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뱀파이어 세이비어: 더 로드 오브 뱀파이어 - Vampire Savior: The Lord of Vampire, 뱀파이어 세이버 - ヴァンパイア セイヴァ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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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주절 주절

빨간 두건을 떠올리게 하는 순진 무구하게 보이는(?) 바렛타가 돋보였던 뱀파이어 시리즈 3번째 게임.    점점 제가 싫어하는 난이도 높은 대전 액션으로 발전.. ヴァンパイア 캡콤에서 만든 2D 대전액션게임. 첫작은 <뱀파이어>(외수판 '다크 스토커즈'), 그 이후 <뱀파이어 헌터>(외수판 '나이트 워리어즈')와 <뱀파이어 세이버>가 개발되었다. 그 외에는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외전격 작품(실은 그냥 뱀파이어 세이버 인터페이스 + 일부 캐릭터 추가 혹은 삭제)인 뱀파이어 헌터 2와 뱀파이어 세이버 2, 그리고 시스템의 집대성인 뱀파이어 크로니클이 있다. 첫작인 '뱀파이어'는 캡콤 격투게임 중에서 최초로 체인콤보 및 가드캔슬 시스템이 도입된 작품이다. 대전게임역사상으로 최초로 체인콤보를 도입한 시스템은 파이터즈 히스토리니 헷갈리지 말 것. 근데 캡콤이 파이터즈 히스토리를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표절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걸었는데 왜 뱀파이어에서 파이터즈 히스토리에 있던 시스템을 표절해왔는지도 조금은 의심해 볼 만 하다. 제목처럼 주인공부터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 데미트리 막시모프이며, 그 외 캐릭터들 또한 오직 몬스터들-캣우먼, 서큐버스, 미이라, 좀비, 인조인간, 반어인, 웨어울프 등-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내세웠다. 파격적인 시도였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캐릭터 그래픽이나 인간이 아니기에 가능한 유쾌한 기술, 기술에 당할때나 피니쉬마저도 캐릭터마다 일일히 다르게 만든 점이 플러스로 작용하여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캡콤은 이후 체인콤보 시스템을 더 손보고, 캐릭터 추가/혹은 기존 캐릭터의 색 변경 등의 추가요소를 넣어 뱀파이어 헌터, 그리고 뱀파이어 세이버를 개발했다. 시리즈마다 밸런스가 안 좋은 편인데 95년때 나온 패치판인 뱀파이어 헌터는 보스캐릭터만 고를 수 있는 건 만으로 밸런스 붕괴에 큰 유발을 일으켰으며 뱀파이어 세이버에서는 밸런스가 수정됐다 해도 큐비나 바렛타, 사스콰치, 자벨 같은 사기캐릭터가 게임을 접수해버렸기 때문에 여전히나 밸런스가 시궁창. 쓰긴 힘들지만 더군다나 시리즈마다 무한콤보가 있다는 것도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쳤다.  CPS2의 비싼 기판 가격과 밸런스가 이상한 편이고 초심자와 상급자의 격차가 심해서 초심자에게 어려운 시스템등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하고[1]세이버로 마지막작품이 되면서 캡콤은 아케이드 시장을 철수위기을 겪게 되었으며 다음 후속작은 없게 되었다.  현재 캡콤측에서도 뱀파이어 후속작을 언젠간 내겠다고 했지만 그 소식이 2009년이었는데 2년 넘게 지금까지도 깜깜 무소식이다. 낸다면 스트리트 파이터 4마냥 3D그래픽으로 나와야될지도.. 여담이지만 초대 뱀파이어때는 CPU의 난이도가 그야말로 괴악한 편. CPU의 공격력책정을 높게한 건 기본으로 했고[2]모두 칼가드와 딜레이캐치를 잘 하며 특히 CPU모리건은 소울피스트로 견제 후 플레이어가 점프하면 서서 강P&서서 강K&새도우블레이드로 칼격추하고 중간보스인 CPU포보스는 빔가드데미지가 장난 아니며 SSF2X의 고우키마냥 인공지능이 장난 아닌 CPU파이론은 기본기에 가드데미지가 있고 장풍기인 소울재머는 공중에서 쏘면 기둥같은거가 생성되는 등 그야말로 괴악하다. 헌터때부터 정신나간 CPUAI가 어느정도 수정되서 할만해졌다. 더미 데이터를 꾸기다 보면 포보스와 파이론은 원래 플레이블캐릭으로 나올예정이였는데 발매후에 취소되었다.[3] 저렇게나 성능이 괴악한데 어떻게 보면 KOF 96처럼 맞는 이치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OVA로 나온 뱀파이어 헌터로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 스토리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DVD판매량도 꽤나 괜찮았다. 성우진도 한&일 둘 다 매우 호화캐스팅. 차라리 돈이 벌어지는 OVA로 후속작으로 낸다면 좋지도 모르는 일이였는데;; 국내에서는 대원미디어의 애니박스에서 2006년에 했다. 그러나 2012년 2월 14일 캡콤이 뱀파이어 시리즈의 상표를 등록했다!!원래 다른 곳에 판권이 있었나?이제 뱀파이어의 새로운 신작이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 최근에 도는 루머로는 곧 다가오는 투극과 연동하여 열리는 썸머 페스티벌에서 신작 격투게임 발표가 있다는데 그 신작이 뱀파이어라는 설이 돌고있다. 시리즈 일람  뱀파이어 The Night Warriors 뱀파이어 헌터 Darkstalkers' Revenge 뱀파이어 세이버 The Lord of Vampire 뱀파이어 세이버2 The Lord of Vampire 뱀파이어 헌터2 Darkstalkers' Revenge 캐릭터  뱀파이어 모리건 앤슬랜드 가론 - 외수판 '존 텔바인' 펠리시아 데미트리 막시모프 자벨 자록 - 외수판 '로드 랩터' 사스콰치 비샤몬 올바스 - 외수판 '리쿠오' 빅터 아나카리스 포보스 - 중간보스(헌터에서는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외수판 '휘트질' 파이론 - 보스(헌터에서는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뱀파이어 헌터 도노반 레이레이 - 외수판 '셴코' 뱀파이어 세이버 리리스 - 영어독음은 릴리쓰지만 저글리쉬에 의해 리리스. 바렛타 - 외수판 '베이비 보니 후드' Q. bee 제다 도마 - 세이버2의 보스.[4] NPC 아니타 링링 - 외수판 '메이린' 세실 르 마르타 ---- [1] 이 여파로 인해 CPS2의 아케이드를 유통하는 업체였던 우영산업이 결국 부도가 나버리면서 파산하였다. [2] 빅터의 앉아 약K연사나 자벨의 서서 약K 연사 다 맞으면 에너지가 그대로 80%가 증발한다. [3] 이들로 치트로 골라 플레이하면 엔딩까지 탑재해있다. [4] 세이버1에서는 최종보스가 캐릭터마다 다르다. 데미트리는 모리건, 모리건은 리리스 등.  출처 : 엔하위키 - 뱀파이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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