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 로스웰 음모론: 외계인, 신화 & 전설들 - Roswell Conspiracies: Aliens, Myths & Legends

게임보이 칼라 / [GBC]/어드벤쳐 2012. 5. 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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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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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시작
1.1 의문의 로스웰 사건(외계인 시체)
1.1.1 월터 하우트
2 언론의 과장?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본 항목은 실제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설명이 존재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열람할 때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본 항목은 실제 사건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작성되었으므로 수정 및 주석 작성 시 충분히 고려 후 사실에 따라 추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UFO 음모론 역사에 굵직하게 한획을 그은 희대의 떡밥.

그도 그럴것이 60년동안 여기저기서 믿을만한 정보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고 사건발생 50년 이후 모든 비밀문서를 공개하는 미국의 음모론 관리 법안에도 전혀 상관되지 않으면서 60년을 넘게 진짜 미공군 로스웰 사건 프로젝트 보고서에는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외계인을 안 믿는 사람도 이 사건을 자세히 파고들어가면 갸우뚱할 정도로 냄새가 나는 떡밥들이 많이 존재하는 사건.

다른 UFO 사건들은 아니라고 믿으면 아니라고 답이 나오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지만 이 사건은 21세기인 지금 다시 봐도 의혹이 너무 많은 사건이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아니라


여기서 '로즈웰 외계인 해부 필름의 진실'을 참조 바람

항상 진실은 음모론보다도 더 유치하다

1 사건의 시작 

로스웰 사건은 1947년 7월 워싱턴주 케이케이드 산 인근 3,000m상공에 번쩍이는 섬광과 비행물체가 홀연히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당시 비행기 조종사 케네스 아놀드는 일반 비행기 속도보다 3배나 빠른 시속 2,560㎞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9개의 번쩍이는 비행물체를 목격했다. 이어 비슷한 보고가 미국 전역에서 잇달았다. 

조사에 착수한 미 공군은 곧 `비행접시 잔해가 발견됐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로스웰 공군기지 인근에서 외계 비행물체의 잔해가 수거됐다'는 요지였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군은 24시간 후 발표 내용을 번복, 발견된게 미확인 비행접시가 아니라 기상관측용 풍선이었다고 정정했다. 공군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미확인 물체에 대한 의혹이 걷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은 흘렀다 

1994년 미 공군은 다시금 로스웰 사건에서 발견된 물체가 소련의 핵무기 실험을 관측할 수 있는 특수장비를 담은 풍선의 잔해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 로스웰 기지에서 공보장교로 복무하며 보도자료를 냈던 월터 하우트의 유언은 이 사건을 다시 주목받도록 했다. 

2005년 12월 숨진 하우트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공개하라며 유언을 남겼는데, 자신이 당시 비행접시 파편 뿐만 아니라 외계인의 사체를 봤다고 말했다. 당시 외계인 사체를 분명히 목격했고,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얇은 금속 재질의 비행 접시 파편을 관찰했다는 것이 그가 남긴 유언의 주요 내용. 외계 생명체 및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금속 물질로 보이는 잔해 및 외계인 사체가 당시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 하우트의 고백. 

하우트는 비행 물체의 잔해를 미군 당국이 수거해 갔다고 밝혔으며, 비행 접시가 길이 3.6~4.5m 사이에, 폭은 1.8m크기라고 했다. 또 창문, 랜딩 기어 등의 장치는 전혀 없었다는 것이 하우트의 유언 내용.또 그는 유언을 통해 당시 자신이 목격한 외계인에 대한 상세한 묘사도 남겼다. 약 10살 정도의 어린이 키에 머리가 매우 큰 외계인 사체를 분명히 봤다는 것. 하우트는 방수외투를 입은 사체 2구를 바닥에서 발견했는데 그들은 1.2m의 키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머리가 컸다면서,“내가 관찰한 것은 외계인과 비행체 종류였던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자신이 작성한 보고서 작성에 당시 기지 사령관 등 고위급 관료가 관여했었다는 폭로를 했다. 비행접시가 충돌한 정확한 지점을 감추기 위한 보고서가 급하게 작성되었다는 것이 하우트의 유언. 월터 하우트는 유언 말미에 보고서 작성 당시 로스웰 기지 고위층 직원이 압력을 넣었고, 비행접시가 추락한 곳을 숨기기 위한 거짓 보고서도 작성됐다고 했다. 

1.1 의문의 로스웰 사건(외계인 시체) 

1947년 7월 2일 저녁 무렵 비행 물체가 순식간에 로스웰 상공을 가로질러 북서쪽으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주민들은 곧이어 사막 저편에서 섬광과 함께 큰 폭발음을 들었다. 
다음날 아침, 로스웰에서 북서쪽으로 약 120km떨어진 야산에 금속 파편이 널려 있는 것을 인근 농장 주인과 가족이 발견하였다. 금속 돔 내부는 심하게 그을려 있었으며 그 속에서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 버린 사체1구를 발견했다. 약 30분간 그 근처를 뒤지던 그들은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덤불 속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의 외계인 사체를 발견했다. 

사람처럼 생기기는 했지만 분명히 사람은 아니었다. 머리카락이 전혀 없는 둥그스름한 머리에 커다란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몸통에 비해 머리가 컸고 키는 150cm정도로 보였다. 이 사건은 일체 비밀에 부쳐졌다. 연락을 받고 조사 나온 군인들이 곧 이곳을 폐쇄하고, 목격자들에게 이 사실을 일체 발설하지 말것을 강요했기 때문이었다. 

그후 미국 정부에서는 뒤늦게 이 사건이 대기 중의 핵 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 기구가 추락한 것이며, 외계인 사체는 실험용 마네킨이었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다. 하지만 논란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정부에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발표를 했다는 것이다. 


★ Roswell UFO Crash:The Real Truth
(로스웰 사건담당 미군 생존시 증언)
http://www.youtube.com/watch?v=JMixHYhm-oY


★ 로스웰 UFO 사건 동영상 
UFO CRASH ROSWELL REAL VIDEO -PART 1-
http://www.youtube.com/watch?v=X4RfTnoiRkw 

UFO CRASH ROSWELL REAL VIDEO -PART 2-
http://www.youtube.com/watch?v=8-UdTExR8tg


★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 에추락한 UFO 의 외계인 시체수거 극비 동영상.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4139287160539051614&q=ufo

★ '로스웰' 에 추락한 UFO 의 잔해 수거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Dw7cNiysLxU

★ Russian Roswell ( 러시아판 로스웰, 산림에 추락한 UFO )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4012160309761546972&q=ufo



1.1.1 월터 하우트 

1947년 사건 당시 로스웰에 위치한 육군항공부대의 정훈장교였다. 

처음 농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수상한 잔해를 싣고 와서는 UFO 잔해로 추정되는 것들을 줏어왔다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작성한 사람이다. 

발견 다음 날 상급부대로부터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 혼나고 잔해는 비밀리에 사라지고 상급부대인 제8공군 사령관 로저 M 레미 준장은 기상 관측용 기구 잔해를 자신의 사무실에 늘어놓고 기자회견을 한다. 그 이후 군의 공식 발표와 보도는...'공군의 기상 관측용 기구 추락' 그런데 엉뚱한 오보를 유도한 그 정훈장교는 사건 이후 바로 대위로 진급한다. 훗날 그는 로스웰에서 UFO박물관을 세우기도 했다 

그렇다면 군 관계자로는 처음 그런 진술을 한 걸까? 아니다, 1989년에는 그의 상급자이자 잔해수거를 책임졌던 마샬 소령이 자신이 수거한 건 기상 관측용 기구가 아니며 당시 레미 준장과 상급기관에서 은폐를 시도했다고 증언한바 있다. 

덧붙여 1994년 '사실은 기상관측 기구가 아니라 소련 핵실험 관측 장비였고 외계인 소문은 실험용 인형이었다' 라는 공식 발표는 그 발표가 나오게 된 배경 때문에 더더욱 의심스럽다. 

한참 로스웰이 이슈가 되자 연구자들과 증인들이 하원의원에게 정보 공개를 요청해볼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타당성 있다고 여겨 요구를 했는데 그 요구서는 특별한 해명없이 여기저기 정부기관들을 전전하며 고의적 무시를 당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래서 그 의원은 의회의 회계감사국을 통해 압력을 넣으려고 하자...그동안 소 닭보듯 하다 갑자기 시키지도 않은 발표를 한 게 그 1994년 발표라고 한다. 추후에 회계감사국이 자료 요청을 했지만 1947년 로스웰 사건과 관련된 모든 문서가 파기되어 조사는 그냥 흐지부지 되었다고... 

2011년 4월 FBI의 조사관이 하우트의 발언을 조사하여 상부에 보고한 보고서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가운데가 솟아오른 원형의 비행접시 세 대가 발견됐고 각각에는 90cm 길이의 사람의 모습을 한 시신이 발견됐다고 기록되어 있고 이들이 금속 재질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마치 고속 비행이나 실험 비행을 할 때 입는 옷과 비슷했다고 밝혔다.[http]# 



2 언론의 과장? 

로스웰 사건을 단순히 미국 정부의 음모라고만 보는 시선에 대해, 꽤나 많은 이들이 이를 부정해오고 있다. 그들은 로스웰 사건이 언론사의 조작이라고 주장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실제로 '1947년 당시의 조종사'가 탑승한 비행기를 가지고 실험한 이들도 있었다. 이들이 얻은 결론은 그가 본 9개의 빛은 '태양빛이 캐노피와 프레임 등에 반사된 것'이라는 실험결과를 얻었다. 

다시한번 미국 정부의 공식 발표를 상기해보자. 이들은 이것이 기상관측용 풍선, 이후에 핵오염도 측정용 기구 라고 주장을 번복하였으며, 당시의 상황을 하우트는 '정체불명의 금속물질 과 외계인의 사체' 그리고 '알수없는 긴 천(혹은 종이, 금속) 등의 존재를 주장하며 실제로 기억을 되살려 그 테이프(혹은 천, 금속, 종이)를 만들어 인터뷰에 응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기억이 과연 정확한 것일까?

로스웰 사건이 언플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무엇보다 '하우트의 기억력'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다시말해, 하우트의 기억력이 좋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은 굉장히 외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우트가 저런 증언, 혹은 인터뷰를 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흘렀을까? 이 점을 들어 이들은 하우트가 주변 언론인들의 영향, 그리고 자신의 믿음이 섞여 본의 아니게 거짓된 기억을 말하고, 주장하였다고 생각된다.

의문의 금속물질은 놀랍게도 '은박지'라는 주장을 했다. 당시 은박지는 흔하게 보기 힘든 재료였다고 한다.


출처 : 엔하위키 - 로스웰 UFO 추락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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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힙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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