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스크린 샷 |
||||
|
|
|
게임 치트 / 팁 / 비기 / 묘수 |
|
|
|
주절 주절 |
|
 1 개요
국내 출시명은 대전 산전수전으로, 1999년 데니암[1]에서 한글화되었는데, 거의 모든 메뉴는 물론, 심지어 음성도 한글화가 되어 있는 희귀 케이스.
보스를 물리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미니게임을 풀어가는 기존 탄트알 시리즈와는 달리, 이 시리즈는 미니게임 대결을 펼쳐서 상대방의 소유금 10,000원을 뺏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 한마디로, 2인 플레이를 하면 사이가 파토날 가능성이 높은 게임 되시겠다. 스테이지는 총 3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덤으로 한 종목만으로 끝판까지 클리어 할 경우[2], 랭킹에서 그 종목의 King이란 명칭이 붙는다.
캐릭터도 기존의 캐릭터에서 완전히 탈피, 총 6명의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다.
2 미니 게임
총 13개의 미니게임이 있다. 게임 명칭은 한글판 기준으로 작성됨. 일본판 명칭 등은 추가바람.
잔돈 대결
쇼핑을 해서 동전의 갯수를 줄여야 하는 게임. 돈이 얼마 남느냐가 아니라 동전의 갯수가 몇개냐가 승부의 요인. 만약 동전이 많이 남게 될 때[3] 뜨는 자막은 동전지옥[4]. 초반부에 지나치게 많이 줄이면 뒤가 힘들어 질 수도 있으니 적절히 줄여놓는 테크닉도 중요하다. 동전의 갯수가 같을 경우엔 판정에 따라 승부가 결정난다. 그림물감 대결 여러가지 물감을 조합해서 사과의 견본색을 맞춘 다음에 합격라인을 넘어가면 승리. 시간이 초과될 시엔 판정으로 승패가 갈린다. 여담으로, 합격라인을 꽉 채우면 선생이 감격(...)한다. 부채 대결 보석을 훔친 뒤 담을 넘어가다가 걸려 갈팡질팡하는 도둑을 부채로 때려서 흘려진 보석을 얻는 게임. 작은 보석은 1개, 큰 보석은 5개로 간주된다. 상대편을 칠 수도 있으나 견제용일 뿐 그렇다고 보석이 나오지는 않는다. 시간이 완료되었을 때 도적의 멘트가 개그...[5] 기억력 대결 조이스틱을 이용해서 방향을 맞추는 게임. 기본 방향 갯수는 3개이며 한 턴이 지나면 방향의 갯수는 하나씩 늘어난다. 하키 대결 오락실에서 작은 원반을 쳐서 상대방의 골대에 넣는 게임 + 아이스하키. 즉 배경이 남극인 미니 하키. 그러나 처음엔 골대 옆을 얼음벽이 막고 있지만, 여기가 모두 깨지면 완전히 일방통행 수준이 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폭탄 대결 시한 폭탄을 이용한 게임. 총 3개의 라이프가 주어지며 3판 2선승제. 참고로, 시한 폭탄의 잔여 시간은 완전히 랜덤이다.[6] 풍선 대결 화살을 쏴서 적이 타고 다니는 풍선을 전부 맞추면 이기게 되는 게임. 기본적으로 4개의 화살이 주어지며 다 떨어지면 밑으로 내려가서 주워야 한다. 벌룬 파이트 + 활쏘기라고 볼 수 있겠다. 머신건 대결 총을 쏴서 상대방의 체력을 전부 떨어뜨리는 쪽이 승리. 기본적으로 머신건 120발이 주어진다. 총의 종류는 머신건, 바주카포, 미사일, 발칸, 활, 일본도[7] 등이 있으며 미사일과 발칸을 획득하면 데미지는 좋지만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총을 모두 쏠 경우 자동으로 주먹(…)으로 전환된다.[8] 퍼팅 대결 홀 컵에 골프공을 먼저 넣는 쪽이 이기는 게임. 퍼팅 기회는 총 4번이며, 연못에 빠지면 반사되어 돌아오니 주의. 4번 안에 성공하지 못할 시, 한번의 퍼팅으로 가장 홀컵과 가까운 쪽이 승리. 빵먹기 대결 소용돌이형 언덕을 내려가며 길 위(정확히는 공중)에 있는 빵을 최대한 많이 먹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빵 외에 표지판이나 벽에 박힌 기둥이 장애물로 있어서 거기에 부딪치면 자동으로 뒤로 처진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레버를 앞으로 기울이면 기를 모아서 적의 뒤통수를 치는(…) 기술이 발동, 장애물에 부딪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9] 카트 대결 제목이 곧 내용. 레이싱에서 이기면 승리. 물건잡기 대결 각 집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주택단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그들이 던지는 세간살이[10]를 받아 점수를 얻는 게임. 바나나나 무 같은 음식부터 항아리, 반지 같은 귀중품까지 아낌없이 날아온다(…). 바나나 같은 것들은 밟으면 미끄러지며, 항아리 같은 것들은 부딪치면 맞고 기절한다. 남을 밟고 뛰는 것도 가능. 여담이지만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싸우던 집에서 이긴 쪽의 사람이 양 손을 들고 만세를 부른다(…). 개미 대결 랜덤 대결을 고를 때 방향키를 아래로 누르면 출현한다. 60초 동안 사탕을 흘려서 개미들을 자신의 골 지점까지 유도해야 한다. 최대 3개까지 흘릴 수 있으며 사탕이 전부 소모되더라도 중간에 다시 보충된다. 3 엔딩
최종보스인 로봇을 이기면 지금까지 모은 액수가 집계되면서 돈자루가 떨어진다. 그 순간, "부채 대결"에서 나왔던 강도가 돈을 갖고 튀어버린다! 플레이어는 그들을 쫓아가고 그 뒤를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잔돈대결의 알바생, 미술선생님 등 포함)이 쫓아가면서 크레딧이 올라간다.
그 후 "부채 대결"의 장소에 플레이어가 담을 넘어 나타나더니, 알파벳 A를 보고 화들짝 놀란다. 그리고 알파벳을 때려잡으며(…) 이름을 새긴다. 이름을 다 새기고 게임 승리시의 음악을 들으며 자축하는 순간, 강도가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부채로 후려갈긴다. 강도가 씨익 웃는 걸 비춰준 뒤 THE END라는 글과 함께 끝.
----
[1] 본래 세가 게임 중 탄트알 시리즈를 한글화해서 수입하던 회사로, AM테크에 패밀리 프로덕션과 함께 합병되어 어뮤즈월드가 된다.[2] 승리한 대결중에 가장 많이 승리한 종목이 된다. [3] 계산하고 받는 잔돈이 6개부터 [4] 일본판은 소전지옥(小錢地獄). [5] 멘트란 것이, "경찰에게 일러바칠거야!" [6] 나름 비기라면, 0초짜리 폭탄을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0초짜리 폭탄 러시가 이어지면 끝이기 때문에 적이 0초(혹은 거기에 가까운) 폭탄을 보내면 다른 폭탄을 던져서 튕겨 돌려보내는 기술이 필요. [7] 낮은 확률로 출연하며 공격할 경우 [8] 공격 능력이 없으며 다만 이동속도가 조금 빨라진다. 얼른 무기를 줍자. [9] 마지막쯤에 가면 5점짜리 빵이 딱 하나 나온다. 이게 핵심. [10] 완장, 항아리, 가방, 밤, 바나나 껍질, 지폐(...), 반지, 전자기계(...), 인형 등등...
출처 : 엔하위키 - 대전탄트알 사싯스 |
![[-]](http://rigvedawiki.net/r1/imgs/plugin/arrup.png "[-]")
|
DownLoad - 압축을 풀면 나오는 "실행.EXE"를 더블 클릭 |
|
|
파일 |
|
|
간단 |
게임 실행 후 "Tab"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다른 MAME버젼의 안내를 보고 싶다면 http://oldgamebox.tistory.com/11086 를 참조하세요. |
|
정보 더 보기 / 링크 |
반응형
