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CD / Pass] 삼국지3 메가CD판 -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III MEGA CD, Sangokushi III MEGA CD, 三國志ⅢMEGA-CD版
메가드라이브 / [GEN] [MD]/Sega Mega CD 2012. 8. 1. 19:03반응형
스크린 샷 | |||
|
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
주절 주절 | |||||||||||||||||||||||||||||||||||||||||||||||||||||||||||||||||||||||||||||||||
목차
1 개요2 상세문관과 무관이 분류되어 있으며 전투 또한 야전과 공성전으로 나뉘어졌고, 외교전에서 많은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하였다.[2] 또한 사신으로 온 자를 붙잡아 참수할 수도 있었다. 붙잡을 수 있는 확률이 극히 낮긴 했지만...[3]누가 뭐래도 이 게임의 외교전의 백미는 그리고 굉장히 괴상한 것은 항복권고 시스템 때문에 처음이나 두번째 정도의 시나리오 같이 군주가 많이 등장하는 시나리오를 제외하고는 시작한지 1분 이내에 엔딩을 볼 수도 있었다.[4] 삼국지 2에서는 플레이어블 군주에게는 항복권고를 할 수 없었으나 삼국지 3에서는 플레이어블 군주에게도 항복권고가 가능했기 때문에 군주를 죄다 선택한 후 전부 항복권고를 받아내면 시작과 동시에 엔딩을 볼 수도 있다. 이것 때문에 엔딩이 지나치게 쉽게 나온다는 문제점이 있다. 원조? 항복권고에 비하면 뭐... 장수는 문관/무관/장군/군사의 4신분으로 나뉜다. 문관은 병사를 가질 수 없고 내정에만 종사할 수 있다. 무관은 내정에 참여할 수 없는 대신 병사를 가질 수 있어 전쟁에 참여가 가능하다. 문관/무관은 6개월까지 장기 커맨드가 가능하다. 문관/무관은 태수로 임명시 직할 조정이 불가능하다. 문관이나 무관이 태수가 될 경우 자동적으로 위임 상태가 되며 이 경우는 태수를 바꾸지 않는 한 위임을 해제할 수 없다. 군사와 장군은 문관과 무관의 상급자 개념의 신분이다. 태수가 될때 장군/군사만이 직접 내정이 가능하다. 군사의 경우는 지력이나 정치력 중 하나가 80만 넘으면 임명이 가능하다. 장군은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만 충족시키면 장군이 될 수 있다.
장군/군사들은 병사도 가질 수 있고 커맨드 제한도 없어지지만 최대 6개월까지의 장기명령이 가능한 문/무관과는 달리 장군과 군사는 무조건 1턴 제한이어서 커맨드 효율면에서는 훨씬 떨어진다. 훈련만 하더라도 일반 무관에게 6개월 훈련을 맡긴 후 재배치로 장군에게 병력을 주는 게 훨씬 효율적.[5] [6] 초기에 장수가 적다면 일부러 장군/군사임명을 하지 않고 대부분을 문/무관으로 쓰는 게 국력을 기르기 좋다. 문/무관의 봉급도 저렴하므로... 통솔의 경우에 육전능력과 수전능력으로 다시 나뉘는데, 이 육전수치나 수전수치는 곧 해당 장수가 부릴 수 있는 병력 상한선이었다.[7] 때문에 디폴트 상태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부릴 수 있었던 캐릭터는 관우(육전 100)과 주유(수전 100). 육전이나 수전 수치는 전투를 통해 랜덤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한편 이 육전/수전 수치는 '장군'을 만드는 데에도 작용하는데 차주같은 장수를 억지로 '장군'이 가능하게 무력, 육전지휘, 수전지휘를 모두 70으로 만들었다...[8] 우금이나 서성도 삼국지3에서는 능력치가 낮아서 장군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통솔이 아무리 낮아도 무력이 85 이상이면 무조건 장군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포의 경우 통솔과 매력으로 합산해서 장군이 되는 방법으로는 매력이 심각하게 낮아서 절대 장군이 될 수 없지만 여포의 무력이 100이라서 장군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통솔이 70이상이 되어야 전투에서 '일제공격'(타 부대와 함께 적 부대를 동시공격)이 가능해지는데, 육전지휘가 70이 넘더라도 해군지휘가 70을 넘지 못하면 수전에서는 일제공격을 할 수 없다. 장수들과 병사들은 봉급은 6월말에 식량으로, 12월 말에 금으로 자동 지급되는데 식량은 장군, 군사는 군량 500, 문/무관은 군량 200, 병사는 100명당 군량 10, 금은 장군, 군사는 금 150, 문/무관은 금 50, 병사는 100명당 금 1이 자동적으로 지급된다. 군주는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다. 장군/군사는 봉급이 비싸기 때문에 동윤, 마량, 곽가, 장소, 장굉, 장송 같은 무력/통솔/지력은 낮고 정치력은 높은 어중간한 군사들은 그냥 문관으로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이 좋다. 삼국지3의 개발팀이 서성까인지는 몰라도 서성의 무력을 65로 만들어서 장군이 못되도록 원천적으로막고 있고 정치력을 77로 깎아서 군사도 못되게 만들어놨다. 실제로 서성은 육전지휘가 70 이상에 수전지휘가 80이 넘고 매력도 76이라서 무력만 70으로 올려주면 바로 장군이 가능하다. 좀 해괴한 경우는 유비. 유비의 경우 매력이 99지만 무력을 68로 만들어 장군이 될 수 없다. 다만 정치력이 82라서 군사는 될 수 있다. 군주의 경우는 원래 있던 군주가 죽을 때 물려주는 형식과 태수가 반란을 일으키는 형식의 두 가지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아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습의 경지를 넘어서 완전히 충공깽이다. 태수가 반란을 일으켜서 된 군주는 땅이 하나밖에 없는 반면 원래 군주와의 적대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멸망시켜야 한다. '가도' 를 이용해 훨씬 세밀해진 지도, 계절에 따라 변하는 지도의 색깔, 훨씬 보기 좋아진 무장들의 얼굴 등 그래픽면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룬 시리즈이기도 하다. 시나리오는 총 6개가 존재하며, 제갈량 사후의 시나리오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신군주/신무장도 대폭 파워업해, 8명의 신군주와 60명의 신무장을 등록시킬 수 있었다. 가상모드시 신무장을 재야무장으로 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소군주의 희망이 되기도.. 신군주는 어느 정도 본인의 의도대로 능력치를 조정하는 게 가능했지만, 신무장의 경우는 능력치 설정이 룰렛처럼 돌아가다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근성으로 수백번 시도하다 보면 정말 괜찮은 능력치의 장수를 얻을 수 있기는 했다. 3 이벤트2편에서 나왔던 '초선' 이벤트는 3편에선 색기 0%의 건전한 이벤트로 바뀌었으나, 2편과는 달리 동탁 플레이어들의 희망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 3/초선 이벤트에 나와 있다. 이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이벤트로 원술의 황제 즉위 이벤트가 있다. 조건은 우선 시나리오 2에 사실 모드로 시작하여 원술이 옥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세력을 넓히다 보면(일설에는 6도시 이상이라고.) 랜덤으로 휘하 신하 중 하나가 권유하여 원술이 제위에 오르는 것. 문제는 이 세력을 어느 수준으로 넓혀야 하는지가 제대로 밝혀진 것도 없어서 조건 맞추기가 힘들었고(그 와중에 특정한 순서로 인근 제후들을 멸망시켜야 한다는 등의 루머까지 붙어 더 혼란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CPU 손책은 옥새 이벤트를 생까버리기 때문에 이걸 볼려면 보통 손책과 원술을 같이 플레이에 꺼내야 했던데다, 결정적으로 이거 이벤트를 본다고 돌아오는 혜택이 없었다. 주변 제후들과의 적대도만 미칠듯이 오르고 원술의 호칭이 '군주'에서 '황제'로 바뀔 뿐(...). 그래도 헌제의 밀서 이벤트와 동일한 배경음악이 깔린다는 점은 있다. 황제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4 팁가장 유리한 군주는 뭐니뭐니해도 손견이다. 일단 손견 본인의 능력 자체도 무력, 매력, 수전지휘 셋 다 90대 초반에 지력도 80을 넘고 거기에 한당, 황개 같은 무력 80넘는 장수들이 초반부터 포진한 데다가 문관쪽도 정보가 초반부터 있고 재야에는 능조, 화흠 등이 있다. 더군다나 손견에게 자식 무장이라고 등록된 인물들이 손책, 주유, 손권으로 각각 지력(주유), 무력(손책), 매력(손권)의 달인들이라 다른 군주들에 비해 비교적 인재도 빵빵한 편이다. 물론 인재적인 면에서는 조조가 더 빵빵하겠으나... 손견에게 주변국이라고는 북쪽의 유표가 전부이며 그 유표도 손견의 군력에 필적하는 수준은 못된다.[9] 게다가 남쪽은 죄 빈땅들 뿐이고 얼른 능조 등의 장수들을 등용해서 태수를 시켜 먹으면 6개월 이내에 장사 한곳이였던 손견의 영토는 순식간에 7개[10]까지 불어나 버린다. 사방이 주변국으로 둘러쌓인 조조는 이런 손견의 유리함에 절대 비견되지 못한다. 나중의 시나리오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군주들 못지 않게 적들의 규모도 빵빵해지기 때문에 난이도는 손견보다 높은 편이다. 그 외에, 시나리오 1 한정으로 유언도 할만하다. 시나리오 1에서는 장로도 없기 때문에 다른 제후들과 직접 맞닿은 곳이 없어 떨어져 있는데다, 도시를 3군데나 보유하고 있고, 주변에 빈땅도 많다. 또, 초반엔 인재 풀이 빈약하지만 조금만 수색/등용을 반복하면 조조나 손견 부럽지 않은 인재풀을 자랑하게 된다. 각 도시에 상업투자만 잘 해놓으면 Show me the money Storm... 돈 하나만큼은 절대 마르지 않는다.(물론 다인플레이에서 상대가 속전속결로 쳐들어올 경우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유표의 경우도 주변 빈땅이 많긴 하지만 손견과 원술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수가 없다. 4.1 고의 미스삼국지 3은 다른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보기 힘든 고의미스가 존재한다. 그것은 특정장수의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를 상승시키기 위해 쳐들어갔다가 고의로 져주는 비기이다.[11] 이 비기를 이용해서 수 많은 무관들을 장군으로 승격시키기도 한다. 가장 쉬운 장수는 수전지휘 15만 올려도 장군이 되는 조통, 가장 어려운 장수는 육전지휘 + 수전지휘 총합 120을 올려야 되는 여상이다. 담웅이나 이이의 경우도 꽤 어려운 축에 속한다. 또한 무력은 높지만 육전지휘가 낮은 여포나 태사자같은 장수의 육전지휘를 상승시켜서 전투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비기가 동원되기도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력 두 개를 택해서 시작하면 되는데 손견과 유언을 택하는 것이 좋다.
5 히든 능력치이후 다른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삼국지3에서도 겉보기 능력치 이외에 숨은 능력치라는 것이 존재했다. 숨은 능력치는 냉정, 운, 야망, 용맹. 이렇게 4종류가 있다. 15가 최대수치. 냉정은 적의 계략에 걸리는 여부를 보는 것인데 비슷한 수준의 지력이라 해도 냉정이 낮으면 적의 계략에 쉽게 걸렸다. 심지어는 지력이 90대인 서서가 계략에 걸리는 볼성사나운 모양도 연출되었다. 참고로 서서의 냉정 스텟은 7이다. 운은 해당 장수의 수명이다. 또한 화공을 당할 경우 운 스텟이 낮으면 병력보다 장수가 먼저 죽는 해괴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이런 멘트가 된다. A군의 장수 B가 쓰러졌습니다.
야망은 해당 장수의 충성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아무리 충성이 100이라 해도 야망 스텟이 15면 그것은 충성이 100이 아닌게 된다. 따라서 숨은 능력치를 잘 봐뒀다가 야망 스텟이 높은 장수는 절대 태수를 시키면 안된다.[12] 야망이 15인 장수에게 태수를 시키면 그 태수를 군주로 만들어 주는 꼴밖에 안되기 때문! 관우는야망이 낮은 장수로 유명하다. 용맹은 해당 장수의 무력에 매우매우 지대한 영행을 끼친다. 삼국지 3에서 관우와 손견중 누가 일기토를 더 잘할까? 이 용맹이라는 요소 때문에 손견이 관우보다 일기토를 더 잘한다. 무력이 손견은 90, 관우는 98(청룡언월도 버프까지하면 103)이지만 그 둘의 용맹치를 살펴보면 손견은 14, 관우는 13이다. 둘다 화웅을 상대로 일기토를 하면 손쉽게 이기지만 관우의 경우는 같은 용맹치로 8높은 무력을 이용해 제압하는 반면 손견은 같은 무력으로 1높은 용맹치를 이용해 제압한다. 참고로 용맹스탯 최고치인 15는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무장들 중에서 여포가 유일하다. 조운이나 장비도 모두 14다. 조조는 아이템 버프로 99씩이나 되는 아주 높은 무력을 갖고도 용맹이 7밖에 안돼서 실제 일기토에서는 무력이 80대 초반인 장수들에게 종종 패하기도 한다. 무력이 웬만큼 많이 차이나지 않는 이상 무력보다 용맹이 실제 일기토실력이 된다. 용맹 1차이는 무력을 10이상 커버해 버리기 때문이다. 6 삼국지3의 큰 인기전작인 삼국지 2가 게이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전편보다 그래픽/음악 등 많은 부분에서 크게 향상된 삼국지 3는 1992년 말 일본에서 DOS/V 버전으로 출시되자마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처음에는 일본어판을 그대로 즐기다가 한자만 한글로 변한시키는 DOS/V 폰트만 변경해서 즐기다가 하이텔 고전게임 동호회에 얼마안있어 DOS/V의 일본어 폰트를 특수 폰트로 변환하고 100% 한글화된 개조 한글 패치판이 발표되어 크게 인기를 얻었다. 개조 한글화 된 삼국지 3가 크게 인기를 끌자 비스코에서 삼국지 2와 함께 정식으로 한글화되어서 발매되었다. 이 한글화 버전에는 불법복제를 막기 위한 암호가 있었는데 이 암호를 깨는 크랙 파일도 돌아다녔다.[13]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작품이고 삼국지 시리즈 중 명작을 꼽으면 반드시 언급되는 게임이기도 한데, 게임 자체도 매우 뛰어났지만 게임이 발매된 시기가 386과 486으로 상징되는 PC의 보급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여서 많은수의 게이머들이 인생에서 최초로 접한 게임이기때문에 그렇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명작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당시 4명이 모여서 고스톱을 치는데, 광판 사람 한명은 나머지 세 사람이 화투치는 동안 자기 턴을 끝내고 또 다른 사람이 광 팔고 자기 턴 끝내고.....이런식으로 진정한 멀티 플레이를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 실제로 세력을 복수 선택하면 한 세력의 커맨드가 끝날때까지 나머지는 대기해야 했기 때문에 컴퓨터 있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한 친구가 자기 턴 끝내는 동안 나머지는 만화책 보거나 티비 보거나 진짜로 화투를 치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클리어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장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오락실에 설치되었던 경우도 있었다. (90년대 초중반, 서울 중랑구지역에서 확인). 이 당시 요금은 10분당 100원. 단, 막대한 비용을 써서 어느 정도 진행한 뒤 게임 저장을 해놓더라도 그 후에 플레이한 사람이 그 위에 데이터 덮어쓰기하면 말짱 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하던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은 작품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가끔 앉아서 다 클리어하고 가는 기인도 있었을 정도. 그 오락실에는 암호표도 붙어 있었는데, 그 암호표만 열심히 베껴가는 사람도 가끔 있었다(...). 후에 사람들이 개발되기를 원했던 도스버전 신군주 + 신무장 버그수정판 크랙 프로그램은 2006년도에 글씨체만[14] 바꾼 패치가 개발되었으며 2007 12월에는 오타 수정 및 혈연 관계 추가 수정이 존재하는 버그 수정판 패치가 개발되었다. 그리고 '삼국지3 완전 공략 커뮤니티'(http://sam3.ivyro.net/)에서 에서 각종 버그 수정판 패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2008년 이후에는 각종 아마추어 도스버전 + 윈도우 버전 밸런스 패치가 배포되었는데 패치 내용이 전부 최신 버전에 맞는 장수 능력치 패치와 자잘한 버그 수정 패치가 전부라고 볼 수 있다. 시대를 풍미한 게임 답게 2012년 현재까지도 삼국지 3를 즐기는 사람은 많이 있다. '삼국지3 완전 공략 커뮤니티'는 여전히 활성화 되어있을 정도. 7 삼국지 3 리메이크2001년에 Windows용으로 리메이크 되어서 발매되었다. 시스템 상으로는 완전 달라진 것 없지만 일러스트나 인터페이스 등 모든 것이 깔끔해졌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Windows XP는 물론 Windows 7 64bit에서도 잘 실행된다. 한국에도 유저 한글패치가 있고, '삼국지3 완전 공략 커뮤니티'에서 각종 유저 패치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8 이식작PC 이외에는 SFC, 메가드라이브, 메가 CD, PC 엔진,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이식되었고, NDS로 나온 '삼국지 DS'도 정식 이식작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삼국지 3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9 기타1993년 일본의 한 출판사에서 삼국지 3 비공식 가이드 북에 첨부된 플로피 디스켓으로 삼국지3의 개조 데이터와 함께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코에이가 저작권 침해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던 적이 있었다. 1995년 고등재판소는 개조데이터를 배포한 일 자체가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며 청구를 기각했다. 코에이사는 항소하였으나 2001년에 다시 패소하였다. 이후 시리즈부터 파워업키트가 나오게 된 계기가 된 사건.[15] 당시 게임월드에서 삼국지 3를 공략하면서 공략본 말미에 "미래의 삼국지 시리즈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기사를 실은 적이 있다.[16] 그 내용인 즉슨 한 명의 무장이 되어 넓은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도륙하고 일기토를 벌이게 될 것이다! 였는데... 이거 어디서 좀 많이 본 내용인듯? 해당 기사는 "지금은 게임기 성능이 보잘것없어서 무리지만 한 10년 후에는 가능할지도?"라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참고로 진삼국무쌍 1편은 2002년에 발매되었다. 영어교재를 쓰던 김찬명이라는 사람이 이 삼국지 3의 시나리오 4 유비군 플레이 일기(...)를 소설화(?)한 헬로우 삼국지라는 책도 있었다. 10 외부 링크
----
[1] 삼국지 4도 3와 함께 삼국지 시리즈의 기반을 다졌다고 할만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성 쪽에서 혹평이 꽤 많다. 특히 전쟁이 그냥 성벽으로만 나온 삼국지 4는 이 부분에서만큼은 캐안습...[2] 다만 이러한 외교의 경우 ai 설정이 힘든 것이 사실인지라, 동맹 후 무한 원조로 상대방을 아주 알거지로 만들수가 있다던가 상대방이 동맹을 파기시키게 해서 충성을 낮춘 후 태수만 등용해서 엔간한 땅을 다 점령할 수 있다던가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3] 공주가 사신으로 왔을때 사로잡아서 처형하면 장수가 1명인 공주의 세력은 멸망한다..... [4]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군주의 최다 숫자가 8명. 군주가 8명을 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군주를 모조리 다 선택해서 1분 이내에 엔딩을 볼 수 있다. [5] 한달만에 훈련도를 100으로 만드는 비기가 있다. 어떻게 하느냐 하면은 일단 기본으로 문관을 제외한 무장이 3명 이상 있어야 한다. 첫번째 무장으로 병력을 재편성한다. 그리고 훈련을 시킬 무장에게 병력을 1명만 편성하고 나머지 병력은 대충 포진시킨다. 그런 다음 병력이 1명인 무장에게 훈련을 시킨다. 훈련을 시킨 후 다시 병력을 재편성해서 훈련시킨 무장쪽으로 몰빵한다. 1개월 후 훈련도 100에 사기 70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6] 켠김에 왕까지에서 허준도 병사를 1명만 두는 장수가 많았던걸로 보아 알고 있었던 듯 [7] (육전과 수전 수치 중 높은 쪽 X 100) + 10000. 예를 들어 육전 76에 수전 85인 장수의 경우, (85 X 100) + 10000 = 18500명까지 부릴 수 있다. [8] 실제로 다른 삼국지 시리즈에서 차주의 능력은 모든 능력치가 거의 백하팔인급으로 20대를 넘는 스텟이 없다. 그런 조무래기 차주가 삼국지 3에서는 억지로 장군으로 만들기 위해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억지로 태수로 만들기 위해서인데 삼국지에서 차주가 연주자사라는 직함을 갖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물인듯 하다. 그런데 정작 시나리오 1의 유언 플레이시, 재동을 다스리는 태수 양회는 능력치가 듣보잡 무관 B인데도 태수 시키고 있다. 당연히 시작시 재동은 다른 장군급 인사를 보내 태수 삼고 '위임' 풀지 않으면 계속 CPU 위임 상태. ...어? [9] 물론 병력이라든지 장수의 숫자는 유표가 더 많긴 하지만 유표의 부하라고는 문관은 잘해봐야 한숭에 불과하고 무관은 잘해봐야 문빙에 불과하다. 한숭이 아무리 똑똑해봤자 주유보다 똑똑하지 못하며 문빙이 아무리 용맹스러워봤자 손책보다 용맹스럽지 못하다. 게다가 진짜 중요한 능력인 군주 또는 태수의 통솔력(육전지휘 및 수전지휘)인데 유표의 세력은 수전지휘 85를 기록하는 채모가 통솔력이 제일 높은 반면 손견은 손견 본인도 수전지휘가 90이고 세명의 자식무장들이라는 것들이 죄다 수전지휘 95 이상이다. 손권95, 손책 96, 주유 100 군주 또는 태수만 조지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게임의 특성상 손견이 유표보다 훨씬 유리한 셈이다. [10] 28 무릉, 29 장사, 30 계양, 31 영릉, 36 노강, 37 재상, 46 남해 [11] 사기 120 상태에서 승리하면 38% 확률로 육전지휘 또는 수전지휘가 상승한다. [12] 굳이 태수를 시키려면 야망을 0으로 깎으면 된다. [13] 하지만 이 한글화 버전에는 신군주 플레이 시 외교에서 협박을 하면 게임이 다운되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수정 패치가 나왔지만 패치를 깔면 암호 크랙이 통하지 않던 문제가... 불법복제자들에게는 큰 딜레마였다. [14] 도스 에뮬레이터에 따라서 오리지널 글씨체 버그수정판이 실행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도스 박스 dosbox 강제 실행방법이라던가 [15] http://ja.wikipedia.org/wiki/三國志III事件 [16] 다만 해당 기사는 모로봐도 일본쪽 게임잡지를 베낀 기사다. 출처 : 엔하위키 - 삼국지 3 |
DownLoad | |
북미 |
|
일본 |
-- Full |
유럽 |
|
세계 |
|
한국 |
|
기타 |
정보 더 보기 / 링크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