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인 더 헌트 - In the Hunt, 해저 대전쟁 - Kaitei Daisensou, 해저대전쟁 - 海底大戦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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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주절 주절

어릴 때 오락실에서 몇 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 그래픽은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너무 어려워서 몇 번 해보고 다시는 하지 않은 기억도 납니다.  1P 와 2P의 조종사가 서로 부부라거나, 2P의 친동생이 언더커버 캅스의 잔이라는 설정은 재미있네요.  DAS 시리즈 3번째. D.A.S 시리즈 아이렘 에어 듀얼 → 언더커버 캅스 → 해저대전쟁 → 지오스톰 海底大戦争 (Kaitei Daisensou, かいていだいせんそう) 1993년에 아이렘에서 만든 잠수함 슈팅 게임으로 D.A.S시리즈의 3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외수용 제목은 인 더 헌트(In the Hunt). 참고로 메탈슬러그 느낌이 꽤나 많이 나는 이유는 그 제작진들이 이 게임 개발에 참가했기 때문. 만들 당시 아이렘에 있었다고. 그때문인지 메탈슬러그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전성기 시절에는 이 게임이 메탈 서브마린 3라는 괴상한 이름을 달고 주얼CD로 판매된 적이 있다. 안습. 장르는 다르지만 언더커버 캅스와 마찬가지로 D.A.S 세계관을 공유하기에 실질적으로 언더커버 캅스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슈팅 게임들은 전투기나 우주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 잠수함이다. 그래서 바닷 속에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총알 속도가 대부분의 다른 슈팅게임들하고 심하게 많이 다르다. 다만 게임 난이도 밸런스 조절에 심하게 실패해서, 어떤 스테이지는 너무 어려운데 그 다음 스테이지는 생각보다 싱겁다거나 하는 일이 많다.[1] 물론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는 누가 알타입, 이미지파이트를 만든 아이렘社의 게임이 아니랄까봐 상당히 어려운 편.[2] 그래서 명작은 못되었고 B급 게임으로 전락해버린 안타까운 게임이다. 하지만 참신한 스테이지 디자인과 미려한 그래픽은 상당히 높게 평가해줄만한 부분. 특히 그래픽의 경우 2D 도트노가다로 대량 파괴의 미학을 표현하였는데, 스테이지중에 시가지를 박살내는 부분은 쿨미디어 최고의 쾌락이라는 찬사를 들었을 정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게임의 제작진이 나중에 메탈슬러그를 만들게 되기 때문에, 메탈슬러그와 그래픽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다. 이 게임의 엔딩은 멀티 엔딩인데, 노 컨티뉴로 깨면 적 병기의 폭염에 주인공 잠수함도 침몰하는 엔딩이며컨티뉴하면 굿 엔딩이 나온다.[3] 2인용일 경우 주인공끼리 대전해서 승자가 세계를 정복하는 엔딩이며 대전중 시간이 다 되면 주인공 두명[4] 다 영원히 침몰하는 엔딩이 나온다. 아이렘답게 정신나간 엔딩이 들어있는 게임. 굿 엔딩 내용과 주인공 두사람이 서로 싸워야 하는 스토리 전개는 추가바람.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 새턴으로 이식. 당연히 2D능력이 우월한 새턴판이 로딩도 없고, 프레임 삭제도 덜하다. 더군다나 적들의 체력도 낮아졌다. 온게임넷의 예능 프로그램인 켠김에 왕까지 43화에서 이 게임을 선택해서 방영, 도전자는 조현민과 이신애, 여기서 허준은 게스트로 출현했다고 한다. 자세한건 켠김에 왕까지/41~50회 항목을 참고하자 스토리  부활한 악의 조직 「D.A.S.(Destroy And Satsujin, 디스트로이 앤드 사츠진-살인의 일어 발음)」의 자력선 병기 유그스큐레의 공격에 의해서 해수면이 상승, 각국의 연안의 도시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긴급 요청에 응한 국제 해양 경비대는 남극에서 시험 운용중인 전자 추진식의 신형 잠수함 「그란비아」의 출동 명령을 내린다. 해당 소스 ---- [1] 물론 마지막 스테이지 직전의 석상보스 스테이지와 마지막 스테이지는 둘 다 정신 나간 난이도다. [2] 특히 적들의 내구력이 장난이 아니다. 난이도를 낮춰도 티타늄이 따로 없다. 결국 새턴판에서는 내구도가 많이 낮아졌다. [3] 일반적인 멀티 엔딩 게임에선 이거 반대다. 역시 아이렘 게임은 하나 같이 괴랄하다. [4] 게다가 이 주인공들은 사실 부부로 1P가 아내 타카하라 레이, 2P가 남편 타카하라 진. 그리고 언더커버 캅스에서 2P 주인공의 친동생이 주인공중 한놈으로 나온다.(!!!) 출처 : 엔하위키 - 해저대전쟁     D.A.S 시리즈  아이렘의 게임들 중에서 아이렘 에어듀얼, 언더커버 캅스, 해저대전쟁, 지오스톰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로,  위 4작품에서 등장하는 조직 이름이 D.A.S(Destroy And Satsujin)라는 점,  그리고 4작품의 D.A.S 모두 동일한 조직이라는 점, 그리고 이 4작품이 본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악의 조직으로 D.A.S가 등장하는 게임은 D.A.S시리즈에 들어가게 되며, D.A.S가 출현하는 세계관을  D.A.S 세계관이라고 부른다. D.A.S 세계관을 사용하는 게임들  아이렘 에어 듀얼 (1990년)[1] 언더커버 캅스 (1992년)[2] 해저대전쟁 (1993년)[3] 지오스톰 (1994년)[4] 관련 캐릭터  언더커버 캅스  잔 타카하라 (Zan Takahara, ザン・タカハラ/영문판 이름은 Claude) 맷 게이볼스 (Matt Gables, マット・ゲーブルズ/영문판 이름은 Bubba) 로자 펠몬드 (Rosa Felmonde, ローザ・フェルモンド/영문판 이름은 Flame) 닥터 클레이보른 (Dr. Crayborn, クレイボーン博士) 해저대전쟁  타카하라 레이 (高原麗/1P 캐릭, 타카하라 진의 부인이다.) 타카하라 진 (高原仁/2P 캐릭, 타카하라 레이의 남편으로 언더커버 캅스의 주인공중 한명인 잔 타카하라의 친형이다.) ---- [1] 게임 장르는 비행 슈팅 게임이다. [2] 게임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고. 영어 언어 수출판 이름도 똑같다. UNDERCOVER COPS [3] 게임 장르는 잠수함 슈팅 게임이고, 영어 언어 수출판 이름 In the Hunt = 인 더 헌트 [4] 게임 장르는 런앤건 액션 게임이고, 영어 언어 수출판 이름 GunForce 2 = 건포스 2   출처 : 엔하위키 - D.A.S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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