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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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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즈
1.스플래터하우스 Splatterhouse(1988, 아케이드)
2.스플래터하우스-완파쿠 그라피티 Splatterhouse-Wanpaku Graffiti(1989, 닌텐도 패미컴) 3.스플래터하우스2 Splatterhouse2(1992, 세가 메가 드라이브) 4.스플래터하우스3 Splatterhouse3(1993, 세가 메가 드라이브) 5.스플래터하우스 Splatterhouse (2010, PS3, XBOX360) - 리메이크
1988년에 남코에서 만든 고전게임. 장르는 공포액션물.(?) 1편은 아케이드 및 다운이식판인 PC엔진판과 최근에 이식된 iOS판, FC판으로 아동용 버젼, 메가드라이브로 2편과 3편까지 나왔다.
1편의 패러디 게임으로 스플래터 페이스가 있다.
무기의 강함이 두드러지는 게임으로 각목의 진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한대 때리면 벽으로 날아가피떡이 된다.)
주인공인 릭과 애인인 제니퍼는 비오는 날 어떤 집(닥터 웨스트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릭은 괴물들에게 살해당해 버리고, 제니퍼는 적들에게 잡혀가고 말지만 헬 마스크라고 자칭하는 가면이 릭에게 힘을 주면서 괴물들에게 복수하는 내용. 참고로 이 마스크는 노골적으로 13일의 금요일에서 제이슨이 쓰는 하키마스크였으나 2 해외판부턴 디자인이 수정된다.
2 스토리2.1 스플래터 하우스
- 애인 제니퍼와 헤메이다 찾아간 곳은 저주받은 저택이었다. 가면의 정령에게 도움을 받아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릭. 과연 탈출은 가능한가......! 그리고, 애인의 행방은......!
출전 : 스플래터하우스 업무용 판촉 광고지 남코
시체 소생을 주제로 광기의 연구를 행하고 있던 웨스트 박사. 오컬틱한 의식이나 연구의 부산물이 흘러넘쳐 돌아가는 그의 저택은, 언제부터인가 스플래터하우스 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그 웨스트 박사의 사후, 대학에서 초심리학을 배우는 릭과 그 애인 제니퍼는 스플래터하우스의 소문을 확인하고자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빗속, 삼켜지듯이 저택으로 발을 들인다. 그리고, 그 2명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박사가 남긴 사계(死界)의 연구 성과들이었다! 괴물들에 의해 저택의 안쪽으로 사라지는 제니퍼. 도우려고 한 릭도 괴물들에게 공격받아 지하 소굴에 던져 버려진다. 하지만 희미해져가는 의식 안, 누군가의 소리가 절망에 휩싸인 그의 의식에 말을 걸어 왔다.
[우리의 이름은 헬 마스크. 태고로부터 패자와 함께 있던 가면에 머물러 오던 정령이다. 젊은 친구, 너를 도와주지!]
그리고 그는 이형의 사람 으로서 눈을 뜬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길고 긴 악몽으로.
2.2 스플래터 하우스 2
저택에서의 참극으로부터 3개월, 릭은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구하지 못한 제니퍼의 꿈에...
"도와줘.. 릭..."
비명과 함께 망자들에 의해 끌려가는 제니퍼.
악몽에 고통받는 릭에게 마스크가 속삭인다.
"그녀를 구해내자, 릭"
"그녀를 구하고 싶다면, 숨겨진 저택을 찾아야만 해." "그곳에 가면 부활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힘'을 주지!"
전작에서 제니퍼가 죽지 않았고 지옥에 끌려갔다는 설정으로, 전체적으로 1편과 비슷한 시스템이며 묵직한 타격감과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특히 2편의 무대가 되는 죽음의 호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오프닝은 음침한 음악과 어우러져 공포스런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 전작과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뭔가에게 쫓기는 긴장감을 주는 장면이 많다.[1] 극악한 보스전도 여전해서 막판보스는 피로 만들어진 갑옷을 입고 빠르게 공중을 날아다니는데, 죽어라 때려서 갑옷을 부순 뒤 안에 있는 본체를 때려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문제는 이 놈이 한대맞거나 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갑옷이 재생되버린다는 것.
2.3 스플래터 하우스 3
스토리는 2편에서 5년이 지난 후다. 릭과 제니퍼는 결혼하여 데이비드란 아들을 낳았고, 월 스트리트에서 성공하여 코네티컷 주에 있는 저택을 사게 된다. 물론 예전에 일어났던 일들은 모두 숨긴 채였다. 그 와중에 헬 마스크는 고대에서 흘러나온 힘을 느끼고 릭에게 말하게 되고, 릭은 다시 한 번 마스크를 쓰고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물들과 싸우게 된다. 릭은 이블 원에게 납치되었던 제니퍼를 구하지만, 사실 그것은 미끼였으며 이블 원이 진짜로 납치한 것은 아들인 데이비드였음이 밝혀진다.
릭은 숱한 노력 끝에 데이비드의 잠재적인 영력을 사용하여 다크 스톤의 봉인을 풀려고 하던 이블 원을 작살낸다. 하지만 그 직후 마스크가 이블 원의 시체와 결합하면서 거대 마스크가 되고,[2] 릭은 이 모든 악몽을 완전히 끝내기 위해 헬 마스크와 사투를 벌이게 된다. 결국 헬 마스크는 패배하여 고통받는 인간이 존재하는 동안 난 영원히 존재할 것이라며 저주하지만 릭에 의해서 완전히 박살난다.[3] 그제야 하늘이 맑아지고 저택에 있던 악령들은 모조리 사라진다. 이후 엔딩이 나온다.
엔딩은 플레이어가 스테이지1,2,4를 시간내에 클리어했는가 못했는가(즉, 제니퍼와 데이비드의 생존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둘 다 죽었을 때 - 릭이 "외로이 남았고, 실패감이 릭을 무겁게 짓눌렀다"고 설명이 뜬다. 그리고 릭의 가족사진이 뜨면서 "혼자다...모두 혼자가 되었다."라고 나오면서 끝.
제니퍼가 죽었을 때 - 제니퍼가 "기억 속에만 존재하다"고 나오며, 데이비드가 아빠에게 엄마는 어디 있냐는 말이 나오면서 끝.
데이비드가 죽었을 때 : 데이비드가 "기억 속에만 있다"고 나오며, 제니퍼가 데이비드는 어디 있냐고 묻자 대답을 듣고(대화는 나오지 않는다) "안돼"라고 외치면서 끝.
둘 다 살았을 때 - 엔딩이 확연히 달라진다. 헬 마스크의 마지막 대사도 저주가 아니라 단말마로 바뀐다. 헬 마스크가 "안 보여...들리지가 않아...내가 죽는다...!!"라고 외치자 릭이 마스크를 박살내고, 릭이 헬 마스크에게서 벗어나 가족에게 돌아갔다는 설명이 뜨면서 끝.
3 오마쥬 목록
게임 내 여러 부분에서 고전 호러 영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부분이 눈에 띄는데,
-13일의 금요일
-헬마스크의 디자인 =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 -이블 데드
-우거진 숲 속 집에서 어느 유명한 과학자가 악령의 힘을 해방함 -엑소시스트-주인공의 악한 도플갱어와의 싸움 -잘린 채로 돌아다니는 손이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도발 -악령에 사로잡힌 가구들이 날아다니는 방 -네크로맨서가 소환하는 죽지 않는 좀비들
-Rejuvenator
-Re-Animator
-H.P. 러브 크래프트의 소설에 등장하는 허버트 웨스트 박사 4 등장인물, 용어
고전게임 답게 난이도가 상당하다.
보스를 모두 죽였다고 안심하면 절대 안된다. 1탄의 보디 이터들(거머리같은 괴물)이 안 나온다고 안심하다간 왼쪽 위에 매달려 있는 시체 안에 있는 보디 이터가 튀어나오는가 하면 2탄 보스인 폴터가이스트의 유령이 창밖으로 도망쳤다고 안심하다가 천장의 샹들리에가 마지막으로 떨어지는 등...[4]
결국 괴물이 되어버린 제니퍼는 릭의 손에 죽어버린다.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엔딩도 찝찝하다. 슬픈 멜로디의 엔딩 테마가 찝찝함을 가중시킨다.
1편만 놓고 보면 배드엔딩인 작품이지만 2편에서는 죽은 제니퍼를 살려내고, 3편에서는 아들도 있고 배드엔딩 포함으로 멀티엔딩이다.(4개)3에선 변신(!)까지 가능하고 1,2에 비해서 움직임이 자유롭다.
난이도는 3이 가장 쉽다. 게임의 공격&피격 판정을 악용한 그 외 얍삽이가 알고보면 많다.
국내에선 인터넷에서 한 팬이 그린 코믹스판도 있다. 다만 중간 휴재 기간이 있어서 2008년부터 2010년 2월까지 7편이 연재된 상황이다(...) 그래도 프로 만화가도 아닌 아마추어들이 연재하는 게시판에서 무료로 연재하는 작품인데도 상당한 정성을 들인 수작. #
여담이지만 패미컴판 '완파쿠 그라피티'의 경우 엔딩후의 스토리가 1과 이어진다. 패미컴은 영화촬영이었는데 1부터 괴기물이 되어버린다.
2010년 11월 말 PS3와 XBOX360용으로 리메이크작이 만들어졌다. Mastodon, Five Finger Death Punch 등의 유명 락 밴드들의 대표곡들이 OST로서 사용되었다. 램 오브 갓의 악곡도 포함되어 있다.
'Necronauts and Judge Dredd' 만화 작가인 고든 레니가 스토리를 썼다.
리메이크작 트레일러 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잔혹성이 원조보다 더 증가했다!
과거작의 공포를 버린 대신 폭력성과 선정성을 취한 듯. 실제로 게임 패키지의 심의등급표에도 청소년 이용불가, 폭력성, 선정성의 경고만 붙어 있다. 그런데 장르는 호러액션...응?
선정성이 붙은 이유는 제니퍼가 웨스트 박사에게 끌려 가면서 릭이 찾아오기 쉽게 자기 사진을 흘려 놓았는데 몇몇 사진에 제니퍼의 누드가 있기 때문.
스토리는 1편의 리메이크지만 캐릭터가 좀 디테일이 붙어서 릭은 Nerd인데 제니퍼는 좀 노는(...) 여자였는지 플레이하면서 얻을수 있는 사진을 보면 토플레스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헬 마스크의 힘으로 팔이 잘려도 다시 회복되서 자기 팔을 무기로 쓸수 있다(...) 거기다가 닥터 웨스트는 변태노인이 되었다(...) 여기선 릭과 제니퍼의 스승으로 나온다.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서 제니퍼는 결국...
작중 Ia Ia Cthulhu fhtagn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리메이크판에는 과거 1, 2, 3편이 함께 들어있다. 100% 이식이 아닌 미묘하게 수정된 부분이 있다.
-타이틀 화면이 나오기 시작할 때 - 피로 헬 마스크를 그리는 때 - 잠깐 나오는 음악이 스플래터 하우스 1편의 엔딩 테마.
-철권5 DR에서 크레이그 머독의 아이템으로 스플래터 하우스 1의 헬 마스크가 등장한다.
-남코의 건슈팅 게임 '포인트 블랭크 3' 에서 릭이 카메오로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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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옥에서 제니퍼를 데리고 탈출할때 이블 원에게 쫓기는 스테이지나 호수에서 뒤쫓아오는 거대괴물 물고기와의 혈투 등...[2] 물론 게임 디자인상 릭은 마스크를 그대로 쓰고 있다. 에러...라기보단 실수이지만 큰 의미는 없다. [3] 여기서 릭의 먼치킨성을 찾을 수 있는데, 게임상에서야 헬 마스크를 늘 쓰고 변신도 할 수 있지만 실제 장면을 생각해보면 헬 마스크가 주던 초월적인 힘같은 건 없는 한낮 인간의 몸으로 이블 원과 융합해 세상을 쥐락펴락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얻은 헬 마스크를 죽여버린 상황이다. [4] 게임내의 공격들이 대부분 한칸의 데미지가 들어오는 데 비해 샹들리에에 깔리면 즉사한다.
출처 : 엔하위키 - 스플래터 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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