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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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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ティンクルスタースプライツ(Twinkle Star Sprites)
화면이 두개로 분할되어서 플레이어 두명이 대전을 펼치는 슈팅 게임으로, 공식적인 장르명칭은 대전형 슈팅 게임(対戦型シューティングゲーム). 자신이 일정치 이상의 적을 연달아 죽이면 상대편으로 방해물질이 떨어지고, 그 방해물질은 적을 죽이면서 같이 상쇄시킬수 있고.. 일정 수 이상의 적을 격추한 경우 상대편한테 스페셜 캐릭터가 출현하기도 한다.
지금은 망한 포포루에서 한때 이 게임을 서비스했을때, 숨겨진 캐릭터인 뫼비우스랑 메모리가 킹왕짱 강해서 초딩들이 닥치고 그 둘만 고르려고 해서 문제였다. 그중에서도 메모리는 차지샷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라도 존재는 했었지만, 뫼비우스는 그냥 단점없이 킹왕짱.(괜히 마왕이 아니다.) 최근[2] 일본에서 열린 대회 영상에서 이 두 캐릭터가 안보이는걸 보면 일본에서는 금지캐릭터 취급된걸로 추정된다.(스프라이츠는 일단 숨겨진 캐릭터이긴 하나 로드란에 비해 스피드나 탄의 공격력 등 자기의 성능은 올라가있지만 대전상대에게 날리는 공격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로드란보다도 약캐. 왜 약하냐 하면 로드란처럼 날아가지만 도중에 폭발하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 비슷한 공격의 메모리는 강한 편인데 메모리의 경우는 상대방에 앞에서 생성되고 아래로 이동하기 때문이며 스프라이츠의 엑스트라 어택은 스프라이츠 측에서 생성되고 옆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상대를 방해하는 것과 공격하는 것에서 물을 먹는다. 그러나 이 엑스트라 어택도 세로 판정이 길다는 점과 이동방향이 임의라는 점 때문에 많이 날아온다면 골치아프다.)
처음 접할때는 드러나는 캐릭터 9명, 대전스테이지 4개로 볼륨이 좀 작아 보일수 있으나, 실제로는 숨겨진 캐릭터를 포함할때 전체 캐릭터는 13명, 보스스테이지를 포함하면 전체 스테이지는 6개에 이중 5개의 스테이지엔BGM이 하나 더 준비되어 있어 스테이지BGM은 11개가 된다.
아케이드게임의 특성상 중보스/보스 스테이지를 대전시 선택 못하게 막아버렸기 때문에 이 2곳에서 대전하고 싶다면 세가 새턴으로 이식된 버전을 구하는게 좋다.
본작에서 로드란과 다크란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약간의 차이도 없이 완전히 동일한 캐릭터성능을 보인다.(가슴사이즈 빼고...)
네오지오CD에는 사운드가 어레인지되어 있고, 새턴판은 캐릭터가 하나 추가되고 게임중 그래픽에 몇몇 이펙트가 추가되는 등 발전이 보이며 이외에도 오프닝 동영상, 음성추가, 갤러리 등 서비스도 충실하다. 일러스트도 일신되었지만 일러스트는 취향상 호불호가 갈릴 듯. 드림캐스트판은 네오지오판의 완전이식작이라 새턴판보다는 못하다.
이 외에, PS2로 나온 후속작에도 네오지오판 원작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바로 아래에 설명. 그리고 '네오지오 온라인 콜렉션' 시리즈 중 하나인 'ADK혼'에도 수록.
이 외에도 빨간망토 차차의 캐릭터와 좀 닮은 편이다.
여담으로 본 작품의 가정용 네오지오 롬팩은 중고 매물이 네오지오 게임 중에서도 거의 최상위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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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파 전자(첫 두글자가 Alpha Denshi의 이니셜이다). 이 회사는 네오지오의 설계를 담당했던 회사이기도 하다. 즉 SNK와 굉장히 가까운 회사 중 하나였는데 계약을 어겨(네오지오 이외의 콘솔에 게임을 발매) 사이가 갑자기 악화된 이후 계속되는 재정 악화로 결국 망했어요 테크를 타게 된다. 이후 판권들은 후술하듯 SNK로 넘어감.[2] La petite princesse 발매 몇달 후 확인 2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 - La petite princesse3 캐릭터 소개 - 1편 기준3.1 매지컬 스프라이트 로드 런
이 이야기의 주인공. 몸도 마음도 공히 초발랄 마법 소녀. 함께 하는 라비 캣을 데리고 마법의 죠이스틱과 함께 대활약!
'얏피~ 루피~ 런! 힘내겠습니다~!'
팅클스타의 무대가 되는 세계의 이름은 '프레아 뮤즈'
이 세계에 사는 사람은 빛, 흙, 불, 물, 바람 어느 것인가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각각의 왕국이 존재합니다. 그녀는 빛의 속성을 가지며 팅클스타는 빛의 왕가의 심볼.
그러나 근본부터 평화만이 넘치는 세상이라...반드시 이루어 졌으면 하는 소원같은 것도 없고...그래서 지키는 이도 없다 보니 악의 제왕 메뷔우스가 간단히 팅클스타를 탈취해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그녀의 어머니마저 태평하게 '뭐- 큰 일 이네요. 어쩌면 좋죠...' 할 뿐으로...(거의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결국 호기심 왕성한 그녀는 뛰쳐 나갑니다. 꼭 팅클스타를 찾아 오겠다는 것 보다는 단지 모험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인가 봅니다만...그녀가 들고 있는 마법의 죠이스틱은 왕가에 대대로 전해오는 것.
한국내의 유저들은 수출판 이름인 '로드 란'[3]으로 알고있는 유저가 많다.
3.2 드래곤 스타 리아리 틸
드래곤 국의 왕녀로 런의 라이벌...기가 세고 화염 마법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런! 누가 먼저 팅클스타를 손에 넣는지...승부야!'
요정족과 세력을 양분하는 용족의 왕녀님. 런의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지만...런쪽에서는 사이좋은 친구정도로 생각할 뿐.
불의 속성을 가진 용족의 제 1 왕녀입니다. 도라피(*타고 다니는 그 새끼 용)도 성장하면 거친 드래곤이 되죠...투쟁심이 넘치는 가풍에 따라, 다른 이와의 경쟁에 이기는 것을 미덕이라 교육받아 왔습니다.(이 세계는 기본적으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그들의 투쟁 본능은 경쟁으로 발산됩니다. 이 때문에 용족의 나라에서는 스포츠가 특히 번성한다고...)
당연히 왕가끼리의 경쟁이 있게 마련이겠지만, 런은 어머니 때문인지 느긋한 성격(이것도 가풍?)이라...리아리가 무지무지 화를 내도, 어디서 바람이 부나...정도로 여길 뿐입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딱딱거리는 걸 보면, 리아리도 별로 런을 정말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는 모양인가 봅니다.
이 캐릭터의 엔딩을 보면 심각한 음치라는 걸 잘 알수있다. 후속작의 엔딩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 엔딩을 보면 틸은 란을 친근한 라이벌로 여기는 듯 하다.
3.3 비스트 마스터 양 양양
무지개 색 숲에 사는 최연소 비스트 마스터. 지금은 날개 달린 돼지밖에 탈 수 없지만, 넘치는 용기로 하늘을 뚫는다~
'내게 맡겨몽~ 날아라! 토리부다!'(* 아래 '날개달린'이라고 적은 건 모두 '토리'가 붙은 겁니다. 날개달린 하마 = 토리카바 같이...)
비스트 마스터로서 수행을 쌓아, 날개달린 하마나 날개달린 코끼리, 날개달린 기린, 날개달린 반달가슴곰 따위에 탈...지도 모릅니다.
숲에 사는 야생동물을 길러, 하늘을 날도록 훈련시킨다...그것이 숲의 요정의 할 일이며 오락입니다.(이 세계는 별로 무진장 노력하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으니까...)
속성은 바람, 바람의 왕가에는 특별히 영지같은 건 필요치 않습니다. 그녀도 런과 같은 호기심이 우선인 모험에 나섭니다. 덧붙여서 날개달린 돼지같은 건 처음부터 날개가 있었던 건 아니고...서로 마음이 통하게 되어 끈기있게 하늘을 나는 것을 가르치다 보니 날게 된 겁니다.
여러분들도 집의 침대에서 시험해 보세요.(사람을 훈련시키면 날개달린 사람...실례-)
3.4 요정 콤비 팅커 & 링커
없어진 런 왕녀를 데리고 돌아오기 위해 성을 떠났습니다. 두사람의 힘을 모으면 강력!
'팀 워크로 힘내겠습니-다.'
둘은 같은 성격으로, 싸울 때는 팅커만 나섭니다.
런의 전속 교육계로...속성은 빛. 런 왕가의 가까운 친척에 해당합니다만 실은 그 본질은 런들보다도 스프라이츠에 가깝습니다.(런도 성장하면 날개가 생깁니다만, 그녀들은 몸이 작은 대신 태어날 때부터 날개가 있습니다.)
보통 때는 신장 30cm 정도로 바쁘게 날아 다니지만, 런들 같이 커지는 것도 가능. 하지만, 그 때는 날개가 없어지기 때문에 자력으로 날 수가 없습니다.
그녀들도 투명하고 예쁜 물건을 모으는 습성이 있는 데, 모으는 것으로 만족 할 뿐, 특별히 가치를 매기거나 하지는 않아서 모으기 공격으로 쏴 버리고 있습니다. 3.5 트레이져 헌터 마키 / 펜텔
계속해서 새로운 비보를 찾아 다니는 두 사람의 당면 목표는 팅클스타!
'우리들에게 맡기라구! 가자 펜텔!' '으, 응...'
2인조이지만 싸우는 건 마키만.
경제관념이 희박한 세계인데 어째서 마키는 이렇게 돈을 모으는 걸까요? 이유는 간단. 일부 미미린족의 습성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녀는 단순히 반짝반짝 빛나는 게 너무 좋다...라는 겁니다. 하지만 펜텔은 귀여운 것을 좋아할 뿐인 보통의 여자아이...란 게 이유인 것 같습니다. 펜텔은 정확히는 미미룬족(*오타 아님. 미미린과 다른 종족)으로 분류됩니다.
둘은 빛의 속성과 바람의 속성이 섞여 있습니다...마키의 마법 연필은 런의 마법 빗자루처럼 이 세상에서는 하늘을 날기 위한 일반적 도구. 이런 게 있는데도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있는 케스베이는 역시 굉장합니다, 음...
3.6 도라네코[4] 선인 도 케스베이[5]
자칭 '세계 제일의 마법사' 그리고 세계 제일의 호색가.(본인은 단지 이름 때문이라고 부정중...) 말은 이래도 마력은 절대적!
'나의 마도 고양이에게 이길 수 있겠남?'
왕립 과학 아카데미 고문, 마중력의 발견자이기도 하며, 마동기관의 발명자이며, 왕립 마법학회 최고 위원회 의장이며, 왕립 마법대학 교수겸 학장.
(라비 캣은 여기서 그에게 배웠습니다...대졸인가! 라비 캣!!!)...이며 왕립 일광욕 연구회 이사장겸 월간 일광욕의 필자...허나 그 실체는 단지 호색가.
물질문명 중에 있는 정신력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를 선인으로 부릅니다만...실질적으로는 다수파를 마이너리티 지향으로 바꿔치는 것이 가능한 자가 선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의미에 따라 마법세계 중의 과학 탐구자, 도 케스베이는 선인이라 불립니다.(색욕 왕성같은 것도 이 세계에서는 희귀한 것일지도...)
속성은 불명, 봄 공격으로 대진파(*大津波)를 씁니다만, 그라면 어떤 속성도 자유롭게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붙여 이번에 물 속성을 가진 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3.7 수수께끼의 생물 난쟈몬쟈
전신이 털투성이인 생물. 성별, 연령, 생태등 어느 것도 불명입니다만...기운만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난쟈몬쟈!'
여담입니다만, 털을 뽑으면 최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고 뽑힌 털이 뭉쳐서 돌아 다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불명으로 속성마저 불명. 몸 색 이외에는 개체를 식별할 방법도 없고, 각기 개개의 의사가 있는지도 불명. 여타 캐릭터의 2P 컬러는 옷이 다르 거나, 가짜입니다만 그들의 경우엔 서로 다른 개체가 싸우는 겁니다. 보스 캐릭터인 난쟈 왕은 별명 난쟈 서방신으로 불리며...그들 사이에서는 대단히 굉장한 존재인 듯 합니다만, 이것도 의문.
난쟈 왕을 소환할 때(그러니까 보스 어택에 성공했을 때)는 저녁을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해도 젊은 이들은 모르겠군요.
3.8 미남 로켓 맨 아서 슈밋트
너무나 좋아하는 그 여자아이를 위해 싸우는 초고속의 기사. 목적은 팅클스타 바로 그것!
'제 스피드를 따라올 생각입니까?'
아무리 봐도 유쾌한 미남자입니다만...런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연령차가 위험할 것 같긴 해도!(아서는 16세, 런은 10세)
빛의 왕가의 친위대...저 무사태평한 일가의 무엇을 지키는 가는 불명이라 생각되지만, 실은 그가 멋대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대원은 오직 한 명...
그 자신은 바람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의 로켓 륙은 스스로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실은 어떤 바자에서 수상한 고양이 선인에게 구입한 것. 그 자신은 마법을 쓰지 못 합니다. 런에게 푹 빠져 있어, 그의 방은 런의 포스터나 캐릭터 상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3.9 메뷔우스 친위대 그리폰, 에뷘, 반
악의 제왕 메뷔우스의 수하 삼인조. 리더인 그리폰을 필두로 끼리끼리 모였는지 모두 여자좋아~ 주의(*셋 다 좋아하는 게 女の子, 娘, 乙女...해석은 필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은 무적의 친위대!' '에이에이오~!'
3인조이지만 싸우는 건 그리폰 뿐입니다.
메뷔우스에 충성을 맹세 한 삼인조. 그리폰은 바람의 왕가의 왕자이며 반은 그 친구. 두사람은 왕족의 숨막히는 생활을 싫어 해 가출하여, 메뷔우스에게 의탁합니다.(실은 여자 아이를 꼬시고 싶어서 뛰쳐 나갔다고...) 에뷘은 메뷔우스의 동생,(이마의 박쥐 모양 띠가 증표) 여자를 좋아하는 점에서 그리폰들은 의기 투합~(뭐야, 이 녀석들...) 3.10 악의 제왕 메뷔우스
다크 엠파이어에 살고 있는 악의 제왕. 오천년전에, 악의 세력을 세운 선조가 스프라이츠에 의해 쓰러진 것을 한으로 품고 있음.
'복수다! 박살내 주마!!'
프로필이나 그 행동, 어느 쪽을 봐도 영락없는 악의 제왕. 제왕이라고 해도 친위대 3명과 급조한 가짜 주인공뿐이긴 하지만...
악의 제왕...이라고 해도, 이 세계에 악인으로 기껏 알려져 있다...뿐. 오천년 전의 악한 일이라고 해 봐야 큰 일도 아니라고 하고. 실제로는 흙의 속성(이 세상에서 흙의 속성은 어둠의 속성으로도 통하는 듯)의 왕가에 있던 그(정확히는 그 일족)의 역할은 너무 평화로운 세상에 때때로 놀랄만한 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그리고, 스프라이츠의 존재 또한, 그 혼란을 잠재우는 예정조화인 존재일 뿐.
실제 그는 엔딩에서 '세계정복은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먼저 요통부터 고쳐 줘' 라고 팅클스타에게 부탁해 버립니다. (캐릭터 성능상으로도)실제로도 정복은 간단하죠...
13세 때(이 때에 왕위를 계승)에도 세계정복을 노리고, 메모리 여왕(당시에는 왕녀)을 납치했습니다.(지금 메뷔우스는 25세) 이 때 메모리가 스프라이츠가 되어, 훌륭하게 메뷔우스를 격퇴하고, 이 싸움으로 그는 허리를 다치게 되었지만...덕분에 이번에 세뇌를 위해 여왕을 찾아갔을 때, 여왕을 방심시킬 수 있었다...(어라~ 오랜만이네요.라고 여왕은 말했다고...)는 겁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5천년 전의 악한 일이 3시에 일어 난 녀석의 강탈이라는 건... 3.11 암흑 스프라이트 다크 런
메뷔우스가 흙으로 만든 런의 분신. 마법력, 완력, 시력 그 외 모든 면에서 런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슴도 조금 더 큽니다...
'암흑의 힘, 보여 주겠어!!'
성격, 외견 모두 런과 정반대인 여자아이...메뷔우스도 여하간에 자신을 또 하나 만들면 괜찮겠다는...
메뷔우스는 흙의 속성의 왕이기에, 그녀를 만들어 내는 것은 간단했다고 합니다. 오리지널보다 가슴을 크게 한 것은 메뷔우스의 의사가 아니라, 친위대로부터의 리퀘스트.
메뷔우스 자신은 특별히 런에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메뷔우스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연상인 메모리에게 매료되어 있음...)
일단 성격, 외견이 런과 정반대이지만 그것 뿐, 다크라는 이름과는 달리 좀 삐뚤어진 듯 하고 건방질 뿐이지 속내는 오히려 착한 놈인 모양이다. 새턴판의 메이린 엔딩에서는 벼락이 떨어지지 않아서 멀쩡했다.[6] 후속작에서 빈 소원은 메뷔우스의 허리통증을 치료해달라는 것. 보통 나쁜 놈이라면 절대 빌 리가 없는 소원. 이것관 달리 자신의 엔딩은 뜬그멊는 개그 엔딩으로 트윙클 스타에게 게임 제목을 바꾸는 소원을 빈다.[7]
3.12 매지컬 퀸 메모리 여왕
프레아 뮤즈의 여왕으로 런의 어머니. 먼 옛날, 전설의 스프라이츠였으며 그 마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느긋한 성격에 굉장한 대식가.
'어라~ 배가 고프네요~'
메뷔우스를 쓰러트린 런(스프라이츠)의 앞에 나타난 것은 지나치게 무사태평이라 너무나 쉽게 세뇌되어 버린 어머니였습니다.(;;;;;) 태평이 지나쳐, 세뇌되어 있다는 자각도 없고 그냥저냥 싸우는가 봅니다.[8]
극도로 먹는 것을 밝혀[9], 곧 아귀상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실은 소비 생활을 활성화한다는 왕족의 사명에 충실한 행동입니다. 그녀의 먹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이 나라의 음식문화와 경제가 발전하고 있는 겁니다.(리아리의 나라라면 경쟁을 부추기고, 메뷔우스의 경우에는 파괴적 행동을 부채질 하겠지요. 어쩌면 바람의 왕가에서는 여자를 좋아하라고 부추길 수도...)
특별히 런도 곧 먹고자 하는 의지가 발동되는 건 아니지만, 머지않아 왕위를 계승 할 때에는 그 사명을 찾아내는 것이 조건이 될 것입니다.(그러면...바람의 왕가는...? 그리폰들은 도망쳤다고 써 있지만 실은 케스베이의 훈수에 따른 수행인지도???)
덧붙여 신경쓰이는 사람, 그러니까 국왕폐하, 런의 아버지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런은 메모리가 20살 때, 성 뒤편 밭의 양배추 속에서 나온 모양입니다. (이 왕가에서는 그게 보통일지도...) * 어째 우리 할머님들이 말씀하시는 바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넌 양배추 밭에서 나왔다.'같은...;;;;; 3.13 빛의 왕녀 스프라이츠
5천년 전, 지금과 같은 위기에 맞서 세계를 구한 전설의 마법전사.
지금은 어떤 소녀로 전생했습니다. 신의 사자 '갓 라비 캣'을 부리며, 그녀의 힘은 팅클스타에 의해 각성합니다.
프레아 뮤즈의 역사에 때때로 나타나는 전설의 전사. 전생을 반복하여, 왕가를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그것이 숙명이라기보다는 취미라니 뭔가 대단하지요...
빛의 왕가의 수호자, 전설의 요정. 메뷔우스의 경우에도 해당되지만, 지나치게 평화로워 자칫하면 퇴폐의 길을 걸을 지도 모르는 이 세계에 선악의 밸런스를 담당하는 존재.
그리 생각하면, 런들보다도 메뷔우스 자신의 쪽이 이 세계에 있어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메뷔우스의 마력은 지나치게 나오지 않았고...
메모리도 변신한 적이 있으며, 어쨌든 간에 대대로 왕녀로 전생하는가 봅니다. 변신 해 있는 중에는 런의 의식과 스프라이츠의 의식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3.14 메이린
새턴판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그래선지 캐릭터 소개도 없고 별 다른 설정도 없는 등의 차별이 존재한다. 로드 란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선생님이며 전투시엔 교장 선생님(참고로 팬더)을 타고 날아다닌다. 특정 조건을 통해 난입하는 방식으로만 대전이 가능하며 스토리 모드에서 난입시엔 큐티 하니의 패러디를 하기도 한다.
추가 캐릭터 보정인지 폭탄의 연출이 다양하며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는 형태의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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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판은 Run, 수출판은 Ran. 발음이야 둘 다 란이긴 하지만….[4] 번역을 하자면 용고양이 정도가 되지만 팬들은 고유명사 취급을 한다. 실제로 도라고와 네코를 합친 합성어니까 교유명사로 취급하는게 정답일 것이다. [5] 수출판에서는 'KIM'으로 개명되었기 때문에 '킴'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6] 엔딩 내에서 벼락을 맞은 인물은 '교장 선생님', '메뷔우스'. [7] 참고로 바꾼 제목은 '해냈다, 다라비!'이다. [8] 캐릭터 모드에서도 세뇌의 원인이 되는 모자는 쓰고 있지만 그녀의 대사를 보고있으면 세뇌는 되지 않은 듯 하다. [9] 트윙클 스타가 질려서 정말 다 먹을 수 있냐고 말할 정도다. 참고로 '평소에 먹는' 양은 메모리의 대사가 엔딩장면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고속화되기까지 할 정도다.
출처 : 엔하위키 -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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