[2] 실제로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는 영화 팬들 사이에서 '독이 든 성배' 취급을 받고있다. 이후 터미네이터 2의 원 각본가[3]인 윌리암 위셔가 터미네이터 5의 각본 초안을 써놓았다는 소식과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이 감독으로 내정되어 있으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귀, 판권 또한 유니버설 영화사에서 구입하는 등으로 일단락되어 속편 제작에 호재를 보이는 듯... 했으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스캔들 사건으로 인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적어도 2011년 겨울쯤은 되어야 윤곽이 잡힐 듯 보이는데, 예정중인 부제 또한 터미네이터 2012. 빈 디젤이 참여한다는 루머도 있다.
한때 극장가에서 터미네이터1이 상영되었을 때 관람객 일부가 탱크로리 폭발 때 T-800이 화염 속에 쓰러지고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가 승리의 포옹을 안는 부분이 나왔을 때 이 부분이 영화 마무리인 것으로 오인하여 퇴장하였다가 이 때 화염 속에서 T-800이 기계골격의 모습으로 부활하게 되자 나머지 부분까지 보려고 재입장하는 소동도 있었다.... 2 관련 항목2.1 등장인물2.2 스카이넷2.3 관련 용어4 관련 매체
4.1 게임영화의 인기에 편승하고자 수많은 게임이
홈페이지는 여기. 5 터미네이터의 패러독스사실 터미네이터는 유명한 시간여행 패러독스 중의 하나인 '모친 살해 패러독스'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는 영화이다. 모친 살해 패러독스란 '타임머신을 타고 내가 과거로 돌아가 내 어머니를 살해하였을 경우, 과연 나는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딜레마. 만약 내가 존재한다면 내 어머니도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 되고,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어머니를 죽일 수 없는 것이니 모순, 패러독스가 되는 것이다(많은 SF에는 이런 패러독스를 해결하기 위해 '평행우주', '시간경찰', '미래로만 갈 수 있는 시간여행' 등의 개념들이 도입되기도 한다). 터미네이터의 모든 발단은 인공지능 컴퓨터 스카이넷이 터미네이터를 보낸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터미네이터의 팔뚝이 떨어져 나간 것이 사이버다인 사의 연구 자료가 되어 스카이넷을 만들어 낸 것이다. 즉 스카이넷이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보내지 않았으면 애초에 이런 일이 생길 필요가 없다(...). 또한 존 코너의 탄생 역시 마찬가지. 미래에 존 코너가 인간의 지도자가 되어 기계들과 싸우자 기계 측에서 암살자를 보내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를 죽이려고 한다. 그리고 인간 측에서 이 것을 막기 위해 사라를 지킬 사람을 보내는데 그가 사라와 사랑에 빠져 생긴 자식이 바로 존 코너. 역시 사라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으면 카일이 과거로 보내지지도 않았을 테고 그럼 존 코너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의 의도가 이 패러독스를 교묘하게 비꼬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몰라서 그런 것인지는 감독만 알고 있을 것인데 사실인즉 1편에 나온 리스의 회상에서 그가 항상 품에 지니며 얼굴을 익히던 사라 코너의 사진이 리스와 만나 임신한 사라의 것이었음을 생각한다면 당시에는 아예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인간'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으로 인간의 운명에 대한 고민[6] 그리고 그것을 구원할 메시아의 탄생을 그리는 폐쇄적 시간관인것, 즉 1편으로도 완성자이다. 문제는 2편이 나오고 2편의 다른 엔딩이 아닌 지금의 엔딩이 진행되고 흑역사급인 3편이 나오면서 이 부분이 헝클어지는데. 3편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해석도 나왔다. 3편과 4편의 시대배경은 사실 1984년과 1994년으로 '터미네이터를 보내기 이전의 미래'라는 해석이다. 이를 테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시간축은 사실 단일한 시간축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평행우주였던 셈. 다만 4편에서도 그에 대한 언급은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작진이 그러한 해석에 어느 정도 동의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사실 설정 구멍을 가장 크게 벌여 놓은 것이 3편 제작진들이기 때문. 현재 읽고 보면 가장 말이 되고 4편의 설정 구멍 등을 억지기는 해도 나름대로 말이 되게 설명하는 글이 있다.# ----
[1] 트라이스타 픽쳐스는 컬럼비아 영화사와 합쳐져서 메이저 업체로 아는 경우가 흔한데, 이 영화사는 케이블 전문 영화 제작사로 1984년에 설립된 중소업체였다.[2] 3를 만든 C2픽처스(이 이름 또한 2편을 만들던 캐롤코(Carolco) 영화사를 이은 이름이다. 2편 제작자이던 마리오 카사르 외 여럿이 그대로 설립한 업체)는 아직 남아 있지만 이 회사도 얼마까지 갈지는 의문. T-3 이후 사실상 아무런 활동도 하고있지 않다.2편을 배급한 트라이스타 영화사는 소니/콜롬비아 영화사 계열로 남아있지만 여긴 배급사인지라 예외 [3] 터미네이터 2의 각본은 윌리암 위셔/제임스 카메론의 공동집필이다. [4] 사실인즉 제작사에서는 실제로 이부분에서 영화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었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져서 하루에 돌릴수 있는 회수가 줄어든다는 이유, 그러나 카메론이 감독직을 걸고 뒷부분을 살렸었다 [5] 마우스 룩은 헤일로 개발사로 유명한 번지에서 최초로 개발해 맥용 게임인 마라톤에서 처음 선보였다. 후에 이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 밑으로 가서 헤일로를 만든건 아이러니 [6] 마지막 장면의 대사가 폭풍이 오고 있어이다. 즉 인간이 겪어보지 못한 재앙이 벌어진다는 일 출처 : 엔하위키 - 터미네이터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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