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엑시드 엑시즈 - Exed Exes, 초부유요새 엑제드 엑제스 - 超浮遊要塞 エグゼドエグゼス, 엑시드 엑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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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주절 주절

1985년에 캡콤에서 만든 종스크롤 슈팅 게임. 정식명칭은 초부유요새 엑제드 엑제스(超浮遊要塞（ちょうふゆうようさい） エグゼドエグゼス). 게임 제목이자 XEVIOUS의 보스와 흡사한 공중요새 형식의 보스를 칭하는 이름. 이 당시에는 2인 동시플레이가 되는 게임이 드물었던 시점에서 몇 안되게 2인 동시플레이가 가능했던 게임이다. 그리고 위기회피 개념으로 별 아이템을 1개 사용해서 화면의 총알 제거를 할 수 있다.[1] 별 아이템은 기체 점수 익스텐드(보너스 기체)때마다 별 아이템이 화면 중상단에 좌에서 우 혹은 우에서 좌로 지나간다. 이 별 아이템을 습득해야 총알 제거를 할 수 있다. 꽤 상단에서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별 아이템 취득이 꽤 어렵다. 스테이지는 스크롤 되는 먼 배경과 벌집모양의 부유 지형이 있으며 부유지형에는 각종 적포대와 이동포대가 있다. 포대들의 탄발사 패턴이 다양하며 포대마다 각각 숨겨진 점수 및 보너스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혹은 특정지역을 지나가면 점수를 얻는 간단한 숨겨진 요소들이 많으며, 몇몇 구간 및 아이템 체계라든가 점수획득 과일아이템은 손손의 오마쥬를 보는 듯하다. 여기서도 캡콤의 슈팅게임 트레이드 마크(?)인 Pow 아이템이 있는데 취득하는 순간 적 기체는 과일아이템으로 변한다.(중형기는 왕딸기) 파워업 아이템은 총 4가지가 있다. 1. 탄속업 - 탄모양이 변하며 탄속이 빨라진다. 2. 탄속업, 파워업 - 전방으로 3발이 나간다.(기존은 2발) 3. 탄속업, 파워업, 사정거리 무제한 - 취득시 효과음악이 다르다.(아이템도 색깔 배합이 다름) 4. 파워다운 - 글자가 역으로 새겨져 있으며 초기파워로 돌아간다. 대신 1만 점을 준다. 중형기는 애벌레, 잠자리, 매미, 벌 등 총 4종류가 있으며 공통점은 내구력이 바닥이 되면 플레이어 기체에 돌진한다. 단, 벌 중형기는 모든 패턴을 끝내고 도망갈 경우 플레이어 기체에 돌진하면서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적들은 주로 곤충형이며 적보스는 파괴가능한 포대와 코어로 이루어진 전함으로 간간히 보스러시가 이어지기도 한다. 보스의 포대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존재한다.(내구력은 정확한 값이 아니다) 1. 해골포대 - 내구력 5 2. 개폐형 포대 - 내구력 20 3. 코어 - 내구력 20 이상, 공격은 하지 않음. 내구력이 떨어지는 것을 색깔로 표시됨. 4. 공격형 코어 - 내구력 50 이상, 포대에 비하면 공격 쿨타임은 조금 긴 편이다. 뭔가 반복적이고도 신비한 멜로디의 BGM도 인상적인데, 작곡자는 훗날 타이토의 ZUNTATA 양대 간판중 하나로 알려지게 되는 카와모토 타마요씨. 그녀의 대표 커리어인 레이포스 시리즈 BGM들의 원형이라는 느낌? 최종 보스급은 화면 2/3을 거의 채울 정도로 대형이며 8스테이지 이후에서 볼 수 있다. 무한루프 구성이지만, 게임점수를 1천만 점을 돌파하면(=카운터 스톱) 축하메세지와 함께 게임 오버가 된다. 패미컴으로 이식했으나 이식이 발로 되어서 많은 유저의 원성을 샀다. 그래픽이 원작에 비해서 한참 하향되었는데다가 툭하면 게임이 느려지고, 깜빡임이 너무나 심한데다가, 1천만점 축하 엔딩 또한 없어졌다. 그래서 패미컴용 쿠소게를 논할 때 이 게임도 빠지지 않는다. ---- [1] B버튼(현재의 폭탄 버튼)을 사용하며, 2인 플레이 시에 1P와 2P가 공유한다. 출처 : 엔하위키 - 엑시드 엑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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