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마계촌 - 魔界村, 고스트 엔 고블린즈 - Ghosts'n Gob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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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주절 주절

난이도가 상당했던 액션 게임.    많이 무섭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으스스한 분위기가 묻어나오는 특이한 배경이 인상 적이었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100원에 1인용 하기엔 아까워서 오락실에선 딱 2번 해봤습니다.  패미컴 마계촌을 구하고 패미컴 마계촌을 많이 했었지만 1탄 보스까지는 어떻게 든 갔지만  2탄으로 넘어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인기는 있었는지 문방구에서 보드게임으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차   1 마계촌 시리즈 1.1 시리즈 일람 2 마계촌 2.1 패미컴 이식판 2.2 기타 버젼 1 마계촌 시리즈  캡콤의 런앤건 아케이드 게임 시리즈.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악명 높은 시리즈이다. 후속편으로 갈수록 난이도는 더 어려워진다. (대마계촌 제외) 1.1 시리즈 일람  마계촌 (1985년) 대마계촌 (1988년) 초마계촌 (1991년) 극마계촌 (2006년) : PSP용으로만 발매 마계촌 기사열전 (2009년) : Ghosts'n Goblins: Gold Knights. iOS용으로만 발매 마계촌 기사열전2 (2010년) : 마계촌 기사열전의 후속작으로 iOS용으로 발매 마계촌 온라인 (2012년) PS2로 나온 맥시모도 마계촌 시리즈의 리메이크(?) 비슷한 버전이다. 2 마계촌  魔界村(Ghosts and Goblins). 마계촌 시리즈 1편으로 1985년에 캡콤에서 제작하였다. 게임 내용인즉 기사 아서가 악마한테 납치된 프린세스 프린프린을 구하러 간다는 게임인데.. 괴물한테 한번 맞으면 갑옷이 벗겨져서 팬티바람이 되고 그 상태에서 한번 더 맞으면 죽게 된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당시 플레이어들을 엄청나게 좌절시켰던 게임[1][2]. 난이도의 상승 요인은 점프성능이 다른 액션게임들에 비해 구리구리 하다는 점[3], 특히 상하공격이 안된다는 점[4], 죽은 이후 그 자리에서 이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포인트 시스템이어서 코인러시마저 봉쇄되어 있다는 점,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놈의 십자가가 구리기 짝이 없다는 점, 1회차로는 클리어가 안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 등이다. 이런 점들은 시리즈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기로서는 창, 단검, 횃불, 도끼, 십자가[5] 이렇게 5가지 종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창을 장비했고 십자가를 쓰기 전까지 주로 쓰는건 창이랑 단검. 하지만 십자가가 없을 때는 최종보스 스테이지로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무기 성능이 안 좋더라도 후반엔 울며 겨자먹기로 십자가를 써야 한다. 이 마계촌 시리즈에 나오는 몬스터 레드 아리마도 인기가 꽤 많다(?) 엔딩을 보려면 2주차까지 깨야 한다. (1주차의 최종보스를 없애면 '이 방은 환각의 방이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2주차 시작)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영파가 발각되어 영파를 막아놓은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초기 내수판과 해외수출판의 난이도나 설정이 다른것으로도 유명하다. 유명한 변경점으로는 4스테이지와 5스테이지의 보스인 드래곤과 사탄을 스크롤을 이용하여 상대하지 않고 클리어할수 있는 버그를 고친점, 6스테이지의 보스러쉬에서 가장처음 상대하게 되는 일각수가 2마리에서 1마리로 줄은점, 5, 6스테이지의 보스인 사탄의 내구력이 8에서 4로 줄어든점이 있다. 2.1 패미컴 이식판  패미컴판 마계촌은 극악의 난이도와 시스템으로 마계촌 시리즈 중에서도 악명이 높다.[6] 마계촌의 열혈 매니아들도 패미컴판 마계촌은 아예 다른 게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BGM은 한때 타이토 ZUNTATA의 양대 간판중 하나었던(...) TAMAYO여사가 작곡한걸로 캡콤시절의 TAMAYO가 담당한 게임음악으로서는 유명한 것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2.2 기타 버젼  반다이에 의해서 보드게임으로도 나온적이 있었다. 국내에서도 90년대 중반까지 문방구점 등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처음으로 보드게임이 나왔을 때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어떤 사람이 플래쉬 게임으로 이 게임을 제작했다. ---- [1] 당시 마계촌에 비견되었던 게임은 혼두라 정도였다. [2] 오인용의 장석조 씨도 자신의 어린시절을 다룬 만화 '아빠 어렸을 적에'의 오락실 편에서 너무 어렵다고 할 정도였다고. [3] 점프 액션 게임의 대명사인 슈퍼 마리오를 예로 들면 진행 방향으로 점프를 해도 공중에서 반대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여 적당하게 거리나 위치의 조절이 가능했다. 관성의 법칙 같은 물리 법칙을 무시한 액션이지만 게임으로서는 좋은 디자인이었다. 그러나 마계촌의 점프는 그런 융통성이 부족하니까 플레이어가 알아서 잘뛰어야 한다 [4] 이 요인은 대마계촌에 와서 없어졌다. [5] 외수판에선 종교적 이유인지 방패로 변경된 버전도 있다. [6] 무기연사가 아케이드판보다 잘 안되서 2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있으며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의 보스인 일각수에게는 십자가가, 3, 4스테이지의 보스인 드래곤에게는 기본 무기인 창이, 5, 6스테이지의 보스인 사탄에게는 도끼가 통하지 않는등, 플레이어를 배려하지 않는 변경점이 많이 탑재되어 있다. 출처 : 엔하위키 - 마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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