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크린 샷 |
|||
|
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
주절 주절 |
3 1989년 오락실용으로 나온 게임 Volfied
타이토가 제작했으며 흔히 땅따먹기라고 하면 떠올리는 게임. 사실상 동 개발사가 개발한, 이러한 게임 포맷의 선구자격인 Qix의 후속작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다. 총 16스테이지. 1991년 DOS로 이식되었는데 이쪽이 더 유명한 모양. 1탄의 지네모양 보스가 유명하다. PC판은 지네가 초록색이고 오락실에서는 푸른색이다. 14탄에는 화려한 색의 지네 보스도 나온다. 물론 이쪽이 훨씬 무섭고 어렵다. 13 스테이지부터는 12번째 보스의 머리 안, 즉 신경계에서 진행된다[2]. 15탄에 뇌들이 뉴런과 늘어서 있는 추상적인 배경그림은 뇌의 모습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그로테스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BGM은 준타타의 OGR이 맡았는데, 당시 타이토 게임의 음원이 음원인만큼 사람에 따라서 음산하게 들릴수가 있다(...)
스테이지는 전부 사각형 모양이고 변에 있으면 실드가 쳐져서 죽지 않는다. 버튼을 누르면 자기 땅이 아닌 곳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이 때 지나간 부분에 선이 그어진다. 그렇게 온전히 자기 땅으로 돌아오면 선 내부는 자기 땅이 된다. 그 땅에는 다음 스테이지의 배경이 그려진다.
선을 그을 때는 당연히 실드가 사라지며 미사일에 맞거나 적과 접촉하면 죽는다. 이 때 이미 그은 선에 적이 닿거나 미사일이 선에 닿으면 선을 따라서 붉은 미사일이 생겨나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빨리 자기 땅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그 미사일에 맞고 죽는다.
네모 모양의 아이템 박스가 있는데 이 박스가 있는 부분을 자기 땅으로 만들면 아이템이 사용된다. 아이템 박스는 계속 화면에 나타나있는 것과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있는데 가끔 운이 좋아서 소형화된 보스가 아이템 박스가 나타나는 자리에 있으면 아이템 박스 안에 갇히게 된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미사일도 못 쏘기 때문에 재빨리 그 아이템 박스를 먹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아이템으로는 T, P, L, S 등의 일반 아이템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아이템이 있다.
T - Time. 시간 정지. 흑백이 되면서 잠시 적들이 멈춘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욕심부리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S - Speed. 고속 이동. 잠시동안 빨라진다. T와 같이 먹으면 게임 끝이라고 봐도 된다. 선을 그을 때 적이 건드려 만드는 붉은 미사일보다 빠르기 때문에 갖다 박거나 가만히 있지 않는 한 죽을 일은 없다. P - Pause. 실드 감소 시간 일시 정지. 이 게임은 시간 제한이 있다기 보다는 시간이 다 되면 실드가 사라져서 자기 땅에 있어도 죽게 된다. 그 시간 감소를 잠깐 정지시키는 아이템. L - Laser. 미사일. 잠시동안 미사일을 쏠 수 있다. 쫄병은 죽일 수 있지만 보스에겐 소용없다. 다이아몬드 - 거대 미사일. 잠시동안 큰 미사일을 쏠 수 있다. 보스도 맞으면 죽는다.[3]
80%를 자기 땅으로 만들면 스테이지 클리어.[4] 보스를 가둬놓고 스테이지가 클리어되지 않도록 한쪽을 터준 뒤에 보스가 구석에 갈 때 가둬버리면 99%에 근접한 점수가 나온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 시간이 모자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너무 점수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처음엔 별로 신경쓰지도 않던 P가 T만큼 소중할 수도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보스도 죽이는 미사일이 나오면 끝. 근데 이거 먹어놓고도 못 죽이면...
참고로 보스가 둘로 나뉘어서 좌우대칭으로 움직이는 6탄은 그냥 시작하자마자 위로 쭉 가르면 끝난다.[5] 양쪽에서 미사일을 쏘는데 겁먹고 멈추면 죽으니 미친 척하고 달리자.
출처 : 엔하위키 - 볼피드 |
DownLoad - 압축을 풀면 나오는 "실행.EXE"를 더블 클릭 |
|
파일 |
|
간단 |
게임 실행 후 "Tab"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다른 MAME버젼의 안내를 보고 싶다면 http://oldgamebox.tistory.com/11086 를 참조하세요. |
정보 더 보기 / 링크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