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의 유산 - JoJo's Bizarre Adventure: Heritage for the Future, JoJo no Kimyouna Bouken: Miraie no Isan
아케이드 / [MAME]/액션/아케이드 2011. 12. 12. 01:2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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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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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AC) - 1998년 12월 가동
- 초대 작품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로의 유산(AC) - 1999년 9월 가동
- 마이너 체인지 버전. CPS III 마지막 타이틀.
죠죠의 기묘한 모험(PS) - 1999년 10월
- 초대 마이너 이식 + 일부 미래로의 유산 추가 요소 + 각종 오리지널 모드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로의 유산(DC) - 1999년 11월 25일
- 초대 작품과 미래로의 유산 아케이드판 커플링. 완벽 이식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로의 유산 for 매칭서비스(DC) - 2000년 10월 26일
- 상기 이식판에 온라인 대전 기능을 추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HD - 2012년 출시 예정.
- DC판을 기반으로 그래픽을 HD화하였다. 단순 필터링이 아닌 수작업. 온라인 매칭을 지원한다 2 설명
캡콤에서 제작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를 배경으로 한 대전액션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몇 가지의 추가 요소를 더하여 발매된 작품. 캡콤 격투 게임이라면 의례 자주 하는 마이너 체인지 버전. 하지만, 당시 캡콤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 치고는 캐릭터가 엄청나게 많이 추가되었다.
미래로의 유산 자체를 완벽하게 가정용으로 이식한 것은 드림캐스트판이 유일. 발매로부터 약 2개월만에 이식되었으며, 전작과 커플링으로서 발매되었다. 1년 뒤에는 통신대전이 가능한 매칭 서비스 버전도 발매되었다(온라인 대전 서비스는 2003년 9월에 종료). 통칭 미래로의 유산.[1]
죠죠러들이 보았을때도 원작을 충실하게 잘 만들어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부의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가 도발대사로 자신의 입버릇인 야레야레다제를 쓴다던지.
물론 이런 것들도 재현해 놨다. 오라 러쉬나 무다 러쉬 같은 러쉬계 필살기들이 서로 상쇄될 때는 위 화면과 같이 러쉬대결을 펼치며 패배하는 쪽은 크리티컬 와이어 식으로 넉백된다.
더 월드같은 경우는 죠타로와 디오는 상대방이 시간을 멈추었어도 이쪽에서도 시간을 멈추는 커맨드를 입력, 자신도 움직여 반격하는게 가능하므로 그야말로 팬서비스. 상대가 쓰려고하면 끊지말고 맞받아쳐주는게 매너다.
적 캐릭터인 미들러의 경우에는 원작에서는 그 모습이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아라키 선생님이 새로 다시 캐릭터 디자인을 했는데 딱 보면 알겠지만, 혼자 그림체가 다르다. 죽이라는 죠죠 일행 다 죽이고 왔더니 피 못빨았다고 DIO가 화내서 대신 피를 빨리는 초 안습 엔딩으로 팬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3부 게임에서 가장 칭찬해줘야 하는 건 DIO님이란 말도 있는데 그 이유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등장할 때는 죠셉 죠스타가 염사한 사진의 모습- 즉 등짝 모습으로 나오는데 간지가 장난이 아니다. 특히 성우의 목소리가 매우 잘 어울려 "그리고 시간은 다시 움직인다(소시테 도키와 우고키다스)"라고 할때의 그 간지는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동시에 그림체와 성우로 팬들에게서 조금 비난을 받고 있는 3부 애니메이션과 비교가 되면서 왜 애니메이션 디오 목소리는 야비한데(극악의 미스캐스팅...) 게임판 디오 목소리는 왜 이렇게 간지폭풍이냐라고 한동안 팬들사이에서 화젯거리가 되었었다. 그래서 동인들이 2차 창작물을 만들때 가장 많이 쓰는 디오의 목소리가 바로 이 게임판 목소리이다. 치바 잇신 만만세. 그것 뿐만이 아니라 로드롤러나 죠셉의 피를 빨고 최고로 하이!한 기분의 디오로 변했을때도 재현해 내었다. 과연 용자 캡콤.
엔딩도 3부와 같이 주인공 엔딩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엔딩이 있다. 죠셉, 압둘, 이기, 카쿄인, 디오, 바닐라아이스, 미들러 등등등. 실상 일러스트가 등장하는 캐릭터의 엔딩은 무조건 존재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압둘이나 이기 엔딩에서는 둘 다 사는 것에 비해 카쿄인 엔딩에서는 카쿄인이 디오와의 대전에서 이겼지만 깊은 부상을 입어 결국 죽고 만다. 팬들이 오열을 토했다. 히든으로 나오는 '공포를 극복한 카쿄인'(통칭 선글라스 카쿄인)은 엔딩이 원작과 똑같다. 여러모로 내쉬랑 비슷한 녀석...그래도 내쉬는 제로3 엔딩에서 살았지...
여담이지만 국내에 발매된 해외판은(초대 버전만 발매), 만화적 연출을 위해 삽입된 일본어가 대부분 삭제되는 바람에 다소 밋밋하게 바뀌었다.
3 등장인물
★표시는 1998년에나온 구판에도 참전한 캐릭터.
☆표시는 히든 캐릭터 3.1 플레이어블 캐릭터3.2 그외
4 특징 모든 버전 공통
B - 중 공격 C - 강 공격 S - 스탠드 접근해서 → + C - 통상 잡기 →→ - 대쉬 ←← - 백대쉬 A+B+C - 파고 들기(본체 모드 한정) 가드 도중 A+B+C - 어드밴싱 가드 가드 도중 →↓↘ + 공격 - 가드 캔슬 공격 ↓↘→ + S - 스탠드 소환 공격 ↓↙← + S - 탄뎀 어택 공격 버튼 2개 - 낙법(공중 가능) 공중 대쉬 - 스탠드 모드에서 점프 도중 →→ 입력 공중 점프 - 스탠드 모드에서 점프 도중 점프를 한번 더 입력
기존 격투게임과 동일하지만 특이하게 캡콤답지 않게 4버튼 체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탠드 시스템을 도입한 덕분에 기존 격투와는 다른 유니크한 매력이 특징이다. 일단 체력 게이지와 기 게이지 외에 스탠드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스탠드를 소환한 뒤 가드하면 스탠드가 가드 데미지를 대신 받는다. 스탠드를 사용하는 공격을 가드하거나, 피격당해 데미지를 입으면 스탠드 게이지가 감소하고, 스탠드 게이지가 다 떨어지거나 강제로 '스탠드 크러쉬'를 내는 기술에 맞으면 스탠드가 사라지고 잠깐 경직이 된다.
스탠드 소환법은 두가지로, 단순히 플레이어 옆에 따라다니는 일반 소환법과 스탠드를 원격 조종하는 원격 소환법이 존재한다. 물론 원격 조종법은 모든 스탠드가 가능한게 아니고, 원작에서도 원격 조종이 가능한 캐릭터들만 스탠드를 원격 조종할수 있게 되어 있다. 또 원작을 재현해서 스탠드가 공격받으면 본체도 데미지를 입는다. 특히 카쿄인은 특수기들의 리치가 엄청 긴데 그 특수기에도 피격 판정이 있어서 잘못 내지르면 아프다. 스탠드를 소환하느냐 소환하지 않느냐에 따라 기본기가 바뀌고 필살기의 효과가 달라지며 심지어 스탠드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필살기도 존재한다. 물론 역으로 스탠드 모드가 아닌 본체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술도 존재한다.
탄뎀 어택은 사용하면 캐릭터가 폼을(?) 잡으면서 게이지 스톡 하나가 소멸되고 주변에 오오라가 일어나는데, 이때 기본기를 신나게 눌러줘야 한다. 즉 탄뎀 어택을 시전하고 기본기를 미리 '입력' 해두면 스탠드가 적에게 달려가서 '입력' 해두었던 기본기 대로 상대를 공격한다. 물론 탄뎀 어택 시전이 너무 짧으니 순간적으로 그 많은 기본기를 전부 다 입력하는것은 무리이고, 대신 스탠드 버튼을 계속 유지하면 탄뎀 어택 시전시간이 더 늘어난다.
다만 시전 시간을 늘리면 상대가 대응하기 쉽다는점, 그리고 스탠드 게이지가 빠르게 점멸해서 적당히 끊어주지 않으면 스탠드가 돌진만 하고 사라지는 황당한 연출이 나오는점 등이 있으니 적당히 해두는게 좋다. 참고로 여기서 스탠드가 사용하는 기본기는 통상 기본기와 다른게 없으므로 데미지 보정도 건재하고, 또 강 기본기 다음에 다른 기본기로 바로 연계되는 식의 '기본기 딜레이 감소' 같은건 전혀 없다.
게다가 모든 스탠드가 이런게 가능하지 않다. 주로 '소환'이 가능한 스탠드만 포함된다.(즉 펫 샵은 스탠드 소환이 안되므로 탄뎀 어택이 불가능) 사용자 본인이 적당히 알고 쓰는게 중요. 물론 CPU는 순간적으로 기본기를 주구장창 입력하는게 가능하니(...) 참고로 죠죠의 콤보들을 만들거나 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탄템 어택에 익숙해지는게 좋다.
스탠드 소환 공격은 스탠드를 소환하면서 아예 공격을 미리 하게 하는 기술로 그 어떠한 게이지 소모도 없다. 스탠드를 쌩으로 소환할시 미세하게나마 딜레이가 존재하는데 소환 공격을 쓰면 그런 딜레이를 줄일수도 있고 또 역으로 연속기 도중 사용함으로서 본체 모드 연속기 - 스탠드 소환 공격 - 스탠드 모드 연속기식의 전개가 가능하다. 그리고 일부 캐릭터들은(카쿄인, 압둘, 데보 등) 스탠드 소환 공격 사용 시 스탠드를 원격 조종하기도 한다.
4.1 아케이드 버전
초대 작품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Jojo's Bizarre Adventure)와, 약 10개월 후에 발매된 마이너 체인지 버전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로의 유산-(Jojo's Bizarre Adventure -Heritage for the Future-) 버전이 있다.
화면의 줌 인/아웃 기능이 존재하며 액션 이펙트가 굉장히 강력해다. 이를테면 디오의 무다앗! 을 시전하면 화면이 움찔한다던지 등등.. 게다가 기판 성능 덕에 사운드도 시원시원하고 박진감있다.
모드는 두 가지로 모든 캐릭터들중 열 명을 무작위로 선별해서 그 열 명과 싸우는 챌린지 모드와 캐릭터별 시나리오대로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가 존재한다. 참고로 챌린지 모드는 한판 끝나면 체력 풀 회복 이런거 없고 한판 클리어 했을시 파워 게이지 증가냐, 체력 게이지 증가냐를 선택해야 한다. 챌린지모드 종료시 죠셉 죠스타가 플레이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데,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챌린지 모드에서 고랭크를 따는 방법은 콤보수가 높아야 하며, 연속으로 피니시를 초필살기로 할 수록 포인트가 많이 들어온다. 최고 레벨은 128이며, 128렙 달성시 GOD OF JOJO라고 따로 표기된다.
참고로 에뮬 구동이라면 게임 구동중 F2를 눌러 테스트 모드에 들어간뒤 Configuration(設定) -> Game(ゲーム)에서 ↑↓→← 후 버튼을 ABCD 순서대로 누르면 "WRYYYYYYYYYY~~" 소리가 들리며 2부 죠셉, 공포를 극복한 카쿄인, 칸, 러버 소울, 홀 호스 & 보잉고, 사악의 화신 DIO(영문명 쉐도우 디오)까지 총 6명의 히든 캐릭터가 나온다. 오락실에서는 주인이 조작을 해놓지 않는 이상 못 고른다는 이야기. 물론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안 되었지만.
기기 구성상 문제로 이식판인 PS판처럼 다양한 요소를 넣지 못한 대신(뭐 대신 저쪽은 자잘한게 많은 대신 구성이 좀 부족했지만), 각종 이벤트 묘사는 매우 섬세하다. 후에 PS판에서 레이팅 문제로 짤린 묘사가 많은데, 아케이드판은 아라키 선생 특유의 비정상적일 정도로 끔찍한 묘사(...)들이 많이 재현되어 있으며(뭔 기술 대부분에 맞으면 피가 쫙쫙 튄다거나...) 위의 사진에서처럼 vs 은두르 전에서 SPW재단 직원의 시체에 있던 손목시계를 공격하는 장면이라던지, 그리고 압둘이 은두르를 속이기 위해 팔찌를 벗어던진 상황이라던지 등등 많은것들이 묘사되어있다.[13]
4.2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초대 버전으로부터는 10개월 후, 미래로의 유산으로부터는 1개월 후(거의 가동 직후)에 발매된 이식판. 기존의 CPS2 게임도 재현이 어려웠던 PS로 CPS3 게임의 완벽 이식은 무리였기 때문인지, PS판은 일부 프레임 삭제, 일부 기술 재현도 저하, 스탠드는 단색 처리(원래는 반투명 처리를 할 예정이었다가 그것마저 불가능해져 그냥 단색이 되었다.), 스테이지 연출 간략화 등 많은 부분을 깎아냈다. 또한 SCE의 검열기준에 의해 아케이드판에 있던 강렬한 연출 및 지나친 출혈 연출도 대부분 삭제되었다.
이식한 것은 초대 버전이지만 속편에 등장하는 미래로의 유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사용할 수도 있었다. 대신 성능은 아케이드판과 꽤 다르며(일부 캐릭터는 거의 오리지널 사양), 초대 부터 등장한 캐릭터에게는 미래로의 유산에서 추가된 기술이 수록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완벽이식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이식판인 드림캐스트 버전을 제쳐두고, 현재 엄청난 중고 프리미엄을 자랑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PS판만의 오리지널 요소인 '슈퍼 스토리 모드'의 존재.
이 모드는 아케이드판에서 캐릭터 별로 스토리가 따로 진행되는 것을, 3부의 시작부터 끝까지 벌어지는 모든 이벤트를 일괄적으로 재현한 모드. 이벤트와 격투가 반복되며 진행되지만, 도중에 원작을 엄청나게 잘 재현한 완전 오리지널 미니 게임도 수록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전 이벤트가 풀 보이스라는 빵빵한 볼륨을 자랑한다.
이 모드만의 특징으로 시크릿 팩터 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해서 원작을 재현하면 추가 죠죠 포인트를 준다는 시스템. 예를 들자면, 스테이지에선 죠타로로 플레이시에 스테이지의 오른쪽(즉, 철창 밖)에서 이기면 포인트를 준다. 그 외에도 죠타로와 디오의 대전 시 오라오라 러쉬와 무다무다 러쉬 상쇄 이벤트를 만들어내야 한다거나, 죠셉과 머라이어의 대전 시 일부터 죠셉으로 바스테드 여신에게 맞아줘서 머라이어의 자력을 강화시켜줘야 하는등.. 캡콤의 세심한 부분을 알수 있다.
이렇게 슈퍼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남은 체력, 소모 시간, 성공 횟수 등등 모든 플레이 여건을 종합하여 죠죠 포인트라는것을 지급하는데,(물론 시크릿 팩터를 만족하면 추가 포인트 10점을 더 준다.)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미니 게임이나 갤러리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거나 추가 캐릭터를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또 슈퍼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면 그후 해당 미션들을 따로 다시 플레이할수 있어서[14] 혹여 실수로 좋지 못한 랭크를 얻은 게임들 재차 클리어 해서 최고 등급은 S 랭크를 다시 딸수도 있다.
단 여기서 한번 얻은 포인트는 다시 클리어한다고 해서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다소 불편하기는 하다. 즉 이미 시크릿 팩터를 한번 습득했으면 이후 다시 시크릿 팩터를 습득해도 추가 죠죠 포인트는 없다는것. 혹은 이미 첫번째 게임에서 퍼팩트로 끝내서 체력 부분에서 죠죠 포인트 만점을 받았다면 다시 도전할때는 퍼팩트로 끝내도 죠죠 포인트를 주지 않는다. 즉 이미 그 부분은 지급된 포인트이기에...대신 빨리 클리어 해서 시간쪽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거나 하는 쪽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그 외에도 중간에 해볼수 있는 다비와의 포커 게임이나 엔야 할멈과 저스티스와의 대전 등등 짤막한 미니게임들도 플레이 가능하다. 물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죠죠 포인트를 일정수만큼 모아야 가능하지만. 죠죠 포인트는 최대 1800까지 모을수 있다. 물론 제대로 하면 그 이상으로 모을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1800이 시스템상의 한도. 다 모으면 특전으로 Rare Item 갤러리가 오픈하는데, 여기엔 아라키 대장의 친필 싸인이 적힌 죠타로 그림이 있다.
아케이드 완벽 재현이라는 부분에서는 떨어지지만, 다른 의미로 죠죠를 재현해둔 작품. 감각은 나쁘지 않고, 아케이드판과 비교하지 않는다면 게임 자체도 나쁘지 않다. 사실 슈퍼 스토리 모드 하나로 모든 단점이 커버된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원작을 소재로한 게임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그 완성도는 톱클래스다.
4.3 드림캐스트 버전
PS판 발매로부터 1달 후에 발매. 아케이드판 미래로의 유산, PS판, DC판은 발매시기를 생각하면 거의 동시기에 개발이 진행된 것 같다.
떨어지는 이식도를 온갖 추가요소로 메운 PS판과 달리, 드림캐스트판은 아케이드판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식하였다. 이 작품에 앞서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III 더블 임팩트 처럼, 초대 버전과 미래로의 유산이 한 디스크에 들어있으며, 각 작품을 선택하여 따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초대 작품을 먼저 한 다음에 미래로의 유산을 플레이하면, 숨겨진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전 캐릭터가 바로 등장하는 호환요소도 존재한다.
대신 너무나도 완벽하게 아케이드판을 이식한 덕분에, PS판에 수록된 슈퍼 스토리 모드는 삭제되었으며, 스토리 모드 사이의 음성도 없다. 모드라고는 아케이드, 버서스, 트레이닝, 초대 버전 한 정으로 서바이벌 모드 정도가 전부. 덕분에 이식도보다 원작 재현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PS판의 평가가 더 높기도 하다.
5 그 외 사항
슈퍼 스토리 모드 번역 단 이곳에서는 압둘 vs 사악의 화신 디오, 카쿄인 vs 사악의 화신 디오 같은 추가 미션은 언급되어있지 않다.
그런데 이 게임이 성우들 목소리를 참 듣기 힘든데...역시 니코니코는 대단했다. 성우 + 게임상 모든 보이스 포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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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제목이 원작 만화 제목과 동일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 때문에 구분이 안되기 때문. 이 때문에 차후 5부의 게임 제목은 원작 만화의 제목과 다소 미묘하게 설정되었다.[2] 구판에도 참전했으나 CPU전용 캐릭터였다. 그리고 보이스도 다르다. 미래로의 유산으로 가면서 재녹화한듯. [3] CPU 버전과 플레이어블 버전이 따로 있다. 그런데 막상 성능은 플레이어블 버전이 더 좋다. 인공지능쪽도 플레이어블쪽이 더 좋다.(...) [4] 미래로의 유산Ver에서는 플레이어블로 격상. [5] 참고로 일반 죠셉이 알렛시의 세트신에 당해도 이 모습으로 나오지만, 세트신에게 당해서 젊어졌을때는 다른 꼬마들처럼 정해진 기본기만 사용 가능하다. [6] 여담으로 아케이드판에도 등장할려고 했던지 디버그판으로만 플레이 할수있는 더미캐릭터가있었는데 이름표기가 그레이플라이(!)였다. 아마도 넣을려고 했다가 무산돼서 더미 캐릭터로 남은듯. [7] 아케이드판에서는 컨티뉴 화면에서만 등장한다. [8] 확실하지않다. 구판에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바람. [9]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한 라운드도 패배하지 않는 노 미스 플레이 시 중간에 랜덤하게 난입하고, PS 판에서는 슈퍼 스토리 도중 자동으로 나온다. [10] PS판 일러스트에서 보면 은두르도 초반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시킬 생각이였던듯 싶다. 이를테면 지팡이 휘두르기 공격이라던지(...) [11] 최고로 HIGH한 디오의 초필살기 봉인 버전. [12] 다만 이벤트를 제외하고 직접 나오지는 않고, 대신 홀 호스가 행드맨 기술을 쓴다. [13] 여담이지만 vs 은두르전을 카쿄인으로 플레이하면, 배경에서 쓰러져있던 카쿄인이 사라진다. 이건 압둘도 마찬가지. [14] 더 흥미로운것은 슈퍼 스토리 모드 클리어 이후 숨겨진 미션 몇개도 클리어 가능해진다는 사실. 이를테면 카쿄인이 이집트에 갔다가 디오와 만나서 싸우는 미션이나, 홀 호스가 디오를 공격하는 미션같은 원작에서는 '그냥 그랬다' 하던 것들. 출처 : 엔하위키 - 미래로의 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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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행 후 "Tab"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다른 MAME버젼의 안내를 보고 싶다면 http://oldgamebox.tistory.com/11086 를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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