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울펜슈타인3D

1992년 ID Software의 울펜슈타인3D(Wolfenstein3D) 입니다.
왠지 같은 반복 되는 느낌의 미로로 어렸던 절 어지럽게 만든 게임이기도 합니다.
갇혀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들게 만들었기 때문에 왠지 우울해지기도 했던 게임 이기도 합니다.

특히 난이도를 선택할 때 영어를 몰랐던 어린 시절의 저도 어떤 것이 쉬운 게임 인지
알수 있을 정도의 귀여운 아기모양을 한 주인공이 인상 적인 게임 입니다.

1인칭 슈팅의 시초(따지자면 그렇지도 않지만)라 할 수 있는 대표작 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즐기는 스폐셜포스니 카운터 스트라이크니 하프라이프니 둠이니
그것 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죠.

잠입 액션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286 시절 상당히 즐겨 했던 그야말로 스트레스를 풀어 주던 게임 입니다.

치트키는 I,L,M 누르는 것 말고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 왠일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I,L,M을 눌러 치트를 쓰면 점수가 초기화 되나 기억 나지 않는 치트를 쓰면 점수 초기화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invalid-file

이 게임은 DOS 게임 이므로
필요프로그램에서 DOSBOX를 받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